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크 4
하야시다 큐 지음, 서현아 옮김 / 시공사(만화)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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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하야시다 큐.
3월에 산 걸 이제야 봤다.
피카츄가 나온다.
그런데…이렇게 재미없어도 되는 거냐….
볼 수록 같은 작가의 도로헤도로가 그리워졌다. 나(와 우리 큰꼬맹이)의 인생 만화… 그런데 23권 까지 다시 볼 엄두가 안 나…
자하 산코의 등짐 아바키안이 망가졌다…이 작가 만화에선 누구 하나 죽거나 다치면 몇 권 동안 못 살아나던데…(엔처럼)… 십 권 쯤 되면 재밌어질 거니…
주인공들이 어둠의 자식들이고 그들을 노리는 건 막 사람들에게서 빛을 뽑아서 라이트빔 쏘는 강력한 교단? 공동체? 이다. 빛과 어둠의 역전은 내 취향이지만 뼈랑 가죽이랑 내장은 이제 신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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