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안녕하세요~ 릴리앤잭입니다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
이 에세이는 작가님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쓰인 책이랍니다.
지은이 - 모먼트(예명) & 김수림 저자
저 올해 좋은 일 많이 생기려나 봐요
서평 신청으로 작가님의
친필 사인과 정성 가득한 편지까지~
감동입니다. 감사드려요~^^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
미완의 존재들에게 전하고픈 영원의 위로
누군가에게 조용한 위로가 되고,
흔들리는 마음에
작은 등불이 되어주길 바라며,
당신의 가장 예쁜 오늘이
슬픔만으로 지새우지 않기를...
몇 구절만 읽어도 느껴지시죠?
잔잔한 마음에
감동과 위로가 되더라고요
고3이 되고 수능시험만 잘 치르면
모두 다 해결될 것 같다가도
어느 대학 어떤 과를 진학해야 할지를
또 고민하게 됩니다.
스무 살이 되어 법적으로 어른이 되지만
앞날은 또 불투명하다 보니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아가며
고민의 연속을 하게 됩니다.
책 차례
1장. 천천히 하는 것, 어떻게 하더라
2장. 그리우면 기억에 남는 법
3장. 삶의 어느 지점에서 우리가 만났다는 것
4장. 열심히 살아본 기억이 나를 만든다
5장. 어른이 되어도 어른은 필요해
시 한편 한편을 읽으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낀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책 소개
내가 힘들수록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해야 한다
저마다의 사연과 고충이 있어
사람 사이의 고민과
경중을 감히 재단할 수는 없지만
힘들수록 일상을 잘 챙기고
이야기를 꺼낸다면
더욱 다정하게 말을 건네야 한다.
함부로 대하고 화풀이하게 된다면
멀지 않은 시간에 고스란히 돌아온다
ㅡ.ㅡ.ㅡ.ㅡ.ㅡ
정말 공감 백배 됩니다...
힘들다고 느껴지면 시간이 더디고
긴 터널 속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툴툴 털어버리고
일상을 챙겨야 다시금 으쌰 으쌰
이겨내게 되더라고요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듯이
작가님의 책을 통해 마음으로 공감하고
행복하기를 늘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미완의 존재들에게 전하고픈
영원의 위로라고
소제목이 적혀있는데요
말 그대로입니다.
위로가 필요하시다면
지금 펼쳐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