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이슬람 사원

터키와 같이 아제리의 종교도 이슬람이다.

터키가 아제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형님 나라라고 한다.

우리와 터키는 형제의 나라..^^

아제리의 상권도 터키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고

터키음식점도 많이 보인다.

그래서인지 터키의 인사말 정도는 대부분 알아 듣는다. 

터키와 우리는 형제의 나라라 무비자로 들어가다고 하니

아제리는 비자값으로 10달러 낸다고 한다.^^

참고로 아제리에 들어갈때 싱글비자는 40달러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쉐히들레르 히야반느

이곳은 아르메니아와 영토분쟁 중에 죽은 이들이 묻혀 있는 곳이다.

바쿠 시내와 카스피해가 한눈에 보이는 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전쟁 때문에 1973년생과 1974년생 남자가 많이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묘지에 죽은 이의 얼굴을 그려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한 가정에 한명은 이곳에 묻혀있다고 하니 참 슬픈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그즈 갈라스

처녀의 성이라고 불리는 그즈 갈라스.

이름 때문인지 이곳에는 연인들이 많이 찾아온다.

입장료는 학생이면 2,000마낫. 1달러가 4,900마낫이니 비싼 편은 아니다.

이곳에 얽힌 전설도 많다고 하는데.. 하나도 듣지 못했다.ㅜㅜ

옆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빼면 우리나라 첨성대와 비슷하다고 누군가 말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의 시청건물 돔 소비에트

이번 여름 아제르바이잔에 갔다.

우리나라에선 바로 가는 비행기편이 없어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갔다.

소련이 붕괴되고 1991년도 독립했다고 하는데 지금에야 개발이 한창이다.

여기선 맥도날드가 고급레스토랑에 속한다.^^

돔 소비에트는 구소련 시대에 지어진 건물인 듯하다.

토요일 오후에 갔더니 문을 닫아 내부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원형극장 맨 위에 올라 반대편을 바라보며 찍었다.

이곳에 갔을때 공연일정이 그날만 없었다. 참 안타까운.. 현실..ㅜㅜ

여름날 저녁, 좋은 사람과 같이 보는 야외 공연장의 공연..

상상만 해도 푹 빠져들것만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