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 전 세계 인생 고수들에게 배운다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1
막시무스 지음 / 갤리온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귀여운 표지와 함께 유쾌하게 사는 법이라는 제목에 끌려 선택한 책이예요. 삶의 고수들에게서 얻은 지혜를 짤막짤막하게 소개한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었어요. 더불어 짧기때문에 금방 읽어갈 수도 있었구요. 고리키, 노벨, 뉴턴, 링컨, 슈바이처와 같은 위인들에게서 어린 시절에 읽은 위인전을 통해 교훈을 얻을 수도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그들의 짤막한 일화를 통해서 깊은 지혜를 느낄 수 있었어요. 

21가지의 전세계 인생고수들에게 배우다부분과 24가지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22가지의 오늘은 내게 남은 날 중 가장 젊은 날이야기들을 통해 삶의 지혜, 깨달음, 그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랑, 성공, 죽음 등의 인간이라면 관심갖는 소재들을 다루고 있기때문에 그동안 그런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셨던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조언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웃으면서 즐겁게, 그리고 지혜롭게 지구에서의 인생을 즐겨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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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 공화춘 컵(GS25)(Glen님)


오늘의 컵라면리뷰는 근성25의 신제품 자장컵 공화춘입니다.
올해초에 발매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틈새라면에 뒤이어 발매한 오리지널 라면제품 으로
1905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개업한 중국집 공화춘의 라이센스를 얻어 제조한 제품

가격은 봉지면 800원, 용기면은 1000원으로 인스턴트 짜장면 치고는 약간 비싼 가격입니다 'ㅁ'
제조원은 한국 야쿠르트, 지난번의 틈새라면에 두번째로군요.

gs25에서는 공화춘 컵을 구매하는 분들께 미니단무지를 증정하고 있지만...난 안주던데?
(잊지 않겠다.역삼X동의 GS25!!! 밤에 매장 앞에서 구슬프게 울어줄 테다!!! on_)

일단은 오픈케이스, 면과 레토르트 자장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짜장라면에 레토르트 소스가 들어간다는 게 특이하군요.

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4분쯤 기다렸다가 물을 따라버리고

요렇게 짜장을 얹어서 비벼주시면 끝

건더기로는 감자와 돼지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일단 건더기가 푸짐하다는 것만으로도 합격선을 줄 수 있겠군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이거 꽤 맛있네요. 분말타입이나 페이스트 타입의 소스를 사용하는 다른 짜장컵면에 비해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하지만 맛은 그냥 평범한 레토르트 짜장이라 원조의 맛과는 10% 정도 동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공화춘 짜장면은 먹어본 적이 없지만;;)

그리고 짜장소스에 비해 면이 약한 느낌, 확실히 야쿠르트의 면발은 가늘고 푸석푸석해서
짜장에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건면이 아닌 생면이었다면 훨씬 맛있었을 듯
(하지만 생면을 사용했으면 단가가 올라갔겠군요;;)

맛은 그냥저냥 분식집에서 파는 짜장맛이지만(…)1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좋은 편
원조의 맛을 재현하기에는 10%정도 부족했지만 레토르트소스를 사용해 다른 짜장라면과의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


가격 : 1000원
맛 : 4 점
건더기 : 4 점
만복도 : 3 점
총점 : 4 점
이 컵라면의 랭크는 이정도면 맛있네입니다.


출처 : http://totheno1.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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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료리뷰는 롯데의 나를 가꾸는 습관 오늘의 차입니다.(...이름한번 길다 on_)
가격은 370ml 페트제품이 편의점에서 1200원이네요.
패키지에 꽃이 예쁘게 그려져 있어서 쟈스민차 계열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17차랑 비슷한 혼합차 계열이더군요.
보리차와 우롱차를 베이스로 해서 녹차, 검정콩, 결명자, 현미, 둥글레,홍차잎, 율무, 치커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맛은 17차보다 순한 편, 보리차의 맛이 강해서 고소하고 산뜻한 느낌입니다.
그렇게 쓰지도 않아서 녹차를 싫어하는 분들도 쉽게 마실 수 있을 듯

이제품은 17차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
같은 혼합차 계열이지만 맛도 다르고, 개성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알루미늄 페트를 사용한 패키지디자인은 최고, 솔직히 디자인만으로도 4점은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점수로 따지자면 4점 정도? 차종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마셔봐도 좋을 듯.

P.S 후발주자의 경우 무리하게 선발주자를 따라하다가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 대표적인 예라면

ㅇㅅㅇ선차(...)가 있습니다.


출처 : http://totheno1.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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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도박판의 재구성, ‘타짜’ 外

도박판의 재구성, ‘타짜’●

‘범죄의 재구성’으로 평단과 관객을 동시만족시켰던 최동훈 감독의 두 번째 작품 ‘타짜’가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끌었던 영화답게 이날 행사에는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등 대스타들이 참석했다. 허영만, 김세영 원작의 만화 ‘타짜’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도박판에서 벌어지는 게임과 승패, 사기와 배신을 보여줄 ‘타짜’에 대해 최동훈 감독은 ‘무협지를 떠올리면서 인물들의 등장과 퇴장, 삶을 담으려 했다’고 말하며, ‘만화를 보신 분들이 영화에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막 타짜로 입문한 다혈질 청년 고니 역의 조승우는 매 질문에 ‘작업이 너무 설레고 좋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고, 전설의 타짜 평경장 역의 백윤식은 실제 상당한 화투실력을, 프로타짜 고광렬 역의 유해진은 타짜다운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전체 판을 관리하며 게임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마담 역 김혜수의 연기변신으로도 기대되는 이번 영화는 추석 개봉예정이다.

실험영화를 만나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이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와 스페이스 셀에서 열린다. 실험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고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인 고 백남준의 회고전을 비롯해 브루스 베일리, 캐롤리 슈니만, 발리 엑스포트 감독 등 실험영화계 거장들의 작품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ex-is.org를 참고.

마지막 여름밤의 락쑈! ●
카페 빵 독립영화 상영회가 1년 맞이를 기념해 서울, 강릉, 부산을 돌며 상영회 ‘마지막 여름밤의 락쑈’를 벌인다.
마지막 여름밤의 락쑈의 분위기를 책임질 작품은 모두 최근 완성된 록다큐멘터리로, 인디밴드 모레인의 이야기를 담은 선환영 감독의 ‘60분’과 부산 지역 인디밴드들을 그린 다큐멘터리 ‘iIn The Cold Cold Night 01_Prologue’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년간 대안문화공간 빵에서의 상영을 통해 500여명의 관객에서 32편의 독립영화를 소개했던 카페 빵 독립영화 상영회는 앞으로도 대안문화공간 독립영화 상영을 통한 새로운 인디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서울 상영회에서는 인디밴드 골든팝스, 도란스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중국 영화 100년사 펼칠 ‘중국영화제’●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20편의 작품을 통해 중국 영화 100년사를 돌아볼 수 있는 ‘2006 CJ 중국영화제’가 열린다.
중국의 스타감독인 루추안 감독의‘사라진 총’이 개막작으로, 여성감독 마리원의 ‘우리 둘’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첸 카이거, 장이모우 감독의 초기작 ‘황토지’ ‘붉은 수수밭’도 선보인다. 상영작 중에는 중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희귀작이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cjcff.com를 참고.

출처 :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038&Sfield=&Sstr=&page=1&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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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음악처럼]중독은 이성을 잠식한다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무엇 하나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 그것에 쉽게 중독되는 성격 탓에 손해를 많이 보는 편이다. 중학교 2학년 때, 온라인 게임에 미쳐서 앉으나 서나 게임 레벨 올릴 궁리만 하면서 살다가 공부고 뭐고 뒷전에 미뤄둔 적이 있다. 더 이상 떨어질 것도 없는 성적은 계속 곤두박질 쳤고, 2학기 과학 중간고사에서 18점이라는 일생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덕분에 고등학교 배정이 확정이 되기 직전까지 실업계 고등학교 입학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브이 포 벤데타’를 보게 된 건 오로지 한 가지 이유, 영화 속에 흐르는 노래 한 곡 때문이었다. 작년 말에 나는 앤토니 앤 더 존슨즈의 ‘아이 엠 어 버드 나우(I Am A Bird Now)' 앨범을 주구장창 듣고 있었다. 우직하면서도 부서질 듯한 느낌을 주는 중저음과 섬세하고 격정적인 바이브레이션으로 무장한 앤토니의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황홀경으로 관광을 보내고도 남을 정도로 매력적인지라 손쉽게 귀에서 레코드를 떼어낼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희소식을 듣게 됐는데, 바로 ‘브이 포 벤데타’의 두 주인공이 춤을 추는 장면에 앤토니 앤 더 존슨즈의 ‘버드 걸(Bird Guhrl)'이 흐른다는 것이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이성을 잃고 ‘브이 포 벤데타’를 예매해버렸다. 아!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했던가. 지난날 호되게 당했으면서 나는 여전히 ‘중독이 제일 쉬웠어여’ 증후군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저질러보자 하는 마음으로 봤던 영화는 거의 모두가 변변찮은 작품들이 많았기에 내심 불안했지만, ‘워쇼스키 형제가 각본도 썼다. 게다가 나탈리 포트만도 나온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극장으로 향했다. 불안함은 제대로 들어맞았다. 간간히 나오는 액션이라도 없었으면 그대로 꿈나라로 직행할 뻔했을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다리오 마리아넬리의 오리지널 스코어는 영화의 분위기와 적절히 맞물리면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줄리 런던의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 A River)'와 캣 파워의 ‘아이 파운드 어 리즌(I Found A Reason)'도 더없이 반갑게 느껴졌다.
드디어 두 주인공 브이와 이비가 춤을 춘다. 모든 감각을 집중했지만, 이게 웬 걸. 무드 잡고 춤을 추기 시작했으면 잠자코 춤이나 출 것이지, 둘은 수많은 노가리를 까기 시작한다. 덕분에 오매불망 기다렸던 ‘버드 걸(Bird Guhrl)'은 귀를 쫑긋 세워야 멜로디나 대충 알아먹을 수 있을 정도였다. 순간 맥이 탁 풀리고, 머릿속에서는 7천 원에 대한 기회비용들이 사정없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영화는 프로파간다 성 메시지를 아주 지루하게 설파하고 있었다고, 극장을 나선 나는 미친놈마냥 “나탈리 포트만이 귀신!”이라고 외치고 싶은 충동에 시달려야했다.
문동명 학생리포터 playamoon@naver.com


출처 :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039&Sfield=&Sstr=&page=2&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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