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2 박상우소설가 지망생이나 신인 소설가 대상의 일종의 정신교육서?잠언집 같은 책이다. 대체로 훈장님 훈수 같고 반복되는 표현도 자주 등장했지만 연륜 넘치는 도움될 이야기도 많았다. 30년을 한 길 만 걸은 사람의 자부심과 연륜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