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누들우동[오뚜기]
육개장소면[오뚜기]
컵누들[오뚜기]
김치소면[오뚜기]
기스면[오뚜기]
오늘의 컵라면 리뷰는 농심의 신제품 녹두국수 봄비입니다. 오뚜기의 인기작인 컵누들을 벤치마킹한 제품인 듯
오뚜기의 컵누들 시리즈는 초기에는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다 최근의 웰빙과 다이어트 열풍에 힘입어 히트친 상품
이번에는 농심에서
"님들아 우리는 95칼로리에연 ㅋㅋㅋ" 이라며 신제품을 출시했군요.
오뚜기와 비교하면 무려 25칼로리나 낮습니다!!!(...)
우선 패키지 디자인은 농심의 승리, 봄을 연상케 하는 산뜻한 패키지입니다.
솔직히 오뚜기는 패키지 디자인이 영 아니죠(...)볼 때마다 어떻게 좀 해 줬으면 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스프 봉지도 예쁘네요.
제품은 면과 스프, 건더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기에 분말스프를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3분정도 기다리면 완성, 건더기는 나중에 첨가해 주시면 됩니다.
과연 맛은 어떨까요? 면은 오뚜기의 컵누들과 별다를 게 없습니다. 그냥 당면맛(...) 국물의 경우
오뚜기의 컵누들은 스프에서 화학조미료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반면 이 제품은 깔끔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멸치국물을 베이스로 한 듯, 맵지 않고 순하게 간이 되어 있네요.
건더기도 깔끔하고, 별첨으로 들어간 김과 참깨고명도 마음에 듭니다.
일단 맛에 있어서는 오뚜기보다는 농심의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경쟁회사가 히트 쳤다고 낼름 똑같은 컨셉의 제품을 찍어내는 건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히트작에 묻어가는 게 일정 수준의 판매량을 보장하기도 하고, 따로 머리 굴릴 일이 없으니까 편하기도 하겠죠
하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 안이하게 베낀 제품이 아니라 개발진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아, 여담으로 이 이야기는 만화에서도, 게임에서도, 컵라면에도 적용이 되는 이야기입니다(...)그래서 맛은 있었지만 2점으로 하여간 비추천입니다.
가격 : 1000원
맛 : 4 점
건더기 : 3 점
만복도 : 2 점
열량 : 95 kcal
총점 : 3 점
이 컵라면의 랭크는
하여간 비추천입니다.
오늘의 컵라면 잡담 :
오뚜기의 경우 소스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이긴 하지만 라면에서는 기술력이 부족한 것 같더군요.
특히 스프가 on_아무래도 부족한 기술력을 아이디어로 메꾸는 듯(스파게티 면이라던지 라면볶이,누룽지면 등...)
거기다가 오뚜기하면 떠오를 만한 메이져 라면이 없다는 것도 문제죠.
야쿠르트조차도 비빔면이라는 메이져 소프트가 있지 않습니까;
출처 ; http://totheno1.egloos.com/archives/200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