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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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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책들과.
페이퍼
곰돌이 | 2026-10-29 14:02
[마이리뷰]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리뷰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곰돌이 | 2026-10-25 15:09
분량이 제법 되는 책은 읽다가 글자가 눈에서 그냥 지나가버리기도 하고, 또 그게 딱히 아쉽지 않을 때도 있다. 이 책은 거의 지루할 새가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재밌는 책에 리뷰가 왜 이리 적을까. 아! 그냥 내가..
100자평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곰돌이 | 2026-10-25 15:09
[마이리뷰] 오블로모프 2
리뷰
[오블로모프 2]
곰돌이 | 2026-10-15 10:01
잘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문제는 그 마음이 어디까지 데려다주느냐다. 바라는 것과 해내는 것 사이의 아득한 거리는 누구도 대신 좁혀 줄 수 없다는 걸 새삼 차갑게 들이마셔본다. 답답해서 속이 터지..
100자평
[오블로모프 2]
곰돌이 | 2026-10-15 10:01
[마이리뷰] 오블로모프1
리뷰
[오블로모프 1]
곰돌이 | 2026-10-11 14:38
세상사 소란에 지친 이들이여, 모이시라! 머릿속엔 근사한 삶을 그리지만 첫 단추도 못 끼우는 오블로모프가 묻는다. 남들 따라 쓸데없이 분주하고, 허위의식에 젖어 사교적인 말과 체면치레에 매달리며 사는 게 정..
100자평
[오블로모프 1]
곰돌이 | 2026-10-11 14:38
“그 비내리는 가을 황혼녘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애를 쓸 것도 없다” — ‘그’라는 말 하나가 주는 무게감. 시간이 눌러놓은 기억을 꺼내놓듯 시작해 삶의 언저리를 맴돌다 끝내 ‘아차’ 싶은 자각..
100자평
[상자 속의 사나이]
곰돌이 | 2026-10-04 09:12
<상자 속의 사나이>중에서...
페이퍼
곰돌이 | 2026-10-04 09:11
[마이리뷰] 오버스토리
리뷰
[오버스토리]
곰돌이 | 2026-09-29 08:14
나무에 아무 의미도 두지 않던 내가 자연에 빚을 졌다고 말하게 될 줄도 이 책을 읽게 될 줄도 몰랐다. 누군가는 나무를 심으며 손을 보탰고 누군가는 손을 거두며 자연에 자리를 내주었다. 아홉 명의 삶에 닿기까지..
100자평
[오버스토리]
곰돌이 | 2026-09-29 07:31
9월에, 책들과, 커피도.
페이퍼
곰돌이 | 2026-09-20 03:36
평범한 일상이든 낯선 상황이든, 두려움이든 욕망이든 인간은 무언가에 잠식되어갔다. 어리석음과 폭력, 무력함을 실은 대사와 관계의 아이러니를 담은 여백. 짤막한 서사와 서늘한 대사가 유독 힘을 발휘하는 순간..
100자평
[르 몽스트르 Le Monst..]
곰돌이 | 2026-09-17 05:37
[마이리뷰] 세레나데
리뷰
[세레나데]
곰돌이 | 2026-09-13 05:15
같은 곳에서 자꾸 멈추는 곡이 있다. 87세의 노교수 바그너는 눈보라 속에서 그 곡을 몇 번이고 다시 연주한다. 못다 한 연주와 못다 한 이야기는 어쩌면 같은 것이었을까. 어디론가 소리를 보내던 그 겨울의 바그너..
100자평
[세레나데]
곰돌이 | 2026-09-13 05:15
나는 나다. 그럼 나를 나이게 하는 건 이름일까 기억일까 지식일까. 포로가 된 베네치아인과 그를 빼닮은 오스만 학자는 삶을 캐묻고 지식을 나눈다. 이상하다. 서로를 읽고 써내려갈수록 나와 타인을 가르던 경계는..
100자평
[하얀 성]
곰돌이 | 2026-09-06 07:49
[마이리뷰] 프랑스어의 실종
리뷰
[프랑스어의 실종]
곰돌이 | 2026-08-27 08:03
기억하는 언어와 살아가기 위해 배운 언어 사이를 부유하는 베르칸. 그는 견딘다. 그 견딤을 자신이 붙든 언어로 옮겨 적는다. 이야기가 끝났는데도 인물의 그 후의 삶이 궁금한 소설을 오랜만에 만났다. 견디기만 ..
100자평
[프랑스어의 실종]
곰돌이 | 2026-08-27 08:03
8월에, 책들과.
페이퍼
곰돌이 | 2026-08-23 07:49
표제작과 <더러운 아이>가 가장 와닿았다. 무엇보다 누군가를 돕고 싶으면서도 내 일이 되는 건 싫은 마음. 외면하고 싶으면서도 끝내 그러지 못하는 마음. 그런 솔직함이 현실의 끔찍함과 만났기에 화자의 후..
100자평
[우리가 불 속에서 잃..]
곰돌이 | 2026-08-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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