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의 전국시대戰國時代에는 한 명의 장수를 위해 많은 병사가 희생되었다. 

물론 야망을 품고 다이묘에 임명된 장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았다. 


몇 사람의 이익과 명예를 위해 수많은 목숨이 산화(散花)된 것이다. 


지금도 그런 면이 있다. 격렬한 경쟁을 통해 상위 1퍼센트만 이익과 명예를 가져갈 뿐, 

나머지 99퍼센트는 희망을 품을 수 없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과연 진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는 만들 수 없을까? 사회란 단 한 명을 위해 수백만 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사회 제도도 

바꿔야 하고,나부터도 작은 실천을 해야 한다.

 


- 모두가 함께 움직인다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한 일, 장수 장, 공 공, 이룰 성, 일만 만, 뼈 골, 마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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