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신호섭지음 #지우 #사도신경을통해기독교신앙의핵심을배우다 #기독교신앙바로알기시리즈01 우리가 익히 알고 있고 매주 암송하는 신앙고백이다. 예배때에 신앙고백을 함으로써 진리를 다시금 깨닫고 암송함으로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고백이다.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 십계명은 외우고 읊는것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뜻한바가 무엇인지 나 혼자의 생각으로 그 의미를 해석하지말고 끊임없이 교재를 통해 기독교의 교리와 신학적인 부분을 성도로써도 잘못이해하고 있는것인지 꼭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교리나 신앙적인 부분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할때에는 두꺼운 책이 아닌 얇은 책으로 이렇게 쉽고 간결하게 정리되어있는 글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고자 힘쓴다. 사도신경에 내용은 신앙의 진리를, 성경전체의 핵심을 담은 신앙고백이다. 바른 진리로 이끄는 저자의 담백명료한 글은 읽으면서 감화가 오기도 하였다. 사도신경의 12문장의 고백은 익히 다 중요하고 알아야하는 내용이지만 '성령을 믿사오며'의 성령하나님의 말하고자 할때에 나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이끄시는지에 대해 알아보며 깊어지는 믿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성령님의 배타적이며 독점적인 사역으로 은혜에 참여하게 하며 구원을 얻게해서 신자들의 영혼에 적용한다. 항상 함께하시고 성령의 9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 내 믿음 더욱 굳세게 나를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성령하나님. 모든것을 공급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분. 기독교의 기본 교리로 이 사도신경을 더 깊이 앎으로써 성도가 놓치는 신앙고백의 내용을 통해 바른 신앙으로 이끌고 성경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얇지만 알차고 꽉차며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소그룹이나 교회내의 교리교육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신조의 하나인 사도신경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알아보자.
#호미 #박완서산문집 #열림원 한두살 더 먹으며 나도 자연스레 좋아하지 않았던 꽃도 좋아하게 되고, 푸른 숲이 우거진 산등성이를 매일 매일 보는 것이 즐거움이 되었다. 꽃과 대화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박완서선생의 글은 현실적인 감각을 추구하며,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다. 꽃, 땅, 자연에 대해 이야기할때에는 그녀의 순수하고 구수한 시골할머니의 향기가 난다. 문득 글을 읽어보면 나도 모르게 옛 기억과 추억이 떠오르며 과거의 그때 그 장소로 소환되기도 한다. 그리고 내가 태어나기전의 이야기들을 할때에는 예전에는 저랬었구나 저런생각을 갖고 있었구나 라며 옛 어른들의 생각을 이해하는 지점도 생기기도 했다. 천주교 신자인 그녀는 초보신자라면서 그녀가 침묵의 시간이라면서 열흘의 피정을 하며 침묵을 경험한 이야기를 들을때에는 나도 저렇게 아무말도 안하고 겸허하고 침묵하며 암묵하며 입에 자물쇠를 달아서 어떤 고민도 생각도 하지않고 싶다. 정해진 시간에 밥먹고 책보고 기도도 하고 조용하고 고요한 시간속에서 지냈다던 박완서선생의 글을 보니 얼마나 부러웠던지 나의 버킷리스트로 적어놔야겠다 싶었다. 일주일이나 열흘을 나만의 침묵의 시간으로 얼마나 평화롭고 안온한지 나도 경험해보고 싶다. 중학생때나 친구따라서 교회에서 기도원을 갔는데 뭣도 몰랐지만 그 기도의 시간이 좋았다. 어떻게 기도하는지도 몰랐고, 하나님을 잘 몰랐었던 때지만 그때의 느낌과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무언가 기도로써 나를 보호해주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있다는 느낌을 몸소체험했었던 그때가 문득 생각이 났다. 고요함, 정적, 침묵의 시간을 보내며 오롯이 성경통독을 하며 메마른 심령에 단비가 내리듯 성숙해진 그녀가 한단계 깊이있는 작가로 발돋움한 계기였나 싶었다. 무엇을 바라볼때에 그녀의 시선은 무척이나 따뜻했으며 구수했다. 그제는 비오고 날이 우중충하다고 먼길이면어떠리 갈아타면 어떠리 이러면서 칼국수먹는다고 뚜벅이 인생 버스타고 동네투어하며 먹으러 가서 정말 맛있게 먹고 왔다. 왜 비오는 날은 그렇게도 밀가루음식이 땡기는 걸까? 한국인에게만 있는 DNA인지 비오는 날만 되면 유독 면이 왜 이렇게 땡기는 건지 연구하는 연구자료는 없는것인가 문득 생각이 났다. 박완서선생의 글은 지금 밖에 비오는 봄의 단비처럼 읽으면 과거가 떠오르고 구수한 할머니의 시골집이 생각이 난다.
#브라이언트레이시성공의지도 #브라이언트레이시지음 #갤리온 #세계적인성공학거장이말하는일의태도삶의지혜 자기계발서나 성공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리더의 선두로 서게 되었는지 내가 대단한 성공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어떤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는지 나도 배워야 내 삶의 일부분이 윤택해지고 좋아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성공자의 삶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시간을 잘 관리하고, 원하는 삶의 방향이 명확하며, 일에 효율성과 상대방이 원하는 니즈파악을 잘하기도 한다. 어떤일이든 그 일에 맞춰진 영업비법이라고 해야할까. 그 일에 대한 베테랑은 그만의 영업기술이 있다. 말하는 태도나 습관과 자세가 있는데 가지고 있는 요령을 습득하려 훈련하면 확실이 이전과는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공자가 가지고 있는 끈기와 결의, 그리고 자존감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었다. P.76 명심하라.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힘을 북돋워주고 칭찬해줄 때마다 부메랑 효과가 생겨난다. 당신에게 되돌아오는 부메랑 효과 덕분에 당신의 자존감과 자신감도 높아진다.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에겐 확실히 주변에 모이는 사람이 많다. 상대방과의 만남을 가질때에 나는 나의 자랑만 늘어놓거나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내가 너보다 잘났다고 은근히 상대를 깎아내리며 나를 높인다고 절대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밝은 면을 보고 칭찬해주면 나도 함께 좋은 시너지로 부메랑 효과가 있는 것은 나도 느끼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쁘고 삶에 치여도 무엇을 하려고 하면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반복하여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리고 아예 안하는것보다 뭐든 시도를 해보는 것또한 지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의 시도도 시작이라는 것이다. 주변의 성공자라고 생각하는 그들의 생활을 보면 건강을 우선시하고 가정을 잘돌보고 함께 일하는 직원을 면밀히 살피고 소중히 생각한다. 그리고 성공자에게 꼭 빼먹지 않고 무엇을 위해 시간을 내는가 보면 독서시간은 꼭 사수한다. 저자는 자신의 독서습관을 체계화하여 이동하는 시간을 독서의 기회로 보고 배움을 얻는다. 나는 성공자는 아니지만 틈틈이 나의 독서시간을 확보한다. 확실히 책을 읽은 후에 마음가짐이나 태도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간 읽었던 자기계발서나 성공자의 삶을 보면 눈에 들어오는 단어들이 있다. 나를 단련시키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의 자기 단련의 정수를 알아보자.
#계속이대로살수없다 #홍민기지음 #규장 #우선순위를바로세우는영적중심잡기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정말 중요하다. 무엇에 중심을 두고 사는가. 나는 어디에 중심을 두고 살고 있는가. 표지의 저자의 묵직함과 강인함이 느껴진다. 저자의 소개에서도 탱크목사라 칭하기도 했다. 저자는 현재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하여 서울과 부산, 댈러스를 비롯해 열한곳에서 교회를 개척해 예배하고 있다. 목차를 보며 내가 나에게 묻기도 했다. [챕터1 바쁜것이 아니라 혼란스러운 것이다.]나는 현재를 차암 바쁘게 살고 있다고, 잠잘시간도 부족하지만 아깝다고 생각하고 책에 몰두했지 내 삶이 바쁜 삶이 아니라 혼란스럽게 두서없이 살고있는 것인가 하고 나에게 물었다. 맞다. 세상에 끌려다니는 하루하루 매일 피곤하고 고되었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살고 있을까. 가정과 직장, 지인과의 만남에서도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며 살도록 해야한다. [챕터4 주님은 대화를 원하신다] 기도는 어렵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영적으로 건강해지려면 기도를 하여 하나님과 소통하며 매순간 주님께 드리는 기도로 가까워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고 아뢰어야 한다. 나에게는 따로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기가 어려워서 걷기를 할때나 책을 읽으며 묵상할때에 기도하거나 기도노트에 적어 잠깐이라도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챕터9 주님이 나를 부르셨다] 에서 내가 받은 사명이라고 해야하나. 혼자만 잘먹고 잘살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는데 무리해서 가정의 가계에 타격을 주거나 부담스러운 것이 아닌 내가 갖고 있는 달란트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위와 나눈다. 나의 삶의 모토이자 사명이라면 내 기준에서 내가 복이 넘치면 주위도 함께 그 복을 건네받아 함께 행복하고 싶다.P.179 사명자의 축복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이 넘쳐서 주위 사람들에게 그 축복이 흘러가는 것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고백처럼, 축복이 흘러넘쳐서 옆에 있는 사람도 넘친다. 믿음으로 살며 신앙이 깊어지고 삶이 풍성해지고 있다. 더욱 삶을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방향을 잡고싶다면 탱크목사님의 묵직하고 단단한 말씀으로 한번 더 내 삶을 코칭해보는 것도 좋다. 내 삶의 중심은 하나님. 매일이 영적충만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만들자.#하나님중심의삶을살기 #탱크목사님 #영적중심잡기
#예배사색 #노진준지음 #죠이북스 #하나님이기뻐하시는예배를위한40가지묵상과고백 내가 느끼고 있지만 몰랐던 것을 저자는 여러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하여 내가 모르는 것을 인식하고 느끼게끔 설명해주는 글이 참 좋았다고 느꼈다. 여러가지로 뜨끔하게 하는 예배에 대한 사색은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하는지, 살아가야 하는지를 예배로 모일때의 궁극적인 열망을 가지고 그분을 사모해야 한다. 예배를 할때에 내가 관망자인지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하는지를 다시금 바라보게 되었다. 나는 예배를 어떤 의미와 목적으로 하고 있을까. 예배를 인도하는 설교자와 회중이 나태해지고 성령님을 느낄 수 있고, 주되심을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부활과 능력을 증거하고 간절히 사모하는지를 느꼈는가도 묻게되며 나의 모습도 멀찍이 보게 되었다. P.106 숨 막히는 현실에서 지친 모습으로 예배 자리를 찾아 나온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게 도우심을 구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합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정말 힘들어서 눈물이 나올때에 찬양과 함께하는 기도로 마음이 감사가 들어가며 위로가 될 때가 있다. 그래서 더욱 더 하나님의 전으로 나아가 예수님을 붙들고 예배를 하는구나라는 것을. 교인들이나 진행자가 서로의 너그러운 배려와 생각이 예배를 집중하고 진실된 마음을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했다. 삶이 팍팍하고 지칠때에 공동체가 서로 보듬고 화합하며 이해하는 길 말이다. 예전보다 더 예배가 갈급하다고 느낀 요즘. 상황에 의해서 직관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닌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이지만 공동체와 함께할때가 더욱 간절하고 그립다. 주말부부가 되고, 본교회가 집 바로 옆이 아니어도 공동체가 나를 이해만 해준다면 온라인예배라도 온전히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생각대로 환경은 되지않고(변명이라면 변명인가) 열심으로 다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해도 공동체에 들어가 있지만 자주 못가는 내 상황도 참 답답하고 답답했다. 무엇보다 예배가 중요하고 또 중요한데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내가 맞는가도 생각했다. 책의 뒷편에 저자가 말하는 나는 예배의 자리를 잘찾고 있는 건가. 하지만 묵상과 고백의 글을 통해 예배란 결국 누구에게 보여주기가 아닌 하나님이 보실때에 기뻐하시는 예배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다.#예배를전심을다하여하였는가 #하나님을기쁘게하는예배는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