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회 스펀지

 

이 소리는 세계 최대의 (도자기) 소리다. (★★★)

# 도자악기의 소리를 내는 원동력은 전기도 사람의 힘도 아니다.

   바로 자연.. 바람이 동력이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낸다.

  

   세계 최대의 도자악기는 이천세계도자기엑스포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졸려도 (앞으로 쓰러지)(하)지 않는다. (★★★★)

# 평혐감각테스틑를 통해서 자신의 균형감각을 체크해 보세요

<< 평형감각 테스트 >>

① 한 쪽 다리를 들고 양손을 허리에 놓고 한 쪽으로 고개 돌리기

② 눈감고 한쪽 다리로 서기

 

☞ 1분 이상 버티면 체력 나이가 20대,

35초 정도면 체력 나이가 50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닭)(을)를 흔들면 닭도 최면에 걸린다. (★★★☆)

# 동물 최면을 잘 알고 이용하면 동물을 길들일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서커스단에서는 난폭한 동물을 처음 훈련시킬 때 종종 최면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애완동물의 경우라면, 발톱이나 털을 손질하거나 약을 먹일 때 이용한다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OK 스펀지 배틀실험】

(발라드 음악을 들으)(하)면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다. (★★★)

#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 안 받는다>

①“참자”라고 생각하라

: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한다

②“좋다. 까짓 것”하고 크게 생각하라

: 크게 마음 먹으려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 것입니다.

③“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하고 이해하라

④“시간이 약”인 법이다.

: 지금 속상한 일도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니다 배짱 두둑히 생각!

⑤“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 세상만사 좋은 때와 나쁜 때가 있는 법이다.

☞ 결국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CSI 스펀지 수사대】

범인은 증거를 어떻게 숨긴 것일까? (★★★★)

# 범인은 투명한 유리와 투명한 액체 사염화에틸렌의

  굴절률을 이용해서 증거품인 유리조각을 숨겼습니다.

 

# 사염화에틸렌은 유독물질로 현재 세탁소에서도

  이것 대신 솔벤트로 바꿔 쓰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린이 여러분은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 인기검색어

1위 로즈데이

2위 남북철도 개통이

3위 연예인 가족이

4위 바다괴물이

5위 짝퉁스펀지

http://www.kbs.co.kr/2tv/enter/sponge/inf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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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얼굴을 대자연과 비교해 그야말로 자연스러운 화장을 해 봅시다. 넓은 초원과 같은 뺨, 숲과 같은 눈썹, 산과 같은 코, 작은 오두막처럼 보이는 눈.. 이런 자연을 깨끗한 캔버스에 그려보는 것입니다. 그럼 도화지를 준비하여야겠지요.
깨끗하고 하얀, 티끌하나 없는 도화지! 이 도화지를 준비하는 단계가 바로 base make-up 단계입니다. 화장 시간의 대략 80%를 소요한다고 생각 하십시오(그만큼 중요!) 보실 때 가능한 한 순서대로 읽고 따라해 보세요.


사람마다 다른 피부톤을 고르게 하고 피부색을 교정해 줍니다.
화운데이션의 색상이 보다 더 잘 표현되게 도와 줍니다.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핑크)
얼굴에 핏기가 없는 사람

(연보라)
피부를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그린)
붉은 피부를 가진 사람 , 붉기를 조절하여 희게 만든다. 젊은 층이 선호한다.

(블루)
피부 전체가 검은 사람 , 희고 투명하게 한다. 선탠 피부 사용


(옐로우)
주근깨, 기미, 여드름 피부. 피부의 칙칙함을 조절한다.

(오렌지)
피부가 지저분한 사람 , 깨끗하게 정리한다.


(흰색)
평범하고 일반적인 무난한 것이다.


거의 펴 바를 정도의 적은 양을 사용합니다.
많은 양을 할 경우 피부에서 겉돌게 되거나 뭉치게 되어 파운데이션이 들뜨게 됩니다. 둘째, 셋째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 고르게 펴 발라 줍니다.


피부색을 아름답고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윤곽을 조절하고 결점을 커버하여 이상적인 얼굴형태를 만들어줍니다.(계란형에 가깝게)
피부보호(요즈음은 자외선 차단은 기본!)

중앙바깥쪽, 넓은부위 좁은부위

소량을 여러번 겹쳐서 두껍지 않게 발라주어야 합니다.
약지 손가락(손가락의 온도와 피부의 온도가 같으므로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서)으로 가볍게 펴준 다음 얼굴에 남아있는 불필요한 파운데이션은 스폰지를 이용해서 가볍게 두드리듯 펴 주십시오.
많이 바를 곳
S-ZONE(볼주위)부위는 피하지방이 가장 많고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이 가장많으며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에 발생하는 트러불을 방지기 때문에 가장 많은 파운데이션 양이 필요하죠. 볼 부위에 도톰하게 발라서 얼굴의 볼륨감을 표현하세요
적게바를 곳
T-ZONE 부위얼굴에서 유분과 땀등 피지분비량이 가장 많이 나오는 부위 시간이 지나면 파운데이션이 가장 지워지기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장 작은 양을 바르세요.
O-ZONE(입.코.눈 주위)부위피하지방이 적고 가장 근육의 움직임이 많으므로 파운데이션을바를 경우 많이 바르면 얼굴이 평면적으로 보이고 부자연스럽습니다.

눈 주위는 생리적 작용이나 기타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검은 그림자가 생긴 경우는 최대한 파운데이션 양을 적게 하면서 밝은색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커버한 다음 밝은색 파운데이션은 약간만 사용합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우리 피부에 가장 가까운 유액 타입의 파운데이션이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럽고 투명하며 가볍고 퍼짐성이 좋고 완성도가 높아서 부드럽게 표현됩니다. 수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죠. 한가지 단점은 커버력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커버는 컨실러나 커버전용 제품으로 커버하고 피부 표현은 자연스럽게 합니다.
케익 파운데이션
하드한 타입: 무거운 느낌, 파우더가 많이 들어간 고형의 케익 타입입니다. 장점으론 끈적임이 없고 상쾌하며 땀과 물에 강하고 커버력 또한 우수합니다.

소프트한 타입: 파우더와 유분의 발란스가 같아서 지성인 피부에 좋고 커버력 우수합니다.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소프트 타입의 중간의 부드러운 파운데이션이며 유분이 많고 퍼짐성이 좋아 건성인 피부에 적합합니다. 이것은 파우더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티슈로 가볍게 눌러준 다음 파우더를 바르는 것이 좋아요.
스틱 파운데이션
유분의 농도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 퍼짐성과 커버력이 좋고 지속력이 높아 무대화장이나 촬영시 사용되고 매우 두껍게 발라집니다.
파우더 파운데이션
파우더를 압축시킨 것으로 휴대하기 편한 콤팩트한 타입이다.
수성 파운데이션
파우더와 수분이 주성분으로 여드름 피부에 많이 사용되며 커버력은 약하나 땀.물에 강합니다. 이것은 흔들어서 사용하고 약지 손가락을 이용해 바르는 것입니다.

하이라이트
밝고 튀어나와 보이고 싶은 부분 - 강조되게
일반적으로 이마와 콧등 (T존 부위), 눈밑, 눈썹뼈, 볼록 튀어나온 턱 중앙.
쉐딩
어둡고 들어가보이게 하고 싶은 부분 - 작아보이게
일반적으로 양 볼 바깥쪽 (U존 부위), 코벽, 눈두덩. * 전문 메이크업을 할 경우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난 후 밝은 베이지 톤으로 하이라이트를, 어두운 갈색톤으로 쉐딩을 한후 파우더를 바릅니다. 일반적인 메이크업은 파우더를 바른 후 콤팩트를 사용하여 입체감을 표현합니다.
얼굴형에 따른 윤곽 수정법 6가지(준비중)


메이크업 유분기 제거
뽀송뽀송하게 화장이 피지로 인해 들뜨고 얼룩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메이크업 지속성 향상
밑에 발린 파운데이션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장막을 형성하여 지워짐을 방지하지요.
자외선 차단효과
맑고 투명한 피부색 표현

파운데이션과 동일한 색, 또는 파운데이션보다 한단계 밝은색 선택.
투명파우더, 오렌지, 갈색, 노란색, 보라색, 백색 등 표현하고자 하는 피부 톤에 따라 골라주세요.

두 장의 분첩을 사용, 한 장뿐일 때는 파우더를 묻힌 후 반을 접어 또는 손바닥에 알료를 고루 퍼트린 후 살짝 얹어주듯 발라줍니다. (발린 파운데이션이 지워지지 않도록) 다 바른 후 큰 브러쉬로 가루를 털어냅니다.



투명화장의 유행은 그칠 줄을 모릅니다. 나도 누구나 하는 투명한 피부 톤으로 만들고 싶은데.. 거울을 보니.. 왜 이다지도 기미, 잡티는 눈에 띄는 것일까? 정말 심은하처럼 맑은 바탕 화장을 하고 싶다.
잡티를 커버하기 위해서 화장이 두꺼워지기 쉽습니다. 그린색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만으로는 잡티를 커버할수 없죠! 그렇다면... 컨실러 사용을 권합니다. 요즘 일반인들도 컨실러의 사용이 늘어가면서 여러가지 타입의 다양한 종류가 많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틱타입, 크림타입, 요즘은 로션타입까지 사용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고, 색상도 다양하답니다. 그럼 컨실러에 관해서 파헤쳐볼까요?


크림 타입

뾰루지 등의 피부커버. 브러쉬나 손가락을 이용하여 사용
스틱 타입

루즈 타입의 컨실러. 살짝 누르듯이 잡티 부위에 사용
로션 타입

리퀴드 타입의 컨실러. 눈 밑 다크서클(검은 그림자)를 완벽하게 커버 튜브 타입으로 손에 짜서 잡티 부위에 발라준다
펜슬 타입

결점커버 제품. 파운데이션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세요.
잡티가 있는 부위에 면봉이나 브러쉬를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바르세요.
전체적으로 넓게 펴 바르지 말고 부분부분 커버.
커버하려는 부위보다 넓게 발라준다. 밀면서 바르지 말고 가장 부드러운 손가락(약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두드리듯이 발라준다.
잡티를 커버한 다음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릅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두껍지 않고 얇고 자연스럽게 펴 바르면 투명해 보인다. (컨실러와 파운데이션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 없습니다)
마지막단계에 파우더를 바르세요.
분첩보다는 파우더 브러쉬를 이용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기미, 주근깨
피부보다 약간 어두운색의 컨실러를 몇군데 발라놓고 손가락끝으로 살짝 펴준 다음 경계부위를 파운데이션으로 잘펴줍니다.
눈 밑 다크 서클
원래의 피부색보다 밝은색의 컨실러를 선택하여 눈물샘에서 눈 가장자리까지 잘 펴준 다음 손가락 끝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경계부위를 잘 펴줍니다.
여드름자국
노란기를 띠는 컨실러로 붉은 부위에 조금 찍어 바르고 가느다란 브러쉬나 면봉으로 경계부위를 펴바릅니다.
넓은 모공
적은 양을 사용하여 손가락끝으로 나선형을 그리면서 얇게 펴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덧바릅니다. (모공이 넓을 경우는 자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특별한 날 피부를 꼭 커버하여야 할 때 이용합니다)
그 외에도 검게 착색되어있는 눈두덩을 깨끗하게 눈두덩이 밝아지면 눈화장이 예쁘게 됩니다.
입술 모양을 바꿀 때 입술선을 커버하고 파우더를 바르면 원하는 입술모양을 그릴 수 있습니다.
콧방울의 검은 피지에 발라주면 깨끗하게 커버가 된답니다.
T 존 부위에 하이라이트 효과
밝은 색 컨실러를 이용 -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T 존 부위에 한번 더 두드리듯 발라보세요.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너무 넓은 부위에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자칫 잘못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커버하려는 부분이 더 두드러져 보인답니다.

초보자들은 메이크업을 할 때 커버하려고 하는 부분을 지나치게 두껍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지요. 한 번에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가볍게 여러 번 덧 바르는 것이 훨신 커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컨실러를 사용하시더라도 이점 명심하셔서 사용하시길....

 

http://tong.nate.com/sajudosa/3576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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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잊혀져도 잊고 싶지 않은 오직 하나

이터널 선샤인 & 내일의 기억

 

 

망각은 신이 사람에게 내려 준 특권이라고 했다. 새롭게 기억되는 만큼 지나간 사소한 사실들을 우리는 잃어버린다. 만약 망각의 능력이 없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있을까. 기억하는 것보다 감사한 것은 잊는 것이다. 지나간 고통스러운 기억들,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마음 속에 똬리를 틀고 있던 상처들이 잊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과연 하루 하루를 버텨낼 수 있을까. 그러나 기억과 상처들은 시간이 지난 먼 훗날의 언젠가에는 창가에 널어둔 빨래가 소리 없이 마르듯 말끔히 사라진다. 그것이 하루를 또 붙잡고 살아낼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된다.

 

<이터널 선샤인>은 망각에 모티브를 둔 영화다. 조엘(짐 캐리)와 헤어지고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그와의 모든 기억을 지워버린 여자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 조엘은 자신도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하고 기억을 지워주는 곳을 찾아간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그들이 사랑했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준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보았을 생각일 것이다. 그와 함께했던 모든 과거를 잊고 싶다는 생각 말이다. 상상으로만 끝났던 그런 일이 영화에서는 실제로 일어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다시 사랑에 빠진다. 사랑했던 기억은 지워졌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 영화는 우리에게 추억이 있는 사람은 추억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든 것을 잊는다 하더라도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 머릿속에 단단히 새겨 놓고 그 언제라도 선명하게 떠올리고 싶은, 반짝반짝 빛나던 일상의 순간들이 있다. 행복했던 시간들, 함께 웃고 즐겼던 소중한 사람들. 친구, 가족, 동료, 그리고 참 고운 내 사랑하는 이… 그들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잊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지우개로 지워내듯 말끔하게 내 인생의 소중한 부분들이 없어진다면. <내일의 기억>은 사에키(와타나베 켄)에게 중년에 찾아온 알츠하이머 때문에 점차 기억을 상실해가는 과정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영화다. 기억을 잃어감과 함께 기력도 함께 쇠해가며 무너지는 주인공의 모습은 인간의 무력함에 눈물짓게 한다. ‘내일’의 ‘기억’이라는 역설적인 뜻의 제목은 영화의 이러한 내용과 잘 맞물려 있다. 영화는 전형적인 일본 멜로다운 차분한 느낌이다. 다소 신파처럼 느껴지고 식상할 법도 한 소재는 아름다운 영상과 주인공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로 인해 더욱 빛난다. 이 영화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소재나 주요 줄거리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들의 ‘사랑했던’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단순히 잊혀진다는 사실이 슬픈 것이 아니라, 잊혀져야만 하는 그 순간들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이 슬픈 것이기 때문에.

 

유진주 대학생기자/sappy27@naver.com

http://camhe.com/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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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5-23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터널 선샤인을 봤던 기억이 새롭네요. 망각은 어쩌면 축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 잊혀도 도저히 잊히지 않은 어느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겠지요.

Heⓔ 2007-05-24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터널선샤인과 내일의기억 둘 다 봤는데...개인적으로 이터널선샤인에 압승이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내일의기억은..연기도 좋고...소재도 좋았는데...영화 한 편을 놓고 봤을 때는 그런 좋은 부분들을 가지고 만들다 만 듯한 뭔가 완성도가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뿅뿅 2007-05-25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터널 선샤인만 봤는데 히님의 말씀을 들으니 내일의 기억도 보고 싶어지네요^^
 

절망과 고통 속에 숨어있는 구원의 햇빛

 

밀양 (Secret Sunshine)

이창동 감독

송강호, 전도연 출연

5월 24일 개봉

 

 

안타깝게도 인간은 기쁨보다는 슬픔을, 즐거움보다는 아픔을 기억에서 더 쉽게 끄집어올린다. 이따금씩 문을 두드리는 행복의 순간들과는 달리, 우리에게 고통은 언제나 일시불로 찾아온다. 어느 날 빚쟁이 마냥 다가와서는 그 괴로움의 값을 당장 치러내라고 압박한다. 굴곡진 삶의 여정에서 힘들고 아팠던 기억들이 유독 더 선명한 빛깔로 남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한 여자가 있다. 사고로 남편을 잃은 그녀의 이름은 신애. 신애는 아들과 함께 남편의 고향, ‘밀양’에서 살기 위해 내려온다. 굳이 남편의 고향을 찾은 것은 애달픈 행복을 가장한 그녀의 허세이자, 견디기 힘든 삶을 지탱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 ‘밀양’에는 한 남자가 있다. 첫 날부터 신애의 ‘정착’을 돕는 카센터 사장 종찬이다. 언뜻 투박한 그의 애정공세와 이웃들과의 새로운 관계를 통해 신애는 고통의 값을 거의 다 치러낸다. 아픈 상처를 더듬고 피아노 학원을 차린 그녀는 새로운 보금자리에 적응해간다.

 

그녀에게도 빛이 비춰온다. 하지만 눈부시게 밝은 그 빛은 어찌된 영문인지 따뜻하지가 않고, 고통은 그 값을 치러내기가 무섭게 다시 찾아온다. 삶의 버팀목이었던 아들을 유괴사건으로 잃고, 그녀는 어두운 나락 속으로 한없이 떨어진다. 비탄과 시름에 실성한 그녀는 다시금 종교를 통해 구원을 그린다. 무거운 고통의 값을 끝끝내 치러내려 한다. 하지만 그 작은 몸부림마저 힘없이 꺾여나간다.

 

용서에는 회의만이 남고, 구원은 요원하기만 하다. 하지만 숨죽인 채 그녀를 비추는 햇볕만은 여전하다. 영화는 인생에 대한 명쾌한 해답 대신 숨어있는 구원의 빛을 비춘다. 슬픔과 괴로움이 우리를 괴롭혀도 살아낼 수 있음은 다름아닌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 <밀양>은 신애의 시린 절망과 용서, 고통과 구원의 시간을 통해 화면 가득 절망을 드리운다. 그리고 아이러니컬하게도, 우리는 그녀의 절망 속에 숨어있는 용서와 구원의 빛을 통해 다시 희망을 본다.

 

<밀양>에는 갈등의 해소를 통한 시원한 카타르시스도, 눈과 귀를 자극하는 현란한 화면도 없다. 하지만 <밀양>은 힘있게 뻗어낸 짙은 농도의 대사와 문학적 고찰로 관객과의 소통을 꾀한다. 인생에서의 고통과 그에 따른 절망, 용서와 구원에 따른 깊은 담론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안아 나누기를 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도연, 송강호의 열연이 이러한 무거운 소통을 가능케 한다. 전도연의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송강호가 표현해내는 종찬의 모습 또한 양념처럼 영화 곳곳에 배어든다. 그리고 영화는 마침내 ‘숨어있는 구원과 희망의 햇볕’, ‘밀양(密陽)’을 오롯이 비춰낸다.

 

임창수 대학생기자/tangerine51@nate.com

http://camhe.com/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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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삼각...아니 둥근주먹밥 리뷰는 세븐의 신제품 새우후리가케주먹밥입니다.가격은 800원


제품소개 밥을 새우후리가케로 버무린 제품입니다.잔새우와 김의 고소한 바다내음이 밥과 잘 어울리는 제품
간이 골고루 되어 있어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순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체크할 가치가 있는제품,매운맛파라면 조금은 미묘할지도?
어울리는 컵라면은 매콤한 계열,맛이 순한 편이라 얼큰한 국물로 엑센트를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 800원
양 : 115 그람
맛 : 4 점
매운맛 : 1 점
속 : 3 점
총점 : 4 점
삼각김밥 랭킹 : 이 삼각김밥의 랭킹은 이정도면 맛있네입니다
오늘의 삼각(?)한마디 :
가끔은 둥근 것도 좋죠( '')

http://totheno1.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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