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받았을 때는 뭐 이렇게 양이 적나 싶었는데
듬뿍 발라도 앰플 하나를 하루에 다 못 쓰겠더라구요^^;
앰플 하나가 2~3일 정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실제 쓰여진 것보다 더 오래 쓸 수 있어요.
오렌지색 액체로 되어 있는데 몸에 바르면 하얗게 변해요.
기존에 썼던 젤타입의 바디쉐이핑 제품보다 끈적임이 덜하다는 게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따로 바디로션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촉촉함이 남아서 좋았구요.
이 제품은 물살 전용이라고 해서
배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발랐는데 사이즈가 줄어드는 건 잘 모르겠지만 (재보질 못해서)
확실히 울퉁불퉁한 기운이 없어지고, 살도 한결 말랑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옷 입을 때도 더 편한 느낌이 들었구요.
같이 온 다이어트 캔디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먹으라는 내용이 확실찮아서
대충 해석하고 먹어봤는데 별 맛은 없더라구요.
향도 리포존 앰플처럼 오렌지 향이 나서 향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썩 좋아하시지는 않을 듯.
얼핏 보니까 녹차 성분이 들어있는 것 같더군요.
하루에 4알 먹으라고 쓰여있지만 왠지 손이 안가서 양이 줄어들 생각을 안하는 -_ -;;
제품 자체에는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오히려 수입을 하면서 한글설명서 하나 넣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영어로라도 써있었으면 그나마 좀 나았을 텐데 낯선 프랑스어로 써있어서.
로레알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마사지를 하라는 설명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것도 없고.
그런 점이 좀 아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예요.
이제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니 운동과 함께 병행한다면 올 여름 과감한 옷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