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 볼 수 있다면 - 헬렌 켈러 자서전
헬렌 켈러 지음, 이창식.박에스더 옮김 / 산해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살아가면서 우리는 느끼고, 알게 된다. 

가장 자신과 가까우면서, 가장 자신을 힘들게 하는 존재...바로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 또한 나에게서 나오고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것 또한 나 밖에 없다. 

가장 위대한 승리자는 극기를 이룬 사람이라고 감히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나 힘들기에 대부분은 이루지 못하고 아쉬움에 빠져든다. 

하지만, 자기극복을 통해 인간승리를 이룬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들으며 우리는 감탄하고 

희망을 가지게 된다. 오늘도 자기극복과 인간승리를 위해 열심히 사는 여러분께 힘을 내라고 

하고싶다. 선배님들의 이야기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생이, 사람이, 참 아름답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oren 2010-09-06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름다운 책인줄 알고 있는데, 소파 옆에 놔두고 가끔씩 아주 조금씩 보다가 꽂아두곤 해서 제겐 늘 책한테(그리고 글쓴 분께) '미안한' 책이기도 하네요...

루체오페르 2010-09-08 00:50   좋아요 0 | URL
책에게까지 그런 미안한 마음을 가지시다니 책도 알아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