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
모먼트 지음 / 포레스트 웨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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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안녕하세요~ 릴리앤잭입니다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

이 에세이는 작가님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쓰인 책이랍니다.




지은이 - 모먼트(예명) & 김수림 저자






누구나 처음인 오늘은
서툴러도 괜찮다며
미움보다 사랑이 악함보다 선함이
이기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시는 저자 김수림 님
예명 모먼트님은
'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셨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행복하고 잘 지내시면서
꽃길만 걸으시길
팬으로 응원 듬뿍 보냅니다.







저 올해 좋은 일 많이 생기려나 봐요

서평 신청으로 작가님의

친필 사인과 정성 가득한 편지까지~

감동입니다. 감사드려요~^^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

미완의 존재들에게 전하고픈 영원의 위로








누군가에게 조용한 위로가 되고,

흔들리는 마음에

작은 등불이 되어주길 바라며,



당신의 가장 예쁜 오늘이

슬픔만으로 지새우지 않기를...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



몇 구절만 읽어도 느껴지시죠?

잔잔한 마음에

감동과 위로가 되더라고요





고3이 되고 수능시험만 잘 치르면

모두 다 해결될 것 같다가도

어느 대학 어떤 과를 진학해야 할지를

또 고민하게 됩니다.




스무 살이 되어 법적으로 어른이 되지만

앞날은 또 불투명하다 보니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아가며

고민의 연속을 하게 됩니다.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잘 살아야 한다는 압박에
그럴 때마다 지나온 날을 되돌아보면서
어느새 견뎌낸 '나'가 보이겠지요


불안과 책임 속에서 포근한 위로와
공감으로 나를 다독이며
하늘이 나를 도와주길 바라며 한 발짝씩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랍니다.


책 차례


1장. 천천히 하는 것, 어떻게 하더라

2장. 그리우면 기억에 남는 법

3장. 삶의 어느 지점에서 우리가 만났다는 것

4장. 열심히 살아본 기억이 나를 만든다

5장. 어른이 되어도 어른은 필요해





시 한편 한편을 읽으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낀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책 소개







내가 힘들수록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해야 한다

저마다의 사연과 고충이 있어

사람 사이의 고민과

경중을 감히 재단할 수는 없지만



힘들수록 일상을 잘 챙기고

이야기를 꺼낸다면

더욱 다정하게 말을 건네야 한다.



함부로 대하고 화풀이하게 된다면

멀지 않은 시간에 고스란히 돌아온다




ㅡ.ㅡ.ㅡ.ㅡ.ㅡ




정말 공감 백배 됩니다...

힘들다고 느껴지면 시간이 더디고

긴 터널 속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툴툴 털어버리고

일상을 챙겨야 다시금 으쌰 으쌰

이겨내게 되더라고요








행복하기 위해서



과거를 잊을 필요가 있다


더러운 구정물을 정화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숟가락으로 흙을 퍼내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고 좋은 물로 비워내는 것이 정답이다


너무 많은 기억을 담으려 할수록
더 예쁘고 좋은 일을 기억할 수 없으며



망각하기 어려운 아픈 기억인 만큼
가장 어여쁜 조각으로 남아줄 것이라 믿는다



ㅡ.ㅡ.ㅡ.ㅡ.ㅡ



이건 일전에 실험을 통해서도
본 것 같은데요
흙탕물을 덜어내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맑은 물을 부어주면 빨리 정화되는 것처럼
아픈 기억을 지우기보다 행복한
추억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보려 합니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이제는 하늘의 뜻을 겸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진인사대천명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다사다난한 날에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이겨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잘 살다가도 아무 이유 없이
웃음 짓는 하루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ㅡ.ㅡ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에
속상해하기보다는
이겨낼 수 있기에 행복해하고


아무 이유 없이 웃음 짓는 하루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건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여전히 우리에게는
정답을 가르쳐 줄 어른이
필요하다...!!


작가님은 암울했던 시간을 잊지 않고
더 행복하게 잘 살면서
동시에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 하셨습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듯이

작가님의 책을 통해 마음으로 공감하고

행복하기를 늘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미완의 존재들에게 전하고픈

영원의 위로라고

소제목이 적혀있는데요



말 그대로입니다.

위로가 필요하시다면

지금 펼쳐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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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비건 - 7가지 키워드로 들여다보는 기후 식사 알고십대 8
정민지 지음, 민디 그림 / 풀빛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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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안녕하세요~ 릴리앤잭입니다

혹시, 착한 편식을 아세요?

매일은 어렵지만,

가끔은 나도 비건처럼!


이 책은 우리의 한 끼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좀 더 나답게 선택하게끔 도와주는

책이라 소개해 보려고요




가끔은, 비건은 7가지 키워드로

들여다 보는 지구를 위한

기후 식사란 테마로 음식으로 지구를 구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준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고기보다

야채를 좀 더 챙겨 먹어야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도 줄어든다고 해서

관심 있게 보게 되었네요



가끔은, 비건

7가지 키워드로 들여다보는 지구를 위한 기후 식사




정민지 / 민디 그림


1장. 음식으로 지구를 구하라

2장. 어서와, 고기없는 하루는 처음이지?

3장. 환경 파괴 주범이라니

4장 '1인 1닭' 해도 괜찮을까?

5장. 고기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

6장. 먹거리도 '빈익빈 부익부'

7장. 더 이상은 안 돼!!




음식으로 지구를 구하는 쉬운 방법

매일은 어렵지만 오늘은 채식 어때요?

7가지 키워드로 들여다 보는

지구를 위한 기후 식사 함께 해보실래요?


지은이 소개 : 정민지




'자그마한 거라도 실천해 봐야지'라고

날마다 다짐하지만, 사흘이 못 가

흐지부지되는 '프로 작심삼일러.'


그래도 자주자주 근사한 계획을 세우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꼭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은...ㅋㅋ


'기왕이면 환경을 위해서 고기를 조금 덜 먹고

'기왕이면' 쓰레기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러려고요


채식하게 된 계기




음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동물들이

얼마나 잔인하게 죽는지 알아갈 때 즈음~

채소를 키워 먹기 시작했다고 해요


녹황색 채소를 직접 키워 먹는 재미에

푹 빠지니 채소 먹는 비율이 늘고

어렵지 않게 비건 지향인이 되었대요


점점 더 환경에 무해한 식단으로

가는 중이라네요

채식하게 되는 계기는 다양하겠지요?


동물성이 몸에 해롭다고 해서

저도 채식을 해보려고 생각하지만

온전히 비건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해 볼거리들을

7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야기해 줍니다.


먹거리를 통해 자신의 신념에 따라

지구를 위해 의식적으로

고기 섭취량을 줄이는 실천을 하고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쪽으로 좀 더

고민해 본다면 그것이 바로 '기후 시민'에

걸맞은 '기후 식사법'이 아닐까요??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지!

다른 걸 먹어도 꼭 밥을 먹어야 먹은 것 같다는

이런 말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이제 한국은 쌀 소비량보다

고기 소비량이 많다는 사실!


22년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육류(소. 돼지. 닭고기)

소비량은 59.8kg이고

쌀 소비량은 56.6kg이라고 해요


그리고 1년 뒤 23년엔 고기소비가

1.3퍼센트 더 늘어서 60.6kg이나 됐대요

쌀보다 고기를 더 많이 먹고 있어요


이제 우리는 밥심 아니고

육심이라 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

이참에 고기를 좀 줄여봐야겠어요


채식의 다양한 형태




하루아침에 고기를 뚝 끊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먹지 말라고 하면 더 생각나고 말이죠...ㅋㅋ


완벽하지 않아도 줄였다는 게 더 중요하겠죠

지은이 민지님이 직접 해 본

채식이 쉬워지는 방법을 소개해 주시는데요


퐁당퐁당 채식: 하루걸러 하루 채식

주 1회 채식: 하루 채식데이

하루 한 끼 채식 ~ 다양한 방법이 있더라고요


우리가 말하는 비건은 완전한 채식을 먹지만

그 외 다양한 채식 형태가 있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간헐적 채식

가금류까지 먹는, 어류까지 먹는

우유, 달걀까지 먹는, 우유까지 먹는

달걀까지 먹는 채식을 여러 가지로


플렉시테리언, 폴로 베지테리언,

페스코 베지테리언, 락토오보 베지테리언

락토 베지테리언, 오보 베지테리언

불리는 이름도 세분화되어 있어요


엄격하게 정하면 지키기 쉽지 않으니

채식 대신 '고기 없는 월요일' 이렇게

주 1회부터 시작해 보는 방법을

제시해 주시는데 솔깃 하더라고요



소고기를 덜 먹는 게 기후 식사의 첫걸음?





소가 방귀를 뀌어서 지구 온난화가

더 심해진다는 말, 들어 본 적 있나요??

소가 되새김질을 하는데요


소의 위장 속 박테리아가 음식을 소화하면서

메탄이 발생하는데 메탄의 95%가 트림으로,

나머지 5퍼센트는 방귀에 섞여 방출된대요


소 1마리가 1년 동안 방출하는 메탄이 47kg으로

소 4마리면 차량 1대가 내뿜은

메탄가스 양과 맞먹는다네요... ㅎ


소가 먹어 치우는 사료에서도 온실가스가 나오는데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소고기 1 kg당 발생되는 온실가스는 60kg인데

상대적으로 닭과 같은 가금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소고기의 10분의 1수준이라고 하네요


식품 1kg당 내뿜은 온실가스량을 보면

두유와 콩은 0.9k, 우유는 3k, 생선은 5k인데

소고기는 무려 60 kg이나...ㅎ


소고기만 덜 먹어도 지구 환경을 지키는 데

일조하는 셈이겠어요...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 둘 다 지킬 수 있겠더라고요





채식에 도전해 보겠다고 결심해도

지인과 밥 먹을 때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거나

메뉴 고를 때 눈치 보였다는데


비건 버거가 있어 드셔보셨다고 해요

패티가 식물성 재료로 만든 대체육으로

고기 맛과 비슷하대요



콩고기로 만든 불고기덮밥 먹어 본 적이 있는데

고기라고 해도 믿을 만큼

식감도 맛도 완전 고기 본연의 맛이 나더라고요


우리가 모르고 먹은 대체육을 아세요?

라면에 건더기 수프에 작게 들어 있는 고기가

바로 콩으로 만든 고기랍니다...^^




먹거리도 빈익빈 부익부

- 먹거리의 30퍼센트가 버려지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란 먹다 남은 걸 버리는 것뿐일까요?


식품이 생산. 유통. 가공. 조리 과에서

발생하는 농, 수. 축산물 쓰레기와

먹고 남은 음식 찌꺼기 모두가 음식물 쓰레기래요


우리 식탁에 오르기 전에 식품을 만들고

이동하면서 버려지는 것들까지도

모두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된다는 사실!


과일이나 야채 등 크기가 너무 작거나 큰 것,

찌그러진 것, 껍질에 생채기가 난 것 등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들이 버려지고 있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대한 덜 가공된 식품을 먹고

못난이 채소, 과일을 소비해 줘야겠죠?


못난이 채소와 과일은 가격도 저렴해서

생활에 보탬도 되어 가끔 구매해서 먹고 있었는데

앞으로 더 자주 먹어야겠어요



유통기한 vs 소비기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다르다는 걸 알고 있나요?


유통기한은 상품이 최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식품들이 많이 있어요


소비기한은 식품을 적합한 조건에 보관했을 때

먹어도 이상이 없는 기간으로

최소 일주일 정도에서 1년까지 차이가 난데요.ㅎ

1년까지도 있다는 게 놀랍네요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보통 20~50% 길다고 합니다.


국회는 21년 7월 24일 유통기한을

소비기한 표시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켜

23년부터 식품에 소비기한이 표시되었어요


다만 우유와 가공품에 대해서는

위생적인 관리와 냉장 보관 기준 개선이

필요해서 다른 품목보다 더 늦춰

2032년부터 시행하기로 정했대요


특히 우유의 소비기한이 23~26일

거의 한달가량이나 되다니


생각보다 길어서 정말 놀랍네요

그동안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멀쩡한 것들을 버렸네요...ㅠ.ㅠ





착한 편식! 오늘부터 1일 시작해 보려고요

매일은 어렵지만,

가끔은 나도 비건처럼!


내가 먹는 음식이 세계의 빈곤,

불평등 그리고 기후 이기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내가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는

개인의 자유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절대 가볍지 않은 것 같아요


나와 지구를 위한 쉽지만 빠른 기후 행동

7가지 이야기를 통해 채식에 대한 정보도 얻고

기후 식사를 실천해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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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사람들을 위한 수학책 - 26가지 수학 원리로 가볍게 익히는 수 감각
에디 우 지음, 안혜림 옮김 / 반반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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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후기입니다 **



수학하면 제일 먼저 어떤 생각이 드세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수학이 꼭 필요한 걸까?

학창 시절에 수학 공부 왜 꼭 해야만 하는 걸까?

이런 의문들 가끔 하셨죠?



수학을 어렵고 딱딱하게 느끼는 어른들을 위해

수학 유튜브로 유명한 에디 우 강의가

[다 큰 사람들을 위한 수학 책]으로 재탄생 했대요

그럼 릴리앤잭과 함께 책 속으로 빠져보실께요~



이 책은 수학이 단순한 숫자 계산을 넘어

다양한 시각에서 탐구하며 세상을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임을 26가지 수학 원리로

가볍게 익히는 수 감각을 맛볼 수 있답니다..^^



수학 불안이 사라지는 수학 책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수학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고

폭넓은 주제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독보적인 수학 입문서라고 합니다.



다 큰 사람들을 위한 수학 책 ( Woo's Wonderful World of Maths )

26가지 수학 원리로 가볍게 익히는 수 감각



에디 우 지음 / 안혜림 옮김

반반 북스 출판사



유튜브 구독자 187만 명

2018 교육계의 노벨상 '세계 교사상' 최종 후보

2021 미국 수학도서상 명예상 수상

미국 수학협회 추천 도서



:: 지은이 에디 우(Eddie Woo)




구독자 187만 명을 자랑하는 수학 크리에이터

시드니 대학교 수학과 교수의 화제작!



고등학교 수학 교사로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쳤고

불치병에 걸려 출석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자신의 성을 딴 '우튜브wootube' 채널에 수학 강의 콘텐츠를

올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저자 에디 우



2018년 세계 교사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수학교사이자

미국 수리과학 연구소가 주관하는

수학도서상 명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Mathematics is the sense you never knew you had
수학은 당신이 전혀 몰랐던 감각입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주는 것 같아요
수학 유튜브 채널로 자자한 칭송을 받는
에디 우 강연을 검색해 보고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 이 책에 보내는 찬사




▶ 훌륭한 수학 입문서다.

일상적으로 잘하는 수학 개념들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 복잡한 수학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 수학도서상 심사평



▶ 우리 삶의 밑바탕에 수학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탁월한 책

- 키스 데블린, 스탠퍼드 대학교 수학 연구원, <수학의 언어>,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저자



▶ 수학에 단숨에 빠져들게 하는 방법을 절묘하게 보여주는 역작

- 매트파커, 런던 퀸메리 대학교 공공센터 연구원 < 세상에서 수학이 사라진다면> 저자



▶ 폭넓은 주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독보적인 수학 입문서

- 미국 수학협회



▶ 단 한 페이지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하고도 훌륭한 책

- 맥신 메큐, 멜버른 대학교 석좌교수




:: 책 속으로 들어가며...




수학자는 수를 연구하는 사람일까?

수학 머리는 타고나는 것일까?

미적분은 우리 삶에 정말 필요할까?



우리가 생각하는 수학자는

수를 연구하는 사람이라고 대다수가 생각하죠

미적분 등 어려운 풀이를 하고 증명을 하고

잠깐 생각만 했는데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ㅎ



하지만 공간의 위치 관계를 연구하는

도형의 형태를 연구하는

기하학처럼 수를 다루지 않는 분야도

다양하게 있다는 사실...!!



에디 우는 수학자가 패턴을 연구하는 사람

즉, 규칙성을 찾는다고 합니다.

도처에 패턴을 마주치는 데

우리를 둘러싼 우주도 하나의 패턴이랍니다.



수학의 원리와 법칙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무의식과 삶의 밑바탕에 깊숙이 자리하고

이 패턴을 알아차리는 감각

즉, 수학적 본능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숨어 있대요


:: 생존을 좌우하는 매듭 이론





에디 우는 수학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일상적인 상황에서 해답을 찾아내는 

탁월한 문제해결 능력 때문이라고 하네요

역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에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수학 원리들이 작동하고 있으며

응용수학은 실생활에서 겪는 

많은 문제의 해법을 찾아낸답니다


순수수학은 편안한 목욕용 가운을 걸친 수학이다.!



퍼즐을 맞추고,  루빅스 큐브와 씨름을 하고

끙끙대며 종이학을 접는 아이,

통근 전철 안에서 숫자 퍼즐에 집중하고  

저마다 나름대로 수학적 유희를 즐기고 있었더라고요,..^^



:: 무작위성은 예측 가능하다?




미래를 내다보는 데 

유리구슬이나 예언이 적힌 두루마리는 필요 없다!

수학만 있으면 된다?



세상이 무작위적인 일들, 즉 예측 불가능한 

일들로 가득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지만

수학 분야 중 하나인 확률과 통계는 현실이 놀랍도록 

정확하게 예측 가능하다 점을 보여줍니다.


19세기 영국의 통계학가였던 

프랜시스 골턴 경이 무작위적인 일들을

예측 가능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설계해 

이를 증명하려 한 장치인데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도
이 장치로 복불복 게임을 했던 게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이 내용을 알았다면 좋았겠죵...ㅋㅋ


무작위적인 사건들은
평균값에 데이터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정규 분포 형태를 보인다
시험 점수 분포도 정규 분포를 따른다.


퀸컹크스 아래쪽에 구슬이 쌓이듯 
같은 거리를 이동하는 빈도가 높아지면
각 여정에 걸린 시간이 축적되고 
이를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패턴을 알 수 있다네요


또 온라인 지도나 네이베이션은
이를 바탕으로 한 확률 모델을 만들::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소요 시간을 예측한다고 합니다...^^



:: 우주가 수학을 만날 때



머릿속에 별 하나를 떠올려 볼까요?

어떤 모양인가요?

대다수는 뾰족한 끝부분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형태를 떠올리겠죠?



모두가 약속이나 한 것처럼 말이죠

어릴 때부터 초등학교에 배운 천체의 별도

뾰족한 모양으로 표현했고

어른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말이지요...



하지만 이 모두가 사실과 다르다

이름은 '별'인데 '별 모양'이 아니다?






우주에는 뾰족한 모양의 별이 하나도 없고

사실 벌(항성)은 공 모양 이래요 .ㅎ

이는 중심부에서 끌어당기는 중력 때문에

둥근 형태와 질량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왜 우리는 과학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기하학적으로 정반대인 뾰족하고 가시 돋친 

형태로 별을 표현해 온 걸까요??

이 책 속에서 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수학적 본능이란 문제를 풀어

그 속에 갇혀 있는 정답을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면의 숨은 규칙성을 찾아내며 

수학의 재미에 빠져들게 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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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이태광.최희륜.챗GPT 지음 / 좋은땅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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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월급은 받으나 순삭 스쳐 지나가서

속상한 릴리앤잭에게 눈을 번쩍 뜨게 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 합니다



챗 GPT와 인간 박사가 지혜를 모아 협력하여 만든

재테크의 기본서로 실질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챗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부동산 투자 관련 읽어야 할 목록 39가지



지은이 : 이태광 / 최희륜 / 챗 GPT

챗 GPT와 인간 박사님이 협력하여 이 책을 집필한 명확한 이유가

바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지혜가 결합했을 때

더욱 강력하고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 경우엔 재테크에 대해 배우는 방법은

주변 지인들과 선배의 조언, 재테크 카페의 도움을 받거나

검색 또는 지식인을 활용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엔 챗 GPT의 최첨단 기술이 대신하고 있지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니까요



챗 GPT는 경제, 금융,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잡한 데이터 패턴을 빠르게 파악해서

인간의 궁금증을 LTE 급 아니 광속으로 해결해 줍니다


저자 이태광, 최희륜, 챗 GPT와 시너지효과





인공지능은 데이터와 정보만으로

인간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렵다고 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활용할지는

결국 우리 인간의 몫이니까요



바로 이 지점에서 박사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챗 GPT가 아무리 방대한 데이터를 갖고 있어도

인간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기엔 역부족일 거예요



이태광 박사님과 최희륜 박사님은

글로벌 부동산학 박사와 리더십 부동산학 및 경영학 박사 등

다양한 곳에서 역량을 펼치며

오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섭렵하셨더라고요



인간의 감정, 사회적 요인, 문화적 배경을

다방면으로 고려하면서 경제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꼭 필요한 판단력을 갖추고 있어

박사님의 경험과 챗 GPT가 만나 상승효과가 큰 것 같아요



목차 살펴보기




이 책은 총 5파트로 나뉘어 있는데요

제게 좀 더 와닿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PART 1. 돈이 무엇인데?

What is money?


PART 2. 부자가 무엇인데?

What is a rich person?


PART 3. 투자가 무엇인데?

What is investment?


PART 4. 부동산이 무엇인데?

What is real estate?


PART 5. 자산과 자본이 무엇인데?

What are assets and capital?



이 책은 필수적인 재테크의 기초부터 고급 전략까지

보다 다양하고 폭넓게 다루어져 있고요

돈과 부, 투자, 부동산, 자산과 자본의 기본 개념을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재테크를 하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이 책의 마지막 장의 주제처럼

경제적인 자유를 향한 길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큰아이가 대학생, 작은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수입보다 늘 지출이 많다 보니

효과적인 재테크가 정말 절실하답니다.


챗 GPT와 박사님이 협력하여 만든 이 책은

재테크의 기본서이자 재정적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재테크 기본서의 주요 내용




초기 교환 경제에서 화폐의 탄생과

디지털 화폐와 암호 화폐의 등장 등 돈의 기원과 역사

돈의 본질과 돈 관리의 기본 원칙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소비와 저축의 균형 잡기에 대한 이야기와

주식, 채권, 펀드, ETF 등 다양한 자산 군에 대한 투자 방법,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리스크 관리법

복리와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시간의 가치



실천해 볼 수 있는 전략도 제시해 주는데요

예산 작성 및 관리와 소득 대비와 저축 비율을 설정하는 법

목표에 따른 투자 계획 수립하는 법까지

재테크 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어보기는 처음입니다



부의 정의와 다양한 측면





부는 단순히 물질적 풍요를 의미하는 것 이상으로

정신적 풍요와 삶의 질을 포함하는

다차원적인 개념으로 경제적 부, 사회적 부, 시간적 부의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될 수 있더라고요



각각의 부는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며

서로 보완적 관계가 있답니다.



경제적인 부는 물질적 안정과 선택의 자유를

사회적 부는 인간관계와 사회적 지지를 통해 행복을 증대시키며

시간적 부는 삶의 균형과 자기 계발을 가능케 하죠

세 가지 부가 균형 있게 추구되는 게 중요하겠죠?



돈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시간적 여유가 없고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을 해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습관, 자유로운 시간이 가능할 때

자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거죠



돈의 저축과 자산의 저축





돈은 저축해야 하지만 자산도 저축해야 한다고요??

10년 전 은행에 5만 원 넣어(현금) 둔 것보다

5만원으로 금(자산) 샀다면 지금 금값이 얼마일까요?



돈을 저축해 모아서 부자가 될 것인지?

자산을 저축해서 부자가 될 것인지?

심도 있게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돈을 저축한다는 흔한 생각은

현재의 저금리 시대에 은행 이자가 낮아서

돈가치는 거의 변하지 않지만



금과 같은 자산을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이나

경제 불확실성 속에도

가치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산이 유지된다는 사실...!!



통합적 재정 관리를 위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들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하나 둘 배워가며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득과 지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하는데요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가능한 저축과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대시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어렵겠지만 하나씩 실천해 보려 합니다...







재테크 서적은 시중에 무수히 많지만

이 책은 A4 크기로 461페이지의 방대한 양으로

챗 GPT와 인간 박사가 협력하여 집필한

재테크의 기본서입니다



돈이 무엇인지? 투자가 무엇인지?

부동산, 자산과 자본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초보라도 쉽게 배우고 읽힐 수 있는

재테크 실천법이 들어 있어요


열심히 재테크에 대해 공부하고 익혀서

언젠가는 경제적인 자유를 누려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거라 확신하며

이 책을 읽고 또 실천할 거라 다짐합니다...!!



GPT의 데이터 기반 통찰과 박사의 인간 중심적 지혜가

어떻게 결합하여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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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해지는 연습 -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임태환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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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켓님 블로그에서 서평단으로 도서를 지급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요즘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머릿속이 복잡한데

[단순해지는 연습]이란 책이

제 모든 상황을 정리해 주는 것 같더라고요


생각이 많아도 너무 많은 당신에게

꼭 저를 향한 메시지 같아서 서평단 신청했는데

감사하게 당첨되어 읽어보았습니다.



모모북스 / 단순해지는 연습

생각이 많아도 너무 많은 당신에게...!





임태환 지음


우리는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을 생각은 안 하고

왜 자꾸 무언가를 할 생각만 하는 걸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말이지요... ㅡ.ㅡ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단순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빼곡히 담아 놓은

단순해지는 연습! 그럼 시작해 볼게요~






지은이 임태환님에 대해

잠깐 알아볼게요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데요


마케팅은 사회, 문화, 경제, 인문, 엔터, 미디어 등

수많은 분야가 만나는 교차로라는 점에서

흥미로움을 매우 많이 느꼈다고 하시더라고요


들뜨지도 가라앉지도 않은 그저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최고의 쾌락이라 여기면서

글쓰기로 스트레스를 푸는 타입이래요





왜 우리는 복잡하게 사는 걸까?

단순함의 쾌락

단순함의 6가지 법칙!


단순해지는 연습이 필요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생각을 전환하면 깨달음이 생기고

무작정 달려가는 것보다 쉼이 필요함을 말이지요



평온함이 재미있다





현대인들의 불행은

모자람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음을...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할 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확~ 와닿거나 그렇게 고맙다 싶은 게 덜하다 합니다.


고통이 크면 조금만 그 무게가 덜어져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지만

넘치는 쾌락은 끝없이 추구하게 되고


더 진한 행복이 아니면 행복감을 느낄 수 없게 되는

그래서 평온한 게 재미있고 들뜨지도 않고 가라앉지도 않고

그저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최고의 재미라네요



불안은 나를 복잡하게 만든다...!





선택의 기로에 서면 많은 생각에 쌓여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결국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선택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체 삶을 봤을 때 그리 큰 비율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삶은 선택을 통한 수습에 더 큰 비율이 있어요


더 나은 선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수습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습을 잘하면 좋은 선택이 되는 거니까요



나는 거절한다. 고로 존재한다

-거절은 단순함의 필살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진심을 다하고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여야

내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해 보신 적이 있나요?

선뜻 부탁을 들어주자니 불편하고

그렇다고 거절하자니 관계가 걱정인 난감한 상황일 때

거절은 단순함의 필살기!



접힌 부분 펼치기 ▼

step 1. 일단 공감하기

step 2. 거절의 근거 제시하기

step 3. 대안을 역제안하기

step 4. 긍정적인 뜻을 담아 마무리하기 

펼친 부분 접기 ▲



거절보다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것도 쉽지 않으니

심리적 거리감 줄이기로

부탁하는 상황을 충분히 공감한다는 뜻을 전달할 것


거절 근거 제시 어려울 시

설득력 있게 거절의 이유를 제시해야 수긍하기 좋고

잡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거절 한 후에 다음을 기약하거나 감사의 뜻을 표하는

형식도 필요! 매너는 형식이다!!

거절은 부정이 아니라 긍정의 또 다른 면이라고 해요





우리는 문을 열고 집 안에서 밖으로 나간다고 하지만

바깥 입장에서는 문을 열고 세상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랍니다

거절은 어떤 위치에 서 해석하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죠


내가 무언가를 선택했다는 건 다른 것을 거절했다는 뜻이고

내가 무언가를 거절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소중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확실히 아는 것이기도 하답니다



그런 의미 거절은 자신의 삶을 경량화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온전히 집중하면서

자신의 삶을 가볍게 만드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하루 중 일과를 정리하고 그중에서

효율적인 순서로 배치하고서 정말로 꼭

하고 싶은 일을 늘리는 연습하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진심을 다하고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고 감사의 마음 자주 표현하고

긍정적인 연결고리를 강화해 나가기!!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목표와 행동을 되돌아보며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연습하기!


과거나 미래에 대한 걱정 대신에

지금 이 순간! 내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초점을 맞추도록 노력하기!





우리는 왜 자꾸 무언가를 할 생각만 하는 걸까?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단순하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신 분

이 책 속에서 해답을 발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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