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더 비기닝
빌 게이츠 지음, 안진환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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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 더 비기닝>



작품 소개

- 제목 : 소스 코드: 더 비기닝

- 작가 : 빌 게이츠

- 번역 : 안진환

- 출판 연도 : 2025년 2월

- 출판사 : 열린 책들

- 장르 : 경영 일반

- 쪽수 : 520쪽



<작가 소개>




<책 속에서...>

'똑똑한 사람이 하는 일은 다른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정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거구나.

나한테 딱 맞는 일인 거 같아.'

p.135



"믿어져? 지도 교수가 나보고 '조숙하다'고 했어!"

나는 기숙사 친구들에게 지도 교수가 도를 넘은 것이 아닌지 확인을 구했다.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다.

"조숙하다니...... 그건 너무 무례한 표현이잖아."

p.323



<개인적인 생각>

빌 게이츠, 모르는 사람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는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일 게다. 게이츠 재단 설립과 컴퓨터 테크놀로지의 살아 있는 신화라는 것도. 그리고 억만장자라는 대명사도 빼놓을 수 없다. 빌 게이츠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책들에서 언급되어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직접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는 처음일 것이다.

<소스 코드: 더 비기닝>은 빌 게이츠의 첫 회고록이다. 그가 처음으로 들려주는 자신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유년시절을 소개하며 시작된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수학적으로 재능을 보여 일찍이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또 엄청난 독서광이기도 했다.

어린시절 일화 중에서 터너 목사님이 산상 수훈을 암송하는 어린이에게 스페이스 니들 꼭대기에서 공짜 저녁 식사를 사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제안이었는데 그는 당당히 니들 디너를 따냈다. 빌 게이츠는 엄청난 독서광이어서 식탁에서도 책을 내려 놓지 못해 부모님은 항상 나무랐다.

그가 처음 컴퓨터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은 13세 때였다. 친구인 폴 앨런과 함께 컴퓨터 그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당시, 학교에서 컴퓨터를 처음 접했을 때는 친구들 사이에서 '외톨이'로 불리기도 했다. 학창시절에는 수학 문제를 풀고, 라틴어와 그리스 역사도 공부했다. 그의 끈기와 노력은 나중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그가 어린시절 컴퓨터에 처음 접했을 때 그 순간이 그의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고 회상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하기 전, 친구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며 느낀 창의성과 열정이 그를 이끌었다는 부분도 흥미롭다. 빌 게이츠는 실패와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배운 교훈들이 그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어릴 적부터 순탄하지 않은 시절부터 반항적인 10대 시절을 거쳐 가까운 사람을 갑자기 잃은 것에 대한 고민과 대학에서 쫓겨날 뻔한 경험 등 힘들었던 어린시절의 경험들을 털어 놨다. 빌 게이츠가 처음으로 우릭에게 들려주는 현명하고 따뜻한 그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빌 게이츠의 첫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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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센스 - 일, 관계가 술술 풀리는 ‘센스 있는’ 말 한마디
김진이 지음 / 다른상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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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센스>


작품 소개

- 제목 :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 센스

- 작가 : 김진이

- 출판 연도 : 2025년 2월

- 출판사 : 다른상상

- 장르 : 대화/협상

- 쪽수 : 248쪽


<작가 소개>



<책 속에서...>

긍정적인 뉘앙스, 구체적인 표현, 쿠션 화법 이 3가지의 승리 조건과

더불어 또 하나 제시하고 싶은 방법은

'같은 의미를 지닌 여러 단어들을 다양하게 써보는 것'이다.

p.83


잘 거절하는 것도 미덕이다.

거절의 의사를 확실히 말하되, 개인 사정을 담백하게 밝히고,

미안한 마음을 담아 차선책을 고민해준다면 더 좋다.

p.205



<개인적인 생각>


'말센스'라는 단어를 네이버 도서에서 검색을 해 봤더니 비슷한 도서들이 10여종 나왔다. 어른, 호텔리어, 엄마, 일잘러, 인플루언서, 부자에 이르기까지. 직장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말센스.

말센스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말에 투자를 많이 한다. 고운 음성을 위해 발성 트레이닝을 받기도 하고,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말의 요령을 배우고,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화술을 익히고, 호감가는 이미지를 위해 노력하는 시대다.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센스>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경험을 많이 쌓아 온 김진이 작가가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말을 잘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직장 내에서의 소통 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 전반에 걸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책에서는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말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대화를 시작할 때 "오늘은 어땠어요?"라는 간단한 질문이 상대방에게 큰 관심을 보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런 작은 관심이 쌓여 좋은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사람들은 때때로 말보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미소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이 책에서는 미소의 힘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 칭찬은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소통의 기술이다. 하지만 칭찬이 진심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진심이 담긴 칭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칭찬을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제시한다.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다. 작가는 듣기 능력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로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같은 말이라도 말의 표현 방식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다. 작가는 같은 질문도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효과적인 대화 기술을 전달한다.

모두 내 편으로 만들고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의 기술, 일 관계가 술술 풀리는 '센스 있는' 말 한마디,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고 당당하게. 말의 힘으로 인생을 바꾸는 좋은 말센스. 사람의 마음을 얻고 말의 힘으로 인생을 기분 좋게 변화시켜 보지 않으시렵니까?

일, 관계가 술술 풀리는 '센스 있는' 말 한마디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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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카페, 카에데안
유리 준 지음, 윤은혜 옮김 / 필름(Feelm)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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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카페, 카에데안>



작품 소개

- 제목 : 기적의 카페, 카에데안

- 작가 : 유리 준

- 번역 : 윤은혜

- 출판 연도 : 2025년 2월

- 출판사 : 필름출판사

- 장르 : 일본소설

- 쪽수 : 320쪽


<작가 소개>


<책 속에서...>

"만약 가능하다면 요시아키 씨에게 그때 같이 식사하자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

그런데 나도 참, 그 말이 안 나오더라. 나이를 먹을수록 고집만 세져서.

내 입으로 요시아키 씨에게 옛날 일을 고맙다고 하기가 쉽지 않네."

p.89


왜냐하면 후회를 품은 채로 이별을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으니까.

지금까지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에 '고마웠어요'라고 말하고,

서로의 앞날을 축복하면서 '안녕'이라고 말한다. 그걸로 충분하다.

p.275




<개인적인 생각>


저번 주였나? 유퀴즈에 구성환 배우와 그의 반려견 '꽃분이'가 나왔다. 작년 구성환 배우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꽃분이와 일상을 공개하면서 유명해졌다. 그 이후 '꽃분이' 영상을 즐겨 봤다.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둘.

유퀴즈에서 유재석 님이 "만약에 꽃분이와 대화를 할 수 있다면?"이라고 하자, 구성환 배우는 "꽃분이가 만약 사람이었으면, 일단 오늘 맛있는 것 좀 같이 먹었으면 좋겠고, 정말 행복했냐고. 나 만나서 여행도 다같이 가서 감사했고, 다른 사람보다 오빠 만나서 좋았다는 말 들어봤으면 좋겠고, 아프면 안되겠지만 너 죽을 때까지 옆에서 케어하면서 아주 이쁘게 동화속 이야기처럼 살고 싶다고 얘기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이 말을 들으니 꽃분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는 구성환 배우의 말이 가슴에 깊이 남았다.

<기적의 카페, 카에데안>은 반려동물과 마지막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카페를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판타지 소설이다.주인공 미노리는 이 카페에서 다양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후회와 마주하게 되면서 성장한다.

소설 속이지만 카에데안에 꽃분이와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구성환 배우가 오버랩되면서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수많은 반려인들이 이 소설을 읽으면 슬픔과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경험한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일본 특유의 잔잔한 감성과 따뜻한 메시지가 잘 어우러져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며, 그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감동의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읽어 보시길 바란다.

단순한 판타지 소설을 넘어

인생의 의미와 사랑의 본질 탐구

기적의 카페, 카에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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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괴물
김정용 지음 / 델피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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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괴물>


작품 소개

- 제목 : 장난감 괴물

- 작가 : 김정용

- 출판 연도 : 2025년 1월

- 출판사 : 델피노

- 장르 : 한국소설(미스터리 스릴러)

- 쪽수 : 330쪽


<작가 소개>


<책 속에서...>

죽은 사람은 슬프지 않잖아요. 아무것도 못 느끼니까.

당사자는 슬프지 않은데 왜 주변 사람들이 슬퍼하는 거죠?"

p.70


"인간은 절벽에 다다르면 본능적으로 누군가를 원망할 수밖에 없어요.

겉으로는 몰라도 마음속에서라도 타인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어야 살아갈 수 있어요."

p.108


<개인적인 생각>

검은 배경에 중앙에 체스 기물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기물은 마치 인생의 선택을 상징하는 듯한 느낌도 주고, 읽는 이로 하여금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그 밑에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라고 의문을 던져 주는 소설. 생각해 보면 어릴 적 갖고 놀던 장난감들은 모두 폐기처분되어 어딘가로 사라졌을 것이다. 이 소설은 이것이 모티브가 되어 버려진 자와 기억하지 못한 자의 이야기며, 괴물을 쫓는 괴물에 대한 이야기다.

<장난감 괴물>은 주인공 35세 형사 민성후와 그의 쌍둥이형 민동후, 천재소년 서이준, 그의 실질적 후견인 이명도, 그들을 조종하는 조효익까지. 이들의 얽히고 설킨 악연과 과거사를 추적해 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긴장감을 더해주는 서스펜스 작품으로 '인간은 절벽에 다다르면 본능적으로 누군가를 원망할 수밖에 없어요. 겉으로는 몰라도 마음속에서라도 타인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워야 살아갈 수 있어요.'와 같은 대사로 인간의 도덕적 딜레마와 생존 본능, 그리고 사회적 관계 속에서의 갈등을 면밀히 탐구하게 한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미스터리 스릴러 속에서 자신을 뒤돌아 보고 인간답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장난감 괴물>은 영화를 염두에 두고 쓴 소설같았다.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모든 장면들이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소제목을 하나의 씬넘버(S#)로 구성해 바로 영화를 찍어도 무방할 정도였다. 머지않아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제목은 '장난감 괴물'보다는 '모두의 날'이 더 낫지 않을까.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미스터리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만한 작품이니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린다.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추천

장난감 괴물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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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너의 별은 특서 청소년문학 42
하은경 지음 / 특별한서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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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너의 별은>



작품 소개

- 제목 : 알마, 너의 별은

- 작가 : 하은경

- 출판 연도 : 2025년 1월

- 출판사 : 특별한 서재

- 장르 : 청소년 문학

- 쪽수 : 224쪽


<작가 소개>



<책 속에서...>

"지금은 몰라도 괜찮아. 사주한 자를 잡고 나면 내가 다 설명해 줄게.

아니, 그땐 세상에 알려야겠지. 그러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지금처럼 정신 똑바로 차리고."

p.88



"외계인들은 모두 악마야!"

"아니오, 외계인들이 모두 악마는 아닙니다."

p.197



<개인적인 생각>

우연한 기회에 발을 들이게 된 아동문학. 미스터리 장르문학을 좋아해 그쪽 분야의 소설들만 읽었었는데 작년 가을부터 몰랐던 분야였던 아동문학의 책을 꾸준히 읽었다. 그리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꽤 매력적인 분야였다. 한참 읽고 있던 중 '하은경 작가'님께서 좋은 책을 보내 주셔서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알마, 너의 별은'.

<알마, 너의 별은>은 청소년 SF소설이다. SF보다 미스터리를 좋아한지라 호기심에 펼쳐 보게 됐다. 표지부터 눈길을 끈다. 표지만 봤을 때는 어떤 내용일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첫 장을 펼치는 순간 훅~ 빠져 드는 마법에 빠진다. SF적인 내용이 가미된 미스터리 소설이다.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순식간에 알마에게 빠질 수밖에 없었다.

미래에 외계인들과 같이 살아간다면 소설 속 시대가 되지 않을까. 외계 행성과 지구를 오가는 것이 가능한 시대가 배경이다. 지구에 정착한 외계인들을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지구에 정착한 아르파라인 무용수 '알마'. 알마는 공연 준비중에 사건에 휘말리게 돼 감금실에 수감되고 만다. 외계 범죄관리국 경찰로 근무중인 시오가 알마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시오가 알마의 사건을 조사 하던 중 알마의 스튜디오에 침입한 클론 부검 결과가 생각과 다르게 나온다.

알마에게 클론을 보내 습격하도록 한 정체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홍아라, 그리고 어딘가 수상한 외계 이주민센터장 전하린까지. 이들의 관계와 알마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청소년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미스터리 소설로 잘 읽혔다. 생각도 못했던 소재와 반전까지 있어 여운으로 남는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좋을 만한 작품이니 상상의 나래를 펴고, 사건 속에 빠져들어 사건을 파헤쳐 보시길.

청소년 SF미스터리 소설

알마, 너의 별은



하은경 작가님으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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