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생각 없는 기자의 트윗 때문에 오늘 아침까지 잔뜩 화가 났는데…,

('그깟 공놀이'라며 애써 신경 안 쓰려 해도…, 그 자신도 야구팬이면서 역지사지가 안 된단 말인가?!)

그렇다고 애꿎은 경향 끊는 건 아니라 싶어 일단 분을 누르기로 했다.


기분 전환을 위해 크롬 즐겨찾기를 뒤지다 오랜만에 미쉘의 블로그를 방문했다.















갑내기여서 더 끌렸던 그녀가 <아침시간>이란 사이트에 글을 기고한다 해서 찾아가봤는데

'매일이 더 해피해지는 아침시간'이란 테마라…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 ^0^

그녀의 글뿐만 아니라 유용한 팁이 많아 보여 바로 즐겨찾기 해두었다.


야구 그것도 경기 외적인 일 때문에 잔뜩 인상 쓴 상태로 아침을 맞이한다는 건

내가 아무리 독종엘빠라 해도 서글픈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사이트에서 힌트를 얻어,

나도 아침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실천해봐야겠다 싶어 새로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봤다.


우선 <쉐비 시크 홈 인테리어> 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 아침노트 쓰기부터 실천해볼까 한다.



내일 아침부터 포스팅 하나씩 해보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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