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극장 맨 위에 올라 반대편을 바라보며 찍었다.
이곳에 갔을때 공연일정이 그날만 없었다. 참 안타까운.. 현실..ㅜㅜ
여름날 저녁, 좋은 사람과 같이 보는 야외 공연장의 공연..
상상만 해도 푹 빠져들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