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김동식 소설집 8
김동식 지음 / 요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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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는 저자 김동식의 소설집중 8번째 소설집이다.

작가님의 '회색인간'이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일단 이책을 먼저 만나게 되었다.

저자 김동식은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해, 3년 동안 500여 편이 넘는 단편소설을 집필했다.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는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당시 반응이 좋았던 작품들과 더불어 작가가 색다른 시도를 보여준 미공개 신작 5편을 더해 총 23편의 작품으로 꾸려졌다.

이책을 처음 표지만 봤을때는 로맨스소설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녀가 서로 마주보는 일러스트에 '사랑'과 관련된 제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을 펼쳐 읽으면서 그런 생각은 쏙 들어갔다.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 개연성 있는 이야기 / 네 명의 소원 / 김 회장의 음료 조합식 / 너무 냉철한 사내 / 돈을 매입하는 기계 / 4년 전으로 / 행성 인테리어 / 폭력의 자유 / 슈퍼 영웅 회사 /진짜 악인 / 위인 이야기 / 프러포즈하기 전 / 우유부단한 인공지능 / 아내의 시체만 없애면 / 머리 위 숫자들 / 운수 없는 날 / 믿지 않으실 겁니다 / 친구 수명팔이 / 가장 나쁜 짓 경매 / 젊은 애인 효과

/ 죽이는 자격 / 환생 쇼핑

이책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로맨스소설이긴 하지만 그속에 허를 찌르는 반전들이 담겨있다. 제목처럼 그냥 로맨스소설이었으면 지루했을 법한데 , 기이한 상상력과 반전에 읽는 재미를 준다. 책의 문장들이 빽빽하게 담겨있지 않고 , 여유롭게 띄어져있어 가독성을 주며 그렇다고 집중을 흩어놓지 못하는 전개방식으로 읽는 내내 눈과 머리가 즐거 웠던것 같다.

경찰인 김남우와 , 뭐든지 절대 잊지 않는 능력을 가진 홍혜화 라는 두 사람이 이책의 주인공이다.  지구멸망을 한주 앞두고 사랑에 빠진 두남녀의 이야기이다. 사랑에 빠지기도 힘든 고작 일주일이라는 시간앞에 두 남녀의 생사가 놓여있다. 그리고 그들앞에는 초능력자들을 모집하는 양선생님이 등장한다. 지구멸망과 초능력 이라는 소재로 빠르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간다.

23개의 소제목들로 이야기는 이어져 나간다. 뒷내용이 짐작이가는 뻔한 스토리의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가 새롭고 색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어서 지루하지않고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단편들로 그리고 판타지한 세계관으로 이야기들을 빠르고 재미있게 전개된다. 많은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혀 단편과 단편사이의 이질감이 없는 전개로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것 같다. 다양한 공간변화는 자칫하면 흐름의 집중도를 떨어트릴 수도 있는데 작가님 머리속의 풍부한 이야기들로 그리고 현재 사회의 이야기를 소재로 잡았기 때문에 이입하고 몰입하게 된것 같다.

작가가 처음으로 소설을 올린곳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공포게시판' 이었다.

무서운 괴담같은 이야기가 올라오는 곳이었는데, 가끔은 SF나 미스터리, 기묘한 이야기 같은 장르들도 올라왔다고 한다. 작가는 이게시판에서 계속 활동하고 싶어서 SF소설이지만, 무서운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가장무서운것은 귀신도 괴물도 아닌 인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 덕분에 작가님의 반전이 가득한 흥미로운 소설이 많이 나오게 된것이 아닐까. 이책의 단편중 <머리위의 숫자들>이 작가님의 생각을 담아낸것 같았다.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는 MBC X WAVVE 오리지널로 드라마 영상화도 확정되었다고 한다.

김남우와 홍혜화라는 인물들을 어떤 배우가 연기해줄지, 그리고 작가님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세계관을 어떻게 표현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남자 주인공은 고경표배우가 확정이 되었다고 한다.

최근 이태원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친구역할로 나온 이다윗배우분도 나온다고 하는데 어떤 배역을 맞을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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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앨런 스테인 주니어.존 스턴펠드 지음, 엄성수 옮김 / 갤리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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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만큼 시간을 쏟지 않기 때문에 절대 나보다 더 잘 할 수 없다.

그래서 난 이미 승리한 것이다.

-코비 브라이언트

이책의 저자 앨런 스테인 주니어는 전 NBA 성과 코치이자,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의 코칭전문가이다.

앨런은 15년동안 성과 코치로서 코비 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등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NBA 슈퍼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는 스타벅스와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코칭 전문가로서 조직력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리더쉽을 창출하며, 팀의 결속력을 높이는 법을 가르친다. 그가 알려주는 승리하는 마음가짐과 성공 습관은 개인의 능력과 팀의 생산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검증된 전략들이며, 경기장 밖에서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승리의 기술이다.

PART 1 승리하는 개인의 원칙 : 기본기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1│ 자기인식 , 2│ 열정 , 3│ 훈련 , 4│ 수용력 , 5│ 자신감

PART 2 승리하는 리더의 원칙 : 팀원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방법

6│ 비전 , 7│ 문화 , 8│ 섬김 , 9│ 인격 , 10│ 권한 위임

PART 3 승리하는 조직의 원칙 : 언제 어디서나 이기는 팀을 만드는 기술

11│ 믿음 , 12│ 이타심 , 13│ 역할 명료성 , 14│ 커뮤니케이션 , 15│ 화합

총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리더-조직 간의 원칙을 설명하여 팀을 이끌수 있는 더 나아가 조직속에서 리더가 되어 성공 함을 이끌어줄 수 있는 기술과 방법들이 들어있다. 1장에서는 개인의 원칙속에서 발휘해 낼 수 있는 승리의 법칙들이 들어있다. 결론적으로는 개인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것이 기본기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운동에서든 어디에서든 발휘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법을 알려주기위해 자기인식, 열정, 훈련, 수용력, 자신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가 담겨있다. 2장에서는 리더의 원칙에 대해 설명한다. 개개인이 모여 팀을 이루는 곳에서는 팀을 잘 이끌려면 리더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리더가 얼마나 팀을 잘 이끄는 능력이 있는지에 따라 그팀이 좋은팀이 되는지, 아닌지가 결정된다. 그래서 2장에서는 리더로써 각각의 팀원의 능력들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팀의 비전, 문화, 섬김,인경, 권한 위임등 리더가 팀을 이끄는데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한다. 3장에서는 리더와 개인 이 어우러진 조직에 대한 원칙이 들어있다. 개개인이 모여 팀을 이루고 그팀에 좋은 리더가 있어도 팀의 조합이 잘어우러지지 않으면 금방 실패하는 팀이 된다. 개인과 개인 서로간의 믿음과 이타심이 있어야 하고 , 운동으로 따지면 포지션, 사회생활로 따지면 직책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 역할들이 할수 있는 것들과 그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화합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기는 팀을 만드는 기술에 대한 원칙들이 담겨있다.

"농구를 하는 것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사람들 간에 다리를 놓는데 더없이 좋은 방법입니다. "

P.18

농구뿐만아니라 여러 조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운동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기에 좋은 운동인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활동하고 있는 풋살 동호회도 하나의 예로 들을 수 있는것 같다. 각자의 포지션에세도 개인의 역량을 발휘해야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선 리더의 전술 아래에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책의 저자는 스포츠와 비즈니스 세계의 관계는 밀접하면서도 자연스럽다고 말한다.

큰 변화는 결국 사소한 것들이 축적되어 만들어내는 것이다. 절대 잊지 마라. 모든 큰일들은 그렇게 일어난다. 성공은 어느날 갑자기, 무심코 당신에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이 아니다. 당신이 불러들이고, 당신이 선택하고, 당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P.21

각장의 소주제의 키가 되는 단어들을 통해서 조직에서 개인으로서 리더로서 조직으로서 승리할수 있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당신이 '~라면' 이라는 예시를 들며 조직을 이끌 수 있는 리더의 면모에는 무엇이 필요하며, 리더의 눈으로 팀원들의 어떤 부분을 이끌어 내주어 어디서든 승리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 수 있는지의 안목을 터득하는 방법들이 들어있다. 여러가지 자신속에 내포되어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여러가지 테스트들, 중요하게 설명하고자 하는 키포인트와 기억해야 할 문장들이 정리되어 있는 페이지들도 있다.

당신의 동기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고, 우리의 동기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것, 화합은 그런 것이다.

P.412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 이책에서 저자가 우리에게 하고싶은 절대 노력하는 사람은 잘하느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내포되어 있는것 같다. 슈퍼스타들도 그들이 성공하기까지는 그들의 기본기에 충실하며 항상 노력해왔을 것이다. 물론 운과 어떠한 환경들이 뒤따라 줘야 성공할 수는 있겠지만 , 기본기에 충실하며 노력을 해야지 그러한 기회도 올 것이다. 무조건 한우물만 파듯이 노력하는것도 좋은방법은 아닌것 같다. 그래서 저자가 이책을 낸것 같다. 어떤 일에 대해 노력을 할때 좀더 올바른 방향으로 지혜롭게 할수 있는 것을 제시해주는 것 같다.

NBA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담긴 이책은 선수들과 팀의 성공사례들이 담겨있다. 조직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책이 흥미롭게 다가왔던것 같다. 팀을 이끄는 리더든, 조직속의 구성원이든 개인이든 모든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자기계발서 였다.

#승리하는습관_승률을높이는15가지도구들 #앨렌스테인주니어 #존스턴펠트 #엄성수옮김 #자기계발서 #NBA슈퍼스타들의성공원칙 #농구 #아마존올해의책 #습관의힘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 #추천도서 #갤리온 #웅진북적북적 #기업코칭전문가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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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로드 - 사라진 소녀들
스티나 약손 지음, 노진선 옮김 / 마음서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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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동부 해안에서 노르웨이 국경으로 이어지는 95번 국도, 일명 실버로드라 불리는 이길은 3년전 렐레의 열일 곱살 딸이 버스를 기다리다 감쪽같이 실종된 곳이다. 렐레는 딸을 잃은 날 이후로 딸의 환청을 듣는다.

<실버로드>는 작가 스티나 약손의 데뷔작이자 2018년 스웨덴 범죄소설상을 수상한 소설이다. 신인작가가 데뷔작으로 이상을 받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한다. 이소설은 2019년 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유리 열쇠상'을 수상 하며 북유럽 출판계를 뒤집어 놓았다. 실종된 딸을 찾는 한 아버지의 고군분투와 작은 마을에서 또다시 발생한 10대 소녀의 실종사건을 추리 기법으로 풀어간다.

1부에서는 렐레의 시점과, 다른 마을에 사는 메야 라는 여자아이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등장한다.그리고 그들 사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 렐레와 메야에게 어떤 접점이 있는지 의아해가면서 읽었다.렐레의 주변인물과 메야의 주변인물들의 관계는 2부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되어 나간다. 1부에서는 렐레를 중심으로 렐레의 아내이자 , 리나의 엄마인 아네테, 그리고 렐레의 딸 실종사건을 담당하던 하산 이 등장한다.

렐레는 딸 리나의 환청을 들으며 실버로드 건너 숲속으로 딸의 흔적을 찾아 매일 같이 집을 나선다. 딸의 흔적을 찾으며 여러인물들과도 만난다. 그리고 딸에 대한 몰랐던 비밀들도 알게되며 혼란을 겪는다. 1부초반을 보면서 , 영화 [서치]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서치' 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전화 3통을 목요일 저녁 늦게 발견한 아빠 데이빗은 그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되었음을 알아차린다. 그후로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는 않고,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되는데 영화는 SNS 속 딸이 실제 자신의 딸의 모습과 많이 다른것이 영화이야기가 진행되어지며 알아내는데 , [실버로드] 책속 리나가 렐레가 알고만 있던 딸의 사실과는 반대로 리나의 주변인물들의 말을 토대로 그녀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되는것이 저 영화를 떠올리게 되었다. 물론 줄거리 전개 과정이 비슷하고 후반부의 내용은 영화와 많이 다르다.

메야는 어렸을때부터 아빠와 살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엄마 실리에는 그녀가 어렸을때부터 여기저거 이사를 다니고, 힘든 삶을 살았다.

메야는 엄마로부터 항상 벗어나고 싶었다. 어느날 그녀는 숲에서 칼요한을 만난다. 그리고 칼요한을 만나며 메야의 삶이 행복해 진다는 것을 느낀다.

2부에서는 어떤 소녀가 등장한다. 그녀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르고 있으며 어느 공간에 있는지도 모른다. 1부에서 왜 렐레와 메야의 이야기가 번갈아 등장했는지, 그리고 실종된 또다른 여자아이는 누구인지 , 그녀는 어디에 있는지가 전개된다.

메야가 다니는 학교에서 렐레는 그녀의 선생님이었고, 이러한 접점으로 서로를 알게되며, 렐레, 메야, 그리고 또다른 여자의 시점으로 결말을 향해 간다. 사실 2부가 어느정도 진행되어 지며 실종사건의 범인이 대충 유추해지는거 같아서 시시했는데, 뜻밖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중간중간 계속 잔잔한 복선을 깔아둔 저자의 문장들이 이제서야 상기되어서 소름이 돋았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이들의 이야기가 실버로드 라는 도로를 경계로 두고 어떤 결말에 다다르는지는 이책을 읽으면 알게 될것이다.

+ (두명의 주된 인물들이 등장하며 주변인물들이 등장한다. 10명이상의 인물들의 등장으로 서로 어떤관계인지 적어두며 읽었던것 같다.

이 메모는 2부에서 빛을 발했던 것같다. 기억하기엔 이름들이 너무 많았다. )

실버로드는 노를란드 전원을 가로질러 광범위하게 뻗어나간 수많은 이면도로와 연결된 간선도로다. 이곳에는 하늘을 찌를듯이 자란 나무가 늘어선 길이며 스노모빌이 지나다니는길, 버려진 마을과 인구가 줄어든 도시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진,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도 있다.

P.37

"잠은 죽으면 실컷 잘 수 있어. 수영하자! "

P.54

"아니, 믿어. 사방에 종말의 징조가 보여. 하지만 상관없어. 가장 중요한 사실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리는 준비가 되었다는거야. 아무도 우리를 해칠 수 없어. 특히 메야, 넌 안전해. 내가 목숨을 걸고 지킬 거니까.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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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가이드북 -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사전!, 2020-2021 최신 개정판
유철상 외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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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면적 대비 0.05%도 되지 않는 면적을 가진 대한민국, 이 조그마한 나라는 수많은 여행지로 가득차있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사계절을 가지고 있어 계절마다 색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사전 ! 전국일주 가이드북으로 전국일주 여행정보를 핵심만 쏙쏙 골라 정리했으며, 여행코스가 한눈에 보이는 상세지도도 수록되어 있다. 이책에는 총 4분의 저자가 계시다. 지역별로 , 테마별로 여행 전문가 4명이 직접 짠 코스와 고속도로와 국도를 따라 전국일주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볍게 드라이브를 하러 가거나, 장기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책이다.

우리나라최초로 전국일주를 알차게 여행 할수 있도록 늘 곁에 두고 펼쳐볼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대표여행지를 줌심으로 주변명소와 코스를 더해 무려 1,200곳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고속도로별로 코스를 구분한다음 볼거리와 체험, 잠자리, 맛집 순으로 여행지를 정리했다.

유용한 코스 및 맛집, 전망 포인트 , 축제 정보 ,체험여행등 의 정보가 알차게 담겨있다.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2박 3일 여행 기분으로 짜여져 있다. 그래서 서울과 경기지역은 이책에 코스로 담겨 있지 않다.

또한 자동차 여행 특성상 제주도를 비롯한 섬들도 제외되어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소개하애 위해 이동이 편리한 대단위 광역도시도 간소화했다. 여행전분가 4명이 꼬박 1년동안 전국각지를 돌아 자료조사를 하고 고속도로 코스별로 직접 여행하며 찾아낸 여행지이다.

2020-2021 개정판에는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 졌기 때문에, 계절의 테마를 담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 100선을 새롭게 소개했다.

새로 개통된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추천여행 일정도 새롭게 구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고속도로별로 휴게소 대표음식도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이책의 목차구성은 국도로 이루어져있다.

1. 동해안 7번국도

2. 1번 경부고속도로

3.50번 영동 고속도로

4. 60번 서울 양양(동서)고속도로

5. 15번 서해안 고속도로

6. 25번 호남 고속도로

7. 27번 순천완주선 고속도로

8. 35번 중부 고속도로

9. 45번 중부내륙 고속도로

10. 55번 중앙 고속도로

로 이렇게 총 10가지의 고속도로로 이루어져있고, 세세하게 구간들로 나뉘어져있다.

본격적으로 여행할 국도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소소하게 작가들이 알고 있는 정보들이 소개되어지는 페이지가 있다.

베스트 공짜여행지 , 휴게소 베스트 맛집, 사계절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 꽃놀이. 단풍놀이 강추 여행지 ,지역별 축제 정보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이 제일 먼저 소개되어져 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국도와 도속도로의 파트별로의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 베스트코스들이 담겨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나같이 운전을 하지 않거나 면허가 없는 사람이면 고속도로의 이름만 듣고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그림으로 몇번국도인지 보여주며,

베스트코스또한 글과 지도속에 그림들로 정리해두어서 한눈에 파악할수 있어서 좋았다.

이책은 차에 두고 다니면서 볼수 있는 여행지도 겸 여름휴가를 계획할때 참고하면 좋은 사전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족들과의 여행은 물론이고 친구들과의 여행에서도 잘 활용할수 있는 책인 것 같다. 계절에 따라 드라이브를 할수 있는 곳도 정리되어 있었고,

드라마 촬영지 거나 회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알려주며 , 가격대도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이책하나만 있으면 섬을 제외한 여행을 할수 있을 것 같다.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 이책에는 자연관광지가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내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장소들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드라이브나 여행에는 물론이고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거나 등산이나 , 우리나라의 옛 유역지여행을 하고 싶을때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요즘들에서 날이 따뜻해지니 여행책이 한꺼번에 나오는것 같다. 작년에는 올해에 코로나로 이렇게 전세계가 고생할 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 빨리 코로나가 끝나 안심하고 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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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 브로맨스 북클럽 1
리사 케이 애덤스 지음, 최설희 옮김 / 황금시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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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위를 한 <브로맨스 북클럽>은 오직 연애를 위해서 모여서 책을 읽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현실 커플들이 가질 법한 갈등과 고민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유쾌하고 섹시하게 풀어냈다.

연애를 글로 배웠다고 생각한다면 뭔가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될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책의 남자들은 그러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현재 보다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해, 서로 모여 로맨스소설을 읽는다는 주된 이야기로 전개된다.

연애를 위해 책을 읽는 세계 유일의 비밀 북클럽 <브로맨스 북클럽>이다. 이곳의 가입조건은 딱 하나 " 이북클럽의 존재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것!" 이라는 조건만 지켜진다면 누구나 이 비밀 북클럽에 들어올수 있었다.

이야기는 술을 좀 처럼 못마시는 개빈이 술을 잔뜩먹고 널부러져 있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는 메이저리그 선수이다.

그의 첫사랑이 었던 아내 세아, 그리고 쌍둥이 들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낸지 3년만에 이혼을 당한다.

그와 그녀의 결혼생활이 행복했던 줄만 알았는데 모두 연기였다는 사실과 그의 실수 때문이다.

술을 먹고 힘들어 하는 개빈의 친구 델이 개빈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이 속해 있는 북클럽에 들어오라는 제안이었다.

그리고 델은 개빈에게 로맨스 소설 <백작부인 사로잡기>를 추천해준다. 개빈은 이책을 보고 어이없어 한다. 세아와 개빈의 사이를 고작 이책 하나로 다시 좋아지게 만들 수 있다는 북클럽 사람들과 친구들의 말이 장난 같이 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클럽의 사람들은 이책을 지침서라고 부른다. '백작부인 사로잡기'의 줄거리와 개빈과 세아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브로맨스 북클럽>속 등장하는 '백작부인 사로잡기' 책이 이 소설의 줄거리의 핵심역할을 하는것 같다.

개빈과 그의 친구들이 그의 아내와 어떻게 다시 만날수 있게 도와주는 지는 이책을 읽으면 알게 될 것이다.

이책에 초반에는 개빈이 바보같고 어리버리한 남자여서 아내 세아가 매력을 못느껴서 그런것이 아닐까 라고, 이책을 읽는 나 조차도 그렇게 느꼈는데 개빈이 북클럽 사람들을 만나고, 백작부인 사로잡기 의 이야기도 함께 전개되어가며 왜 이책이 유쾌하고 섹시한지 알 수 있었다.

대신 어른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보다는 오랜연애를 한 사람들이나 부부들에게 이책을 추천 하고 싶었다. '백작부인 사로잡기' 라는 이책속에 등장하는 로맨스 소설의 내용을 설명하면 이책에 대한 핵심 스포이기 때문에 개빈과 세아가 다시만나는지 가 궁금하다면 , 그리고 어리버리 했던 개빈이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북클럽에서 연애고수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당신이 이기게 되면, 당신은 대체 무엇을 얻게 되는 건가요?"

베네딕트는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가장 값진 상이지. 바로 그대의 사랑이오."

p.129

"난 우리 둘을 원래 대로 돌려놓을 거야, 세아. 당신은 중간 까지만 와주면 안될까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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