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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님의 서재
  • 천사는 침묵했다
  • 하인리히 뵐
  • 12,600원 (10%700)
  • 2019-07-05
  • : 464
살아있는 사람보다 석조 천사상이 더 인간다워 보이는 폐허의 거리. 한 남자는 살아 돌아왔다는 사실만 빼고 전부 잃어버린 얼굴로 서 있다. <천사는 침묵했다>는 바로 그 침묵 이후의 인간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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