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아이들 창비청소년문학 45
구병모 지음 / 창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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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구병모
마 곽 교육다큐 취재 위해 들른 로젠탈스쿨 박선배 로비해서 이사장 연줄로 섬에 들어감
숨막히는 시스템. 범죄자 자녀와 고아라지만. 
석연치않은 구석들. 아이들이 먹는 약. 폭발 직전의 아이들의 폭력사태. 그걸 찍었다가 닥친 위기. 폭력상황 당사자 아이들이 지하실에 감금당한 걸 보았다 역시 감금된 곽
그들을 섬밖에 내보내려 도와주면서도 의도를 알수없는 은휘. 예전에 자신의 보고때문에 실려간 외부인의 기억. 비슷하게 촬영후 도움요청한 아이들을 외면했다 그 죽음을 뉴스로 접한 뒤 이번에는 외면할수 없게된 마. 
결국 달라지지못한 구하지 못한 그러나 변하게 된 마와 아이들이 나름 희망이라면 희망
자유의지의 중요성 편견과 규정 틀에 찍어내는 것의 문제
나름 적절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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