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선생님 책에서는 정말 똥이야기랑 할머니이야기는 빠지질 않아요!
똥간에 빠진 시계를 찾으려고 똥을 푸는 부정 ㅠㅠ(농담 아니라는;;진짜에요)
똥포 중학교를 나온 주인공의 추억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재미있어요.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똥 얘기만 나오면 아마 관심 가지고 읽을 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