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계발 추천도서!! 성공하는 직장인의 문제해결사고법 :: 생각꺼내기연습
제4장, 일이 즐거워지는 생각법 :: 업무에 개인적인 감정을 이입하라


나는 업무에 개인적인 감정을 이입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합리성을 중시하여 업무에 감정을 이입시키지 말라는 경영자도 많이 있지만 자신의 업무에 감정을 교류시키지 않는 사람은 좋은 상품을 만들 수도, 상품을 팔 수도 없다.

비즈니스=누군가에게 가치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감정은 비즈니스의 원점인 것이다.



생텍쥐페리의 명작 어린 왕자는 나치의 탄압 하에 괴로워하던 한 사람의 유태인 친구를 위해서 쓴 책이다. 이처럼 크게 히트를 치는 상품에는 ‘어떤 사람을 위해서’라는 매우 개인적인 감정에서 시작된 것이 많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할 때 사람의 집념은 매우 강해진다. 이러한 강한 집념이 작품의 배경에 있었기때문에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책이 된 것이다.


이런 일은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많이 일어난다.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화장품이 없어 만들었다는 여성경영자의 상품이 히트를 치거나, 병약한 딸에게 건강을 되돌려주고 싶어 연구한 의약품이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만든 사람의 생각, 파는 사람의

생각이 깃들수록 같은 상품이라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 것 아닐까?



지금까지는 불황과 호황의 반복이었다. 불황 다음에는 반드시 호황이 찾아온다. 이는 확실한 사실이며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몇몇 대기업에 의해 경제가 견인되는 미래는 의미가 없다. 고수익을 자랑하는 중소기업의 등장과 그들의 성장으로 경제는 견인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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