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을 새우(냉동실에서 굴러다니던)로 대체한 것 빼고는 책 보고 (p.42~43) 그대로 따라해서 만들어봤다.
분량의 재료를 (나름) 정성을 들여 썰고
두부에 된장맛이 듬뿍 밸 정도로 끓여서 완성!
시키는 대로 만드니 딱 두 사람이 먹을 양만큼 나왔다.
약간 밍밍한 감이 없지 않아 조미김을 곁들였다.
그래도 첫 시도 치고는 괜찮은 걸? *^^*
담엔 된장을 조금 더 풀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