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뒤에 감춰진 무서운 병적 심리

 

거짓말과 관련한 한 가지 진리가 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불러온다”는 것이다. 거짓말을 한 번 하면, 그 거짓말을 정당화하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해야 한다. 거짓말의 연쇄반응이다. 나아가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면, 자기도 그게 거짓인지 진실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필자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졸업을 앞두고 계속 취업 전선에서 탈락했는데, 도무지 면목이 없어서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운전면허증 시험에서 3번이나 떨어졌는데도 자존심이 상해 합격했다고 거짓말했다.


물론 모든 거짓말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선의로서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거짓말이 습관처럼 반복되면 결국 큰 문제나 파장을 몰고 올 수도 있다. 여러 사례가 있겠지만 한동안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학력위조 사건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박사학위를 조작하고도 자신은 그런 기억이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던 신정아 사건을 보자. 그녀는 결국 사문서 위조로 구속되었는데, 이 사건 이후 그 여진이 일파만파로 퍼져 그동안 학력을 속여 왔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줄줄이 후 폭풍에 시달려야만 했다.


 

  

 


마크 트웨인의 단편소설 중에 『거짓말에 관하여』라는 소설이 있다. 이 소설은 청교도적인 믿음이 중요한 덕목이었던 시대에 살았던 어느 두 할머니의 이야기다. 늙은 두 자매는 평생 거짓말 한 번 하지 않고 진실하게 살아왔다. 거짓말을 하면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청교도적 믿음을 굳건히 지켜온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조카 손녀가 와서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참회한다. 그럼에도 두 노인은 조카 손녀를 용서하지 않고 크게 꾸짖는다. 그것도 모자라 전염병으로 위독한 상황인 조카(조카 손녀의 어머니)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결국 두 노인은 의사로부터 크게 꾸짖음을 듣는다. 자신들만 천국을 가겠다고 다른 사람들의 상처는 아랑곳 않는 맹신에 대한 꾸짖음이었다. 의사는 “거짓말은 절대 할 수 없다”는 두 노파에게 “어른이 되었으면 철 좀 들라”는 충고까지 한다.
그럼에도 두 노인은 자신들은 결코 부끄럽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얼마 뒤 조카 손녀가 병든 어머니를 찾아가 용서를 빌다가 병이 옮아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만다. 그제야 두 노인은 자신들의 잘못을 깨우친다. 그리고 딸의 소식을 묻는 병든 어미에게 아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제야 소위 ‘선의의 거짓말’의 가치를 깨달은 것이다.

 

굳이 종교적인 사람이 아니라도 세상에 거짓말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아이를 혼낼 때도 ‘거짓말에 대한 처벌’이 가장 혹독하다. 심지어 앞선 두 노인처럼 거짓말 자체에 강박적인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종교적 영향이 약해진 현대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거짓말을 싫어하는 것은 도덕성을 강조하면서도 기만을 일삼는 일부 정치인들에 대한 반감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짓말을 싫어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거짓말쟁이들과는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예로 우리는 잘 알던 사람으로부터 속았을 때 더 큰 배신감으로 상처 입지 않는가.
실로 거짓말쟁이들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양심의 가책이 없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착취하고 이용한다. 사회적 규범과 법칙을 쉽게 무시해 사회에 피해를 끼친다.


그러나 단 한 번의 거짓말도 용납할 수 없다는 강박증도 문제다. 거짓말을 지독하게 싫어했던 한 강사 분이 있었다. 그는 정직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자기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교통 신호를 어겨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새벽 4시에 아무도 없는 작은 골목길이라도 신호등이 빨간 불이면 절대 건너지 않는다는 것이다. 옆에서 아내가 뭐라고 해도 듣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킨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듣고 ‘나도 그래야지’ 하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꽉 막힌 사람이구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는 융통성 없는 사람일 테고, 그 말이 거짓이라면 그야말로 거짓말쟁이가 될 테니. 사실 거짓말을 했다고 무조건 비도덕적이라고 단죄하는 것은 무리다. 인간 삶은 미묘한 것이고, 따라서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 필요하니까.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다르다. 어린아이들에게 융통성이라는 걸 설명하는 건 매우 어렵다. 아니 융통성 자체보다 그 기준을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우며, 아이들도 그러한 미묘한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다. 자칫 도덕적 기준과 원칙이 무너져버릴 수도 있다. 때문에 우리는 아이들 앞에서는 특히 더 진실하려고 애써야 하지 않을까.

 

짐 캐리가 출연했던 영화 「라이어 라이어」는 사람이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면 어떤 곤란을 겪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소송에 이기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던 악질 변호사 플레처 리드(짐 캐리). 그는 거짓말 덕에 사회적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삶에서는 그 거짓말 때문에 구멍이 하나씩 뚫리고 있다. 아들의 생일파티에 꼭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가 가족의 신뢰를 잃는가 하면 크고 작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아무리 바빠도 생일날 오기로 약속한 아빠가 나타나지 않자 아들은 “우리 아빠가 하루만이라도 거짓말하지 못하도록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빈다.
아들의 소원대로 그날부터 아버지는 거짓말을 못하게 된다. 자기도 모르게 속내를 그대로 내뱉는 바람에 사회생활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그 덕분에 가족과의 사랑과 행복을 차츰 깨닫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는 자신의 모습도 변하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절한 상황에 한해서, 적절한 위선과 거짓말을 구사하며 살아간다. 그런 정도는 문제도 아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사회적 상식을 뛰어넘어 상습적으로 위선과 거짓을 행할 때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적 규범과 제도를 어기는 것을 우습게 알고,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말하는 것에 아무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심하면 잔혹한 범죄를 자행하기도 한다. 또한 굳이 폭력과 범죄가 아니라도 주변 사람들을 착취하거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이들은 충동적이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현상이 극심해지면 이들을 ‘반사회성 성격장애’ 또는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가졌다고 규정하는데, 이것이 상식 수준을 넘어 흉악 범죄에 이르게 되면 ‘사이코패스’가 된다. 그런데 이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어릴 때 부모로부터 도덕성을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이런 이들의 부모는 훈육에 일관성이 없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때는 지독하게 체벌했다가 어떤 때는 전혀 꾸짖지 않는다. 오히려 과자나 장난감으로 보상하기도 한다. 그럴 경우 아이는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을 세우지 못함으로써 선악에 혼란을 겪게 된다.


 

반면 도덕성은 달리 말하면, 양심이나 죄책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프로이트의 초자아가 그렇다. 초자아는 필요하지만 너무 강력하게 형성되어서도 좋지 않다. 이를테면 아이는 설사 매를 맞아도 부모가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만 있으면 부모가 요구하는 특정한 행동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런 믿음이 결여된 상태에서 지나친 죄책감을 강요받게 될 경우, 그 아이는 차후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잘못 형성된 초자아가 오히려 양심이나 도덕성을 해하는 경우다.


극악무도한 흉악범이나 범죄자들, 연쇄살인범 등의 반사회성 성격장애도 여기에서 기인한다. 이런 반사회적 성격은 처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범죄의 징조들이 보이므로 주변사람들의 주의와 관찰이 필요하다. 그들은 공감 능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탓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한다. 이들은 겉으로는 지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진정성이 결여되어 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만큼 극심한 흉악성을 내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역시 어느 정도의 반사회적 공격성을 품고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내면에 자리 잡은 공격적 성향을 순화시키려면 이를 외부로 적절하게 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화 「성질 죽이기」를 보면 화도 안 내고 착하게 살아가는 한 직장인이 나온다. 이 영화는 이 온순한 주인공을 통해, 어떻게 화를 참고, 적절하게 분출해야 하는지를 코믹하게 풀어내고 있다.
그렇다면 공격성을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액션 영화나 스포츠 방송 등을 통한 대리만족도 가능하다. 다만 이보다 직접적이고 활동적으로 풀어보는 것도 좋다. 육체적 활동량이 많고 긴장감이 있는 권투, 격투기, 유도, 번지점프, 급류 타기 등도 괜찮다. 좀 더 나아가 군인, 운동선수, 탐험가 등의 활동적인 일 자체를 직업으로 삼을 수도 있겠다.

 

만일 거짓말이 예전에 비해 늘고 있다면, 자기 내면을 좀 더 깊이 있게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자기 삶에 대한 어떤 불편한 감정이나 열등의식이 있지는 않은지, 그것을 가리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있지는 않은지도 봐야 한다. 거짓말은 드러난 것보다 그 뒤에 숨겨진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 자기 방어 때문에 움츠러드는 대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려고 노력하는 것도 거짓말을 방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타인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일수록 ‘공감 능력 없는 거짓말쟁이’가 능력 있는 사람으로 둔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기쁨과 슬픔을
내 것처럼 느껴보자.
책이나 영화를 통한 간접 경험도 좋다.
하지만 감정 교류의 최고 방법은 역시
직접 얼굴을 마주보는 것이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감정부터 헤아려보자.

 

-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중에서 -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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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력서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나는 다양한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해 보기도 했지만 훨씬 더 많은 다른 사람들의 이력서를 검토해 보는 입장이기도 했다.

많은 이력서들을 검토해 본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은 평범한 이력서는 결코 기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의외로 요즘 젊은 세대의 이력서들을 보아도 차별화된 이력서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력서의 형식이 모두 동일해야 한다는 생각부터가 ‘나는 창조적이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심지어 젊고 크리에이티브한 인터넷 마케팅 회사에 지원한다는 이력서들도 모두가 짠 듯이 천편일률적이다. 조금이라도 튀면 금새 눈에 띈다. 물론 무조건 튀라는 것은 아니다. 튀는 것에는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 긍정적으로 영리하게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내 이력서는 승률이 높았다. 이력서를 제출해서 연락이 오지 않은 곳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내 이력서는 컨셉부터 형식이나 디자인, 전개방식 전체가 평범하지 않다. 첫 출발부터가 차별적으로 접근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이력서를 새롭게 더 새롭게 업데이트한 것이 도움이 됐다.

 

이력서를 여러 기업에 동시에 뿌리는 일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차라리 한 기업을 택하고 그 기업의 인재상을 분석한 후 온갖 정성을 다하여 날카로운 이력서 하나를 만드는 것이 더낫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이력서의 컨셉과 전개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금 오래되었지만 4년 전 내가 독립컨설턴트로 일하던 시절, 온라인구인구직 사이트에 공개했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그 비결을 공개한다.




1. 한 문장으로 당신을 각인시켜라 

‘인터넷마케팅 전략 제안서작성/프레젠테이션 전문 컨설턴트’

 

2005년 당시 내 이력서의 헤드라인이다. 이력서의 헤드라인은 마치 신문의 헤드라인처럼 상당히 비중있는 역할을 한다. 한 유명한 저널리스트는 ‘헤드라인은 기사의 전부’라고 말했을 정도다. 이 한 줄의 헤드라인은 인재를 필요로하는 인사담당자들로 하여금 다른 평범한 이력서들 가운에 내 이력서에 유독 마음이 끌리도록 도왔다. 문제는 헤드라인을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이다.

 

우선 이력서의 헤드라인은 2~3장 분량의 이력서를 딱 한마디로 표현했을 때 가장 적절한 문구여야 한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전문성이 표출되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강점과 전문성 그 자체가 아니다. 그 강점과 전문성이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의 인사담당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어야 한다. 때문에 내가 진출하고 싶은 분야의 인사담당자들이 필요로하는 인재상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습득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력서의 헤드라인은 순간적으로 지나치면서 볼 때도 강력한 이끔이 있어야 한다.

 

 

 



2. 자신의 주요경력과 강점리스트를 전면에 공개하라

 

 

인사담당자들은 매우 바쁘다. 긴 이력서를 꼼꼼히 읽을 시간이 없다. 헤드라인으로 인사담당자의 관심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어서 부각하고 싶은 자신의 주요경력과 강점리스트를 이력서 전면에 공개하는 것이 좋다. 인사담당자가 4~5줄만 읽더라도 나에 대해서 활용가능한 범위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경쟁 프레젠테이션 승률 3년 간 90%대 유지 (25전 23승)

現 독립컨설턴트 - 국내외 주요기업 온라인 마케팅 전략 컨설팅 (1년)

前 OOOOOO 컨설팅팀 책임 컨설턴트 (1년) - 주요업무 : 제안서 작성 / 프레젠테이션

前 OOOOOOOO 마케팅팀장 (3년) - 주요업무 : 제안서 작성 / 프레젠테이션 다수

프레젠테이션 강연 및 칼럼 다수, 웹어워드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

 

신문의 헤드라인 밑에 나오는 소제목들처럼 주요경력과 강점리스트가 헤드라인 바로 하단에 배치된다. 헤드라인에서 인사담당자의 관심을 끌어들였다면 조금도 지체하게 해서는 안된다. 즉시 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인사담당자는 이 부분까지 읽고 당신에 대한 호불호를 판단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자랑하고 싶은 것을 모두 적으려고 하지 마라. 나를 채용할 기업이 원하는 강점과 경력만을 고르고 골라서 제시하자. 나는 ‘제안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과 관련되지 않은 모든 강점, 예를 들어 창업경험이라든지, 공모전 수상경력을 주요경력에서 제거했다. 나는 오로지 ’제안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주요경력과 강점리스트만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박현우 지음) 中

 





저자 : 박현우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 과정에 재학 중이다. 2007년, 28세의 나이에 디지털마케팅대행사인 이노버스를 창업해 3년 만에 연매출 50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인터넷마케팅대상, 한국디지털미디어페스티벌, 웹어워드코리아 등에서 다수의 수상 경험이 있으며, 필립스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 SK텔레콤, 빙그레 등 국내외 대표적인 선두기업들을 고객사로 이노버스를 이끌고 있다.
2009년 출간한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를 통해서 10~30대 젊은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고 있으며, 방송·기업·학교·교회 등에서 활발하게 강연하고 있다. 그가 직접 계발한 비전코칭프로그램인 '비전임팩트 Vision Impact'는 지난 2년간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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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저도 한번 대답을 써보겠습니다. ^^!

 

1. Why do you need English?

  -  I don't think I need English certainly to live, but it is very useful sometimes.

     It can make me to understand different cultures, and talk with more many people different from me.

 

2. What is the best way to learn English?

  - If I know the best way to learn English, I'm teaching English at somewhere. I can't use English well, but I think this is good way to learn english.

    I was glad when I know this Qbook first, Question and anwser will be exellent way to learn English I think.

 

3. Have you tried learning English through songs? Why? Why not?

  - I haven't. I had no will to learn English really, I was too lazy. Learning English throught songs will be effective way. I remember a song 'farmer and the beet' heard when I working at Kids Engish camp despite 5 years went from now.

 

 

[Qbook]영어질문에 답하러 가기(다른분들이 남기신 답글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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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떨어져 지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저도 한번 대답을 써보겠습니다. ^^;


1. What's your name?

 - My name is Song Dohwan. Song is lastname, and Dohwan means his way will be lightful in English. Some my foreigner friend called me Song. It's simple and easy to memory.

 

2. What drives you crazy? Why?

 - The Lotte Giants my favorite bassball team makes me crazy. I love to go watching bassball to stadium, but i didn't go there this year.
    Why team Lotte fired their director Jerry, I hate new director's everything in baseball. 

 

3. Have you ever helped someone in a difficult situation? How? What happened?

 - Yes, One day I was waiting subway at the station, A man went down to railroad, he dressed off, and lied on the railroad.

    Then, The subway workers ran from their office, and they asked help. So I pulled the man with wokers.

    After few minutes, the subway arrived at the station, one meter before the point which the man lie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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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 오늘의 행경

 

동년배들 가운데 실패한 일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인생 초반에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회하다가
중반을 넘어서 부터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일이 더 많아진다.


- 현존 세계 최고의 탐험가 엘링 카게,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중에서
 

경험에서 우러난 선인들의 지혜는
내가 그 나이가 되어야만 참 뜻이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더 후회하게 되는 게 사실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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