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록의 신화 비틀즈 VS 살아있는 포크의 전설 밥 딜런 교양문고 VS 시리즈
한대수 지음 / 페퍼민트(숨비소리) / 2005년 2월
구판절판


미국의 패권화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지만 정말 부러운 점 중에 하나는 도서관이 많다는 것이다. 내가 살던 곳은 뉴욕에서는 중류층의 동네였는데도 불구하고 훌륭한 도서관이 두 개나 있었다. '동네도서관'임에도 철학이나 종교에서 음악이나 오락에 이르기까지 귀한 책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그것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의 책으로. 우리나라도 지역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보충되어야 한다. 백화점이나 마트를 가듯이 가깝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 많이 생겨야 한다.-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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