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셀 스토리 딥 클렌징폼&패드(중복합)미오셀 클렌징 폼&패드(중복합성)+립아이리무버 정품
인투이트_미오셀스토리
평점 :
단종


요새 날이 더워지면서 T존의 기름기도 꽤 많이 돌고, U존은 또 그 나름대로 건조해서
지성을 사야하나, 중복합성을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요 걸로 결정하고 구입했어요.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는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흰 바탕에 은색글씨가 쓰여진 디자인이 질리지 않고 무난히 쓸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양도 이 정도면 적당한 편이 아닌가 싶네요.
튜브도 힘이 없는 타입이 아니라 양 조절도 어렵지 않았어요.
하지만 뚜껑이 아예 분리되는 타입이라 요건 좀 번거롭네요.
열고 닫을 수 있게 고정된 타입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패드가 아닐까 싶네요.
재질은 안경닦을 때 쓰는 수건 같은 느낌인데 물에 닿으면 색이 진하게 변하더군요.
기존에는 클렌징폼은 손으로만 사용했는데 이 제품은 패드로 거품을 내서 사용하는거라
사실 구입하기 전에는 좀 귀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어요.
패드가 거칠면 자칫하면 되려 피부에 자극이 될 것도 같았구요.
하지만 받아보니 부드러운 느낌에 거품도 생각보다 더 잘 나는 것 같았어요.
자극도도 손으로 할 때보다 이 편이 훨씬 덜한 것 같았구요.

이 제품이 각질제거도 함께 된다고 해서 설마했는데
사용해보니까 별 자극이 없으면서도 부드럽게 각질제거가 되더라구요.
세안후에도 부드러운 느낌이 남고, 다음 날 화장도 한결 더 잘 받는.

다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일단 패드를 사용 후에 말려야한다는 게 번거로워요.
게다가 네임택이 은근히 걸리적거리는.
아예 제품명을 새겨넣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또 글러브 형태로 된 게 아니라 수건으로 된 거라 요 것도 사용하기 좀 불편한.
아예 기본적으로 글러브 형태로 된 제품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러브 형태의 단품만 팔긴 하지만 그건 너무 비싸요!)

다소 아쉬움이 드는 제품이긴 하지만
독특한 맛에 쓸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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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검은 집



검은 집

감독 신태라
출연 황정민, 강신일, 유선, 김서형
장르 공포 스릴러
시간 104분
개봉 6월 21일
 

 


Viewpoint

신입 보험사 준오(황정민)는 동정심이 많고 착한 성격 탓에 냉정해야 하는 직업의 생리에 적응하기 힘들다. 어느 날, 보험가입자 충배(강신일)의 집 방문 요청을 받은 그는 기찻길을 지나 외딴 마을에 자리한 음산한 그의 검은 집에 들어서고, 충배의 태연한 부탁에 거실 옆 방문을 연 준오는 충배의 7살 난 아들이 목매달아 자살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영화 속 잔인한 살인마들은 대개 종국에는 한껏 불쌍한 자태를 뽐낸다. 그들은 가슴에 맺힌 한, 어릴 시절의 트라우마를 내보이며 (급기야 울기까지 하면서) 나름대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검은 집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보여주겠다고 장담했다.
인간의 감정이 전혀 없는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보기도 하지만 ,아직 학술적으로 밝혀진 것이 많지 않은 영화의 소재 ‘사이코패스’ 는 관객의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린다. 황정민과 유선 등 주연배우의 연기와 일상적인 소리들을 극대화한 음향 또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만 역시 영화의 매력을 만드는 것은 소재다. 그러나 영화는 독특한 소재만 믿고 극 전체를 이에 기대고 있지는 않는다. 영화는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깔끔하게 스토리를 밀어붙인다. ‘이 시점에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를 충분히 파악해 관객의 몰입을 이끌고 긴장감을 고조해나간다.
보험일에 뛰어든 준오에게 주어진 개인 대 비정한 사회의 대결, 동정심 대 동정심 없음의 대결은 우리가 내면적으로, 또 외면적으로 언제나 겪고 있는 일상다반사의 싸움이다. 영화는 결론적으로 우리의 이 싸움이 어느 방향으로 끝나야 하는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싶어한다. 그래서 추가되었을 영화 끝 무렵의 ‘깜짝쇼’ 한마당은 초반에 잘 챙겨오던 깔끔한 면모를 어딘지 모르게 잃은 사족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영화 전반의 음산한 미장센, 배우 유선에 의해 완성된 섬뜩한 이미지들, 특별히 잘한 것도 없지만 못한 것도 없는 연출력이 만들어낸 군더더기 없는 서스펜스와, 끔찍과 혐오 사이에서 외줄을 타는 장면 등 어느 하나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지며 하나로 완성된다는 점에서, 이 영화를 걸작은 아니어도 준작 대열에 기분 좋게 올릴 수 있겠다.
 

B+ 불쌍한 준오는 이민 가는 수밖에. 어이구야 (호영)
B+ 에고~ 무서분것. 오줌지릴 뻔했다 (희연)
 
손호영 학생리포터 in_azurblue@naver.com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516&Sfield=&Sstr=&page=1&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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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슈렉의 귀환

<슈렉 1,2> & <슈렉 3>

   



 

그의 첫 등장은 쇼킹 그 자체였다. 미남 미녀의 주인공을 내세운 디즈니표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을 때, 주인공은 당연히 선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는 거라고 우리 모두는 생각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너무 못생겨서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그의 외모는 흉측했다. 납작하고 펑퍼짐한 코와 배불뚝이 몸매, 무엇보다 그는 '초록색'이었다. 그 이름조차 비호감이었던, '슈렉'. 그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 모두는 그 모습에 너무 낯설어서 경악했다. 게다가 불친절하고 퉁명스러운 괴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종 캐릭터의 반전과 '피오나 공주'라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엽기적인 공주를 내세운 1편은 충격을 던지며 흥행에 성공했다. 3년 후 등장한 슈렉 2편은 전편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에 또 한번 성공한다. 각종 영화의 패러디 장면과, 자그마치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목소리를 가진 '장화 신은 고양이'가 합류함으로써 2편은 더욱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Far Far Away'를 '겁나 먼 왕국'으로 번역하는 센스와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명품 상표나 스타벅스 간판 등은 슈렉 2편을 '패러디의 최고봉' 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작품으로 기억하게 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슈렉과 그의 일당들이 반가운 건 전편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 팬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3편에서도 피오나 공주의 목소리를 연기한 카메론 디아즈가 내한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존 캐릭터에 대한 사정없는 비꼬기와 풍자로 짜릿한 웃음을 선사했던 전작에 비하여 아쉽게도 3편은 그 강도가 낮다.

 

왕위를 물려받기보다는 늪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괴물 태생의 슈렉은 다음 왕위 서열인 아더 왕자를 찾으러 떠나고, 그 사이에 프린스 차밍이 이끄는 동화 속의 악당들이 궁전을 습격하여 피오나 공주를 비롯한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라푼젤 등 공주들이 사투를 벌인다는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 보너스로 끝부분에서는 슈렉 베이비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전 작품에서 당신의 고정관념을 사정없이 깨부쉈던 슈렉 속 캐릭터들은 그들이 진부해진 건지, 우리가 그들의 캐릭터에 적응 되어 버린 것인지 눈에 보이는 길만을 걷는다. 특히 1편 결말에서 슈렉과 키스하는 피오나 공주가 마법이 풀려 괴물에서 공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괴물의 모습 그대로 남아 신선한 충격을 줬던 것에 반해 3편의 결말은 영화 내내 프린스 차밍이 입에 달고 있는 대사인 'Happily ever after'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여전히 숨어있는 패러디는 영화의 맛을 더한다. 특히 숨어있는 '베르사체' 간판을 잘 찾아볼 것! 카리스마 있는 아더 왕자를 소심남으로 바꾸어 놓은 재치나 섹시한(?) 신데렐라 의붓언니의 재등장도 반갑다. 너무 많은 캐릭터가 등장해 산만하긴 하지만 볼 거리는 여전히 풍성하고 러닝타임 내내 관객의 웃음도 끊이지 않으니 일단 슈렉의 귀환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바다.

 

유진주 대학생기자/sappy27@naver.com

 

http://camhe.com/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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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 하얀거탑, 충무로가 들썩

 

이따금 떠오르는 병원에 얽힌 기억. 대체로 기분 좋은 것들은 아니다. 특히, 어린 시절 주사바늘 앞에서 느꼈던 '공포'란…. 백의의 천사를 마귀할멈으로 만들어버린 그 때,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치고만 싶었던 그 때야 말로 생애 가장 '절실히' 탈출을 원하던 순간이 아니었을지. 그 때문일까. 특히나 무덥다는 올 여름, 충무로에는 유독 의학스릴러가 대거 포진해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영화판 하얀거탑, 가능할까?

 

임창수 대학생기자/tangerine51@nate.com

 

해부용 시체를 둘러싼 의문의 살인 <해부학교실>

 



 

<해부학교실>은 의대 본과 1학년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해부용 시체, '카데바'를 둘러싼 의문의 살인사건을 그려낸 공포물이다. 졸업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해부 실습. 여섯 명의 학생들에게, 가슴에 장미문신이 있는 여자의 시체가 주어진다. 최고의 외과의가 되겠다는 목표 앞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지만, 은근한 우정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들. 그러나 첫날부터 알 수 없는 악몽과 환영이 그들을 괴롭히면서, 죽음을 부르는 공포의 실습이 시작된다.

 

의사로서 미성숙한 존재인 주인공들과 그들이 거쳐야 하는 관문인 해부학 실습. 그리고 거듭되는 죽음에 그 공포의 근원을 두는 양상은 얼핏 <스크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등의 하이틴 슬래셔물이 떠오르게 하지만, <해부학교실>은 단순한 머릿수 채우기 식 퍼레이드 죽음이 아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단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관객들에게 심리적 공포를 전달하는 것에 주력한다.

 

<해부학교실>의 연출을 맡은 손태웅 감독 또한, 봉준호 감독과 <플란다스의 개>의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 했으며 단편 <필통낙하시험>의 평단의 호평 등 주목할만한 이력의 소유자다. 또한 한지민의 스크린 데뷔작이며, <피터팬은 울지 않는다>로 주목 받은 신인 온주완과 <알 포인트>의 오태경이 출연한다. 얼기설기 얽혀있던 이야기들이 뭉쳐졌을 때, 비로소 묵직하게 엄습해 올 차가운 실습실의 공포. 그 실체는 올 7월에 확인할 수 있을 듯 하다.

 

1942년, 병원에선 무슨 일이? <기담>

 



 

'기담(奇談)', '이상야릇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그 기이한 이야기의 배경은 1942년의 경성이다. 병원이라는 공간적 배경 외에도 시대적 감성과 콘셉트까지 적극적으로 끌어안겠다는 계획인 셈. 덕분에 시대상을 반영한 건물양식과 의료도구 등을 훔쳐보는 재미 또한 쏠쏠할 듯 하다.

 

영화 <기담>은 최초의 서양식 병원, '안생병원'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둘러싼 세 가지 이야기로 꾸며진다. 일제의 제국주의가 극단으로 치닫던 그 때, 안생병원에 부임해 온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과 '동원'은 심약한 의대실습생 '정남'과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잃은 천재의사 '수인'과 함께 병원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때마침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10살 소녀와 자살 여고생의 시체가 병원으로 실려오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밤마다 스산하게 병원을 적시는 소녀의 불경 소리는 이어질 비극을 예고하는 듯 하다. 연일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경성거리는 온통 흉흉한 소문으로 뒤숭숭하고, 서서히 펼쳐지는 저마다의 사연은 짙은 그림자를 드리운다. 섬찟함 뒤에 깊은 사랑을 감춘 '기이한 이야기'. 1940년의 경성은 슬프고도 아름답다.

 

이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은 진구는 유약한 의대 실습생 '정남'으로, 김보경은 매력적인 신여성 의사'인영'으로 출연하며, 김태우가 인영의 남편 '동원' 역으로 등장한다. 8월 개봉 예정.

 

상처와 각성, 최면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리턴>

 



 

장준혁, 그가 돌아오는 것인가. <하얀거탑>의 김명민이 다시 한 번 외과의사 역할을 맡았다.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이후 오랜만의 스크린 외출이라는 점 외에도, 그의 외과의사 연기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마치 장준혁의 재림을 말하듯, 영화 제목 또한 <리턴>.

 

영화 <리턴>은 '수술 중 각성'이라는 독특한 의학현상을 소재로 삼아, 내밀한 감정연기와 디테일을 살린 구성으로 제대로 된 미스터리 스릴러물을 만들어 보이겠다는 포부다. '수술 중 각성'이란, 수술 중에 마취에서 깨어나는 현상으로 미국에서 2000명에 한 명 꼴로 일어나는 원인불명의 의학현상. 환자는 육체는 마비된 상태지만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로, 수술의 고통을 온전히 모두 느끼게 된다고.

 

<리턴>은 끔찍한 상처와 기억, 봉인과 해방을 끼고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그려나간다. 수술 중 각성을 경험한 10살의 소년 '상우'. 그는 수술 당시의 끔찍한 충격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정신병원에 격리된다. 거듭된 최면치료를 통해 겨우 기억을 봉인한 그는 서서히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고, 점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 그로부터 20년 후, 촉망 받는 외과의 '재우'는 마취과 전문의 '석호'와 정신과 전문의 '치훈'의 도움을 얻어 마취가 되지 않는 환자에게 최면을 이용한 수술을 감행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들을 덮쳐오는 죽음과 사건들. 뚜렷한 단서 없이 쌓여가는 의문 속에,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리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명민 외에도 <얼굴없는 미녀>에 이어 또다시 정신과 의사를 연기하는 김태우, 그 밖에 유준상, 정유석, 김유미 등이 출연한다.

 

http://camhe.com/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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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여름이 되다보니 옷이 짧아지면서 신경쓰이는 부위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이런 저런 제품에 관심이 생겨서 써보고 있는데
요 제품도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어요.

전 이 제품을 팔뚝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밑에 뚜껑을 열어서 젤을 짜놓고
제품을 약간 기울여서 맛사지를 하면
고무로 된 맛사지 롤이 살을 꼬집듯이 잡아줘요.
맨 살에도 할 수 있지만 제품을 바르고 한 다음에 하는게 좀 더 피부에 덜 부담되는 것 같아요.

기존에 로레알의 퍼펙트 슬림 젤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 제품은 좀 끈적이는 느낌이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기엔 신경이 쓰였는데
이 제품은 끈적임도 없고 괜찮은 것 같아요.
향은 퍼펙트 슬림 데이 젤과 비슷한 메론향과 오이향을 얼핏 닮은 묘한 향이예요.
딱히 거부감이 들지는 않고 향이 오래 가지 않아서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어요.

단순히 바르고 맛사지하려면 다른 도구를 사용해야했는데
이 제품은 별다른 맛사지 도구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고민되는 부위만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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