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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라는 이름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0-03
올해 초, 반복해서 걸려오는 장기구독 권유 요청 전화에 못이겨, 3년 구독을 어렵싸리 결정하고, 받아놓고도 한번도 열어보지 않은 전자 영인본 USB를 구석에 고이 모셔둔 사이, 3권의 계간지를 받고, 한 번도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40% 할인이라는 매력에 몇 권의 책을 창비에서 구입했다. 아래의 책이 그것들이다. 별 연관도 없어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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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 전집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1-09-03
이번 학기에는 최인훈 전집을 통독하는 수업과, 식민지 말의 친일문학론으로부터 60년대에 이르는 전중 전후 지식인의 포스트 콜로니얼리얼적 실천들을 더듬어 나가는 수업을 듣는다. 흥미롭게도 두 수업은 60년대라는 시대를 후기 식민지라는 규정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 하다. 읽어야 할 것들은 많고, 주어진 일 또한 만만치 않다. 어떻게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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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누더기 컬렉션.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6-10
이렇게 모이기도 힘든데, 가만 보고 있으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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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빠진 전집류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6-08
하나씩 꼭 빠져있는 전집류.  임플란트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