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다 -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는 영적 중심 잡기
홍민기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22년 3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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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정말 중요하다. 무엇에 중심을 두고 사는가. 나는 어디에 중심을 두고 살고 있는가. 표지의 저자의 묵직함과 강인함이 느껴진다. 저자의 소개에서도 탱크목사라 칭하기도 했다. 저자는 현재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하여 서울과 부산, 댈러스를 비롯해 열한곳에서 교회를 개척해 예배하고 있다.

목차를 보며 내가 나에게 묻기도 했다. [챕터1 바쁜것이 아니라 혼란스러운 것이다.]나는 현재를 차암 바쁘게 살고 있다고, 잠잘시간도 부족하지만 아깝다고 생각하고 책에 몰두했지 내 삶이 바쁜 삶이 아니라 혼란스럽게 두서없이 살고있는 것인가 하고 나에게 물었다. 맞다. 세상에 끌려다니는 하루하루 매일 피곤하고 고되었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살고 있을까. 가정과 직장, 지인과의 만남에서도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며 살도록 해야한다.
[챕터4 주님은 대화를 원하신다] 기도는 어렵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영적으로 건강해지려면 기도를 하여 하나님과 소통하며 매순간 주님께 드리는 기도로 가까워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고 아뢰어야 한다. 나에게는 따로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기가 어려워서 걷기를 할때나 책을 읽으며 묵상할때에 기도하거나 기도노트에 적어 잠깐이라도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챕터9 주님이 나를 부르셨다] 에서 내가 받은 사명이라고 해야하나. 혼자만 잘먹고 잘살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는데 무리해서 가정의 가계에 타격을 주거나 부담스러운 것이 아닌 내가 갖고 있는 달란트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위와 나눈다.
나의 삶의 모토이자 사명이라면 내 기준에서 내가 복이 넘치면 주위도 함께 그 복을 건네받아 함께 행복하고 싶다.

P.179 사명자의 축복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이 넘쳐서 주위 사람들에게 그 축복이 흘러가는 것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고백처럼, 축복이 흘러넘쳐서 옆에 있는 사람도 넘친다.

믿음으로 살며 신앙이 깊어지고 삶이 풍성해지고 있다. 더욱 삶을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방향을 잡고싶다면 탱크목사님의 묵직하고 단단한 말씀으로 한번 더 내 삶을 코칭해보는 것도 좋다. 내 삶의 중심은 하나님. 매일이 영적충만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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