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토크라시 - 학교 교육의 새로운 미래 미래 사회와 우리의 교육 1
이영달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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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이 무너지고 사교육 시장이 평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보면 참 암담하다.

국내의 교육에는 희망을 갖고 있지 때문에 나도 모르게 아이들의 유학이나 이민을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다.

나 역시 학창시절 학교에서 듣는 수업이 힘들었고, 그 이유가 바로 효율적이지 못한 수업 방식, 그리고 아이들의 특성이나 창의력을 전혀 존중해주지 않고 천편일률적인 평가를 행하는 학교, 남용된 권위와 꼰대가 넘쳐나는 교권으로 인해 이미 대한민국 교육에 환멸을 느꼈었다. 대학교에 가서도 실망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교육에 과연 희망이라는 것은 있을까.

저자도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다.

과연 우리는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연구한 흔적들이 보인다.

특이했던 점은 저자가 바로 교육 전문가가 아닌, 즉 교육계의 꼰대가 아닌 경영학자라는 점.

그가 CEO 양성 전문가이기 때문에 바로 '교육'에 대해 할 말이 많았던 것이 아닐까.

세계 최고의 교육 수준을 자랑하는 '미국'의 교육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그리고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간의 경쟁을 통한 공존 관계를 설명하며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한다.

대한민국 교육은 정부가 너무 통제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갈팡질팡하는 교육 정책으로 인해 학부모의 불안을 먹고 사는 사교육 시장이 더 팽창할 수 밖에 없다는 말에는 씁쓸하지만 공감하게 되었다.

해외의 여러 사례에 대해, 그리고 궁극적인 미래의 교육 형태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우리 나라의 교육이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냉정하면서도 비판적이면서도 대안 제시해주는 책 참 좋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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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 더퀘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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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관한 책이지만 인간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과학자들의 과학자라고 불리우는 리사 펠드먼 배럿의 '뇌' 이야기다.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 동물과 구분되는 존재는 '뇌'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다.

주로 인간의 본질에 대한 고찰이 담긴 '인문학'적 접근이 아닌, '뇌과학'의 측면에서 설명하는 인간의 본성이라..

1/2강 - 뇌는 생각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1강 - 뇌는 하나다

2강 - 뇌는 네트워크다

3강 - 어린 뇌는 스스로 세계와 연결한다

4강 - 뇌는 당신의 거의 모든 행동을 예측한다

5강 - 당신의 뇌는 보이지 않게 다른 뇌와 함게 움직인다

6강 - 인간의 뇌는 다양한 종류의 마음을 만든다

7강 - 인간의 뇌는 현실을 만들어낸다.

____

95쪽

오랫동안 지원 없이 '지속해서' 방치하는 것은 거의 언제나 어린 뇌에게 해롭다. 이점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명확하다. 아기와 눈을 맞추고 말을 건네고 만져주면서 그들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이런 욕구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질병의 씨앗이 아주아주 일찍 심어질 수 있다.

98쪽

우리는 '양육이 필요한 본성'을 지녔다. 우리의 유전자가 완성된 뇌를 만들어 내려면 적절한 물리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 곧 적소가 필요하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말을 걸고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설정해주고 체온을 유지해주는 양육자들로 채워진 적소가 필요하다."

______

어린 아이들의 뇌는 스스로 세계와 연결하려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양육자의 말과 표정, 그리고 스킨십과 반응에 모두 민감하게 반응하고, 어린 아이가 경험하는 것들이 장차 그 아이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아이를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지, 부모가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된다.

_____

133쪽

당신이 맞닥뜨리는 말들이 왜 그렇게 당신 내부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그것은 뇌에서 언어를 처리하는 많은 영역이 몸 내부도 제어하기 때문이다.

134쪽

'말의 힘'은 비유가 아니다. 말의 힘은 당신의 뇌 배선에 있다. 우리는 다른 동물에서도 이와 같은 배선을 본다.

예를 들어 새소리와 관련이 있는 새의 주요 신경세포들은 새의 장기를 제어하는 데에도 관여한다.

그러므로 말은 인체를 조절하는 도구다. 다른 사람의 말은 당신의 뇌 활동과 신체계통에 직접 영향을 끼치고, 당신의 말 역시 타인들에게 똑같은 영향을 끼친다. 그 효과를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관계 없이 말이다. 그것이 우리가 연결된 방식이다.

137쪽

신경계에 가장 좋은 것은 다른 사람이다. 신경계에 가장 나쁜 것도 다른 사람이다.

____

사람이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이기도 하고, 또 가장 나쁜 것이기도 하다는 말은 참 와닿는다.

말을 통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또 죽이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말'의 힘을 어떻게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무의식 중에 나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내 자녀들에게 어떤 언어를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되돌아보게 된다.

이 책은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자기계발서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지는 않는다.

그저 과학자로서 객관적인 '뇌'와 관련한 fact를 전달해줄 뿐이다. 하지만 그 안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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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을 위한 인문학 - 왜 세계 최고 CEO들은 인문학에서 답을 찾는가? CEO의 서재 33
이남훈 지음 / 센시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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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장님이 예전부터 '인문학'을 강조하셨더랬다.

사실 우리 회사 사장님은 독서광이라고 알려지시기는 했다. 그런데 왜 하필 인문학을 강조하셨을까?

대체 왜 경영학이 아닌, 마케팅이 아닌 '인문학'을 강조하셨을까?

인문학이 어떤 분야인지도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왠지 골타분하고 지루한,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 도덕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을 거라는 편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장님들이 중요시 여기는 '인문학'이라는 것이 바로 중국의 고전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중국의 고전들은 바로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었다는 사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리라.

그 안에 마케팅, 인사, 협상, 법률, 조직 관리의 원리가 다 담겨있기 때문이리라.

결국 회사도 수많은 인간 군상들이 모인 곳이기에, 사람을 알고 사람을 '다루는' 방법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___

사실은 고객의 마음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매출이 떨어졌고 그들의 스타일을 몰라서 너무 앞선 아이템을 출시했을

뿐이다. 변하는 소비자 마음을 몰랐기에 트렌드에 뒤처진 것이고, 공동창업자의 생각과 사기꾼의 계획을 몰랐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즉,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서 생겨났다. 사업 실패 원인에는 사람이 아닌 것이 없으며, 마음이 아닌 것이 없다.

인문학은 사람과 사람 마음을 공부하는 학문이다. 인문학과 사업이 만나는 지점에 답이 있다. / 13쪽

___

<손자병법>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친해지기 전까지는 벌을 줘서는 안 된다"

병사들과 친해지지 않았는데 병사들에게 벌을 주면 마음으로 복종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복종하지 않으면 부리기가 어렵다. 병사들과 이미 친숙해졌는데 벌을 주지 않으면 역시 이들을 부릴 수 없다.

'문(文)의 방법으로 명령을 내리고, 무(武)의 방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문으로 다스린다 => 사람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와 도덕을 갖추고 의리로서 상대방을 대해야 하며, 뭔가를 지시할 때는 위압적인 태도를 버리고 인격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

무로 다스린다 => 통제가 필요할 때에는 이미 정한 규칙과 규율, 위엄으로 대해야 한다는 말.

즉 지시와 명령의 영역에서는 인격적으로, 통제의 영역에서는 엄격함을 갖춰야 한다. / 136-137쪽

___

<삼국지>, <서경>, <논어>, <손자병법> 등 중국의 고전들에 대해 무심했던 것은 사실이다.

지루하다고만 생각되었던 중국의 고전들 속에 참 냉철한 인간에 대한 통찰이 담겨있을 줄은..

날 것 그대로의 중국 고전들 raw data를 읽기에는 부담이 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출판사를 통해 책울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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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어휘력 - 0~7세까지 아이의 상상을 넓히고 생각의 깊이를 결정짓는
표유진 지음 / 앵글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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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엄마의 말을 먹고 자란다. 
엄마에게 어렸을 때 들어왔던 말들이 Inner Voice가 되어 아이의 내면 무의식에 자리잡는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들려주는지, 어떠한 언어를 사용하는지가 너무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엄마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아이의 정서를 즐겁게 만들어줄 따뜻하고 힘 있는 말투를 공부하고 연습할 필요가 있다. 

오죽하면 네이버에 오은영 박사님의 '육아 회화'라는 코너가 있겠는가? 
내가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치 제2외국어를 공부하듯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언어였던 것이다. 

​내가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언어와 말투가 그리 곱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나는 그냥 말한건데 둘째가 말투와 표정을 듣고 "엄마 화났어요?"라고 물어본다. 
아차 싶었다. 

그냥 아이에게 잔소리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첫째가 "엄마가 화 안 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할 때
아차 싶다. 

어제 밤에 유난히 아이들이 말 안 듣고 책에도 집중하지 않는 것이 버거웠다. 

무거운 마음에 이 책을 읽어서 '나는 이렇게 예쁜 말을 해주는 엄마가 아닌데"라는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기도 했지만, 정신 차리고 공부와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 오은영 박사님이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그러셨다. 
부모 세대도 애착 손상이 있을 수 있다. 그 애착 손상은 대부분 대물림 되기가 쉽다고.
하지만 피나는 노력을 통해 그 대물림을 끊고 아이에게만큼은 다른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다고... 

그래서 졸린 눈을 부릅 뜨고 책에 집중했다. 


이 책에는 연령에 맞게 아이의 어휘력을 키워주는 그림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나름 그림책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처음 들어본 그림책들이 많았다. 


아이의 마음과 생각의 크기를 키워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이다. 

아이가 따뜻한 감성과 무한한 상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엄마도 아이와 함께 그림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 함께 헤엄칠 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책이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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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 아이의 정서와 인지 발달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
이임숙 지음 / 카시오페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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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이임숙' 작가님의 책을 드디어 읽어본다.

첫째가 4~7세의 시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에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유난히 교육열이 심한 곳이다. 전국에서 가장 심한, 대표적인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기에 본의 아니게 주변 엄마들의 영향을 받기가 쉽다.

내 아이가 자라는 속도를 고려하지 않고 주변 엄마들의 영향을 받아 아이를 다그친 지난 나날들,

내 아이도 힘들었고, 나도 힘들었다. 목적 없이 주변 아이들과 비교하며 내 아이를 힘들게 했었다.

엄마의 조급함이 아이를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만난 것이 다행이다.

4~7세는 아이의 뇌가 폭발적으로 팽창하며 성장하는 시기이자, 평생의 공부 근력과 학습 근력을 갖추는 기초를 다지는 시기이다. 이때 무엇이 아이를 성장하게 만들까?

엄마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걸까?


페리유치원 프로젝트라는 유명한 연구가 있다. 원래 1967년 미국 심리학자 데이비드 웨이카트에 의해 유아교육 프로그램의 상대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만 3~4세 아이들 68명을 상대로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세 때의 아이의 차이는 미미해서 이 실험이 별로 주목 받지 못하다가, 2000년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 경제학자 제임스 헤크먼에 의해 재해석되었다.

아이들이 15세쯤 되었을 때는 세 그룹간의 집단적 차이가 나타났다고 한다.

언어와 수학을 직접 지도한 A 그룹의 아이들이 정서적 교육을 실시한 B그룹과, 주도적 교육을 실시한 C 그룹보다 2.5배 많은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한다.

이 실험의 결론은 결국 4~7세 시기의 직접적 인지교육은 10세 정도까지만 지능 발달에 약간의 도움이 될 뿐, 오히려 청소년기가 되면서부터는 부정적인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헤크먼은 비인지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인지 능력을 키우는 교육보다 성취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고 강조했다고 한다. (61~63쪽 참고)

아이 발달을 위한 마법의 열쇠 세 가지는 바로

1. 지식

2. 주의력

3. 자기 조절력 이다.


아이들이 결국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살아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비인지 능력'이었다.


수많은 교육 전문가, 학습 전문가, 명문대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누누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 비인지 능력이다.


그렇다고 인지 능력의 성장을 아예 무시할 수도 없다. 시기에 맞는 적절한 학습과 교육도 필요하다.


그리고 그 또래의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이란 바로 '놀이'를 통해서 라는 것.


영어 스펠링을 많이 알고,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공부의 방향성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며 아이에게 재촉하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

____________


아이와 책 잘읽는 방법이 소개된 책이 의외로 많지 않다.


이 책에서 좋았던 것은 책을 읽고 아이에게 던질 수 있는 질문들의 예시, 책 읽고 난 후 아이와 할 수 있는 놀이와 활동들이 다양하게 소개된 점이다.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디야?

이 부분이 왜 좋아?


꼭 기억하고 책을 읽어준 다음에 아이에게 질문해볼 것!


그리고 인상 깊었던 부분은 책에 대한 우리의 권리!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있는 권리일진대, 부모가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 되겠다.

_______________


아이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이 무엇일까,

부모가 어디까지 도와주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을까가 요즘 최대의 화두일진대,

이 책에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이 대부분 실려있어서 깜짝 놀라면서 읽었다.

아니 이런 책이 있다니! 하는 마음으로 읽었던 책이다.

이임숙 저자분의 책들을 검색해보고 또 다른 책들도 몇권 더 주문했다 ㅋ

나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책.

다른 육아서들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문가의 견해가 집약된

근래에 나온 책 중 딱 4~7세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최고의 유아 교육에 대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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