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1 요스타케 신스케. 민트색 표지가 귀여운 손바닥 만한 책이다. 같은 작가 책은 거의 다 샀는데 이 책은 유독 짧다. 앉아서 1분컷, 순식간에 읽는다. 만약, 을 말하기 전에,만약의 세계에 놓인 무엇이든 절실한 것들은 손목을 잡아채서 내 앞으로 데려다 놓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