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 이야기 웅진 모두의 그림책 27
티아 나비 지음, 카디 쿠레마 그림,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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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동화책을 읽어보는건 성인이 된후 처음인것 같다.

출판사 웅진주니어에서 나온 '작은 사랑 이야기'는 장갑에 대한 이야기이다.

장갑은 양쪽이 둘다 있어야 제 역할을 하는데 이책에서의 첫문장이

"왼쪽 장갑은 툭 하고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어요." 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아마 오른쪽장갑을 잃어버린듯한 말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장갑주인인 트리누는 오른쪽 장갑을 잃어버린지 모르고 있다.

왼쪽장갑은 오른쪽장갑없이는 자기자신도 쓸모없는 편이라고 생각하며 이책의 끝부분에는

"혼자 남는 것보다는 단짝과 함께 쓰레기장으로 가는 편이 나아요." 라는 문장으로 한쌍이 있어야 비로소

자기자신도 쓸모있다는 존재라는걸 이야기해주는 것 같다.

한쌍이 있어야 비로소 제기능을 하는것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젓가락, 이어폰, 양말, 신발 등 한쪽만 있으면 제기능을 못하는 것들이다.

생각해보면 나라는 사람도 가족,친구, 연인들이 있어서 혼자일때보다 더 보듬어주고 의지하며 좀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것 같다.

장갑 한짝이 땅에 떨어진후, 남은 한짝이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인데

의지하는 존재가 사라졌다는 상실감, 혼자 남았다는 두려움을 의인화하여 묘사하는 부분들이

소중한관계는 결코 혼자 맺을 수 없듯이 세상에서 가장까운 존재들과의 관계를 생각하고 성찰했던 계기가 된것같다.

#웅진북적북적서포터즈7기 #웅진주니어 #작은사랑이야기 #미션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책 #관계 #타이마지 #카디쿠레마 #서평 #어린이동화책 #장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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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송세아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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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 송세아는 이세상에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평소에 부끄러운 에세이쓰기를 즐겨하고 누군가를 향한 진짜 위로는 그랬구나가 아닌 나도그랬어라고 믿고 있기에.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담요를 덮어줄 것을 기대하며, 지은책으로는 <짝사랑계정> 이 있다.

표지옆에는 작가님의 싸인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작가님은 울리말라는 말이 위로가 아닌 세상이길 바란다고 하셨다.

이책의 목차는 특이하게 시간으로 적혀있다.

pm 11:59 어제, 지나가버린<관계>

am 12:00 오늘 ,머물러 있는<사랑>

am 12:01 내일 , 다가올 <꿈>

이렇게 세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눈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이다.

눈물은 슬플때도 흘리지만 기쁠때도 감동받을 때도 진심으로 미안할 때에도 흘릴수 있는게 눈물이다.

작가는 자신을 수도꼭지 인간이라고 말한다. 가끔은 울기 싫어서 울음참아보려해도 꾸역꾸역 터져 흐르는 눈물을 어찌할수 없다고 한다. 눈물이 지나간 자리엔 언제나 진심이 피어있어서 작가 송세아가 울었던 순간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결코 슬프지만은 않은 진심어린 순간들에 관한이야기말이다.

울음이 터져도 울지 않기도 부디 울지 말라는 말이 위로가 아닌 세상에서 우는 아이에게도 선물을 주는 세상이 되기를.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서운해, 나도 서운해 ' 이 말은 실은, '사랑해 , 나도 사랑해.' 이 말인지도 모른다는 생각.

/p.21

그러고 보니 아름다움, 낭만은 늘 아픔을 동반하는 것 같아. /p.74

내 인생의 줄거리를 쓴 작가마저도 매 장면 주인공의 마음이 진심으로 행복했을지, 슬펐을지, 그 마음까지는 알 길이 없을 테니 말이다. 그러니 운명의 수레바퀴 같은 니 소설 속 디테일은 내가 정하기로, 진정 그러기로 했다. /p,156

수시로 찾아오는 이별 , 뜨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 인생의 갈림길에 놓인 수많은 선택.

언제나 울고 있는 나에게 돌아오는 위로는 '울지 말라는 말.'

언제부터 우리는 울지 말라닌 말로 위로를 전하게 된걸까. 우는 것 역시 웃는 것 만큼이나 당연한 감정일 뿐인데,

기쁠때, 슬플때, 행복할때, 미안할때, 고마울때.... 어쩌면 우리가 흘리는 눈물엔 늘 진심이 함께 하는지도 모르겠다.

문득 공금해졌다 .다들 어떻게 울고 있는지, 아니, 다시 묻자면 다들 어떻게 진심을 보이며 살고 있는지.

/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中


송세아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으며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작가의 일기장을 옅본 느낌도 들었다. '나는 이러이러한 감정과 생각을 가지고 있어, 너는 어때? '라며 안부를 묻는것 같았다. 나는 어떨때 울었지, 울면서 무슨감정을 느끼고 무슨생각을 했었지.

진심으로 사랑하고 기쁘고 행복하고 고맙고 미안할때 울었던 기억이 있었나 하고 생각해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하고 또 담담하게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었다.

우는것이 잘못된게 아니라고 , 나의 감정의 일부를 우는것으로 표현해내는것 뿐이라고,

운다는 표현이 때로는 위로 받아야 하는 감정이 아니라고 , 독자들에게 이야기해주며 위로해준다.

자신은 우는것이 일종의 하나의 표현이고 다양한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말하며 이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진심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해 하는것 같다.

눈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계, 사랑, 꿈에 대한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여러생각을 하게 되었다.

복잡하게 생각하던 고민들도 담담하게 정리할수 있었던 그리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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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궁금해져넌어떻게우는지 #송세아 #눈물에세이 #눈물 #산문집 #에세이 #꿈공장플러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책추천 #에세이추천 #고민 #위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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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 영리한 자기 영업의 기술
박창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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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박창선은 글과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를 만드는 1인 기업, 애프터모멘트 크리에이티브 랩의 대표다. 판매·영업직과 콜센터, 기획자, 대행사 등을 거쳐 서른 살에 독학으로 디자인을 시작했다. ‘영업을 완성하는 디자인’이라는 모토아래 사람들에게 쉽고 매력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글과 디자인을 만들고 있다.

저자는 2020년 1월 기준 구독자 16,000명, 누적 400만 뷰의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브랜딩 디자이너 박창선은 이 같은 ‘자기 영업력’이야말로 이 시대 직장인이라면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능력이라고 말한다. 뛰어난 능력과 창의적인 생각을 실현시키고 있지 못한다면 이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책은 총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1 능력 팔아 기회 얻기

PART 2 생각 팔아 마음 사기

PART 3 상품 팔아 돈 벌기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라는 제목의 이책은 1인 마케팅 즉, 퍼스널 브랜딩에 관한 책이다.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것을 브랜딩화 시켜 상품으로써 팔수있는 과정까지의 내용을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풀어놓았다. 요즘시대는 1인 크리에이터 , 1인 마케터가 유행인것 같다.

그만큼 아이디어나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나오는 것 같다. 본인이 무엇을 잘하는지 , 본인의 장점을 어떻게 활용해야지 아는 사람들이 마케팅에 자신을 잘 활용할수 있을 것이다.

이책의 첫번째주제 능력 팔아 기회얻기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장점으로 바꾸는 방법, 상대방에게 어필하는 방법 등이 나와 있다. 이부분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자기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브랜드화를 하려고 생각하는 프리랜서 들이 읽으면 좋을 부분인것같다.

두번째 주제는 생각 팔아 마음사기 라는 주제다 . 자신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상품화하여 팔수 있는지 를 알려주는 파트다. 일반적으로 아이디어자체는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만 낼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책의 저자는 아니라고 말하며 생각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세번째주제는 상품 팔아 돈벌기이다. 앞서다뤄온 주제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상품화 해서 사람들에게 팔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제 이해가 되실겁니다. 내가 가진 욕망과 상대가 가진 욕망이 딱 맞물리는 지점을 찾아야 가능합니다. /p.207

좋아하는 것을 해야할지 ,잘하는 일을 해야할지 항상 고민이 많았다.

주변에서 친구들은 너가 지금 일하는 직업이 정말 나와 맞는 지 모르겠다고 ,

좋아하고 잘하는 너만의 일을 할때 제일 행복해보인다고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주는데

항상 그사이에서 갈등만하고 끝났는데 그러한 생각을 좀더 확고하게 마음가짐을 할수 있던 계기가 된것 같다.

언젠가는 나에게 필요할 책인것 같기도했고, 지금 하는 일에 긍정적으로 일할수 있는 사람이 될 기회도 된것같다.

1인 마케팅이나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모를때 이책을 읽어보면 또다른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할수 있도록 도와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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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나를만들어팝니다 #박창선 #마케팅하는디자이너 #브런치 #퍼스널브랜딩 #1인마케팅 #영업 #알에이치코리아 #rhk북클럽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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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론 - 리더는 일하는 사람이다
이한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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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군자론 中

군자에 대한 공자의 논의의 특징은, 한마디로 군자가 우선 그에 어울리는 도덕적 품성을 갖추어야 비로소 정치적 사회적으로 진정한 군자가 된다는 주장에 있다. 이것은 곧 "군자" 개념(名)에 대한 종래의 견해를 "바로잡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그럼으로써 자신의 사상을 "재구성한" 것이었다. 이 때 "바로잡고" "개진하고" "재구성하는" 것이 곧 정명(正名)의 정(正)의 함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군자 (공자 『논어』 (해제), 2005., 박성규)

이책의 저자 이한우는 일이 중심이 되는 군자학 연구에 독보적인 성과를 낸 국내 최고의 권위가이자 저술가 이다. 1961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문화부 기자및 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논어동반학교 교장으로 1년 과정의 논어 읽기 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원전 강독 강의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군자 리더십을 설파하고 있다.

2020년 2월, 새해가 된지도 두달이나 지났다. 매년 연초에는 버킷리스트 및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한 도서들이 나오는것 같다. 일상속에서의 목표도 있겠지만 사회생활 속 새로운 목표의식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오늘도 새로운 자기계발도서들이 무수히 나온다. 그중 나는 리더십에는 철학이 기반이 되었다는 이책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사실 아직까지는 철학이 너무 어렵다. 그동안 여러권의 철학 책을 읽으면서도 철학이라는 학문이 단순히 생각하면 인간에 대해 연구한 것인데 같은 사람이라는 존재로써 어렵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책도 처음에는 군자론 이라는단어를 보면서 이해하기 힘든 책이겠구나 생각했다.

군자라는것을 들어는 보았지만 단어가 의미하는 정확한 뜻은 알고 있진않았다. 이책이 물론 철학책이 아니엇더라도 책제목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파악하고 읽기 시작해야 할것같았다.

공자는 신중하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일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 즉 능력있는 사람을 군자로 칭송했다.

이책은 3부에 총 7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군자의 말끝이 향하는 곳

1강 문지가 트이는 세가지 단서

2강 모든 말하기는 공적인 것이다

제2부 헤아리고 도모하는 힘

3강 군자가 일을 시작하는법

제3부 일이 되게하는 사람

4강 선비처럼 일하지 말라

5강 문질을 갖춰야 군자다

6강 군자가 일을 풀어내는 법

7강 일을 알고 하는것, 모르고 하는 것

이책 <군자론>은 공자의 군자론 속 숨겨진 속뜻들을 현재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해놓은 책이다.

공자의 논어와 다른 저서들 의 일부에서 내용들을 발췌해와 군자학연구에 독보적인 성과를 낸 이한우 저자의 해석으로 공자의 말이 일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분석해놓았다. 공자의 군자론에 대해 파헤쳐 나가면서 저자가 얼마나 군자학연구를 뛰어나게 했는지가 저절로 보여진다.

공자외에 역사적 인물들의 말도 나온다. 맹자 ,정약용 ,태종등 그 시대의 사람들과의 사건들 속에서의 공자의 말을 인용하여 현재의 상황에 맞게 보여준다. 논어를 하나하나 분석해 놓았기에 한자풀이가 되어있어 읽고 이해하기에는 힘들었지만, 공자가 말하고자하는 것을 저자가 어떻게 해석했는지는 조금 알거 같았다. 공자가 하려는 말은 '말의끝은 일로 이어진다' 이다.

공자가 말했다. "나라에 도리가 있을 떄는 말이나 행동 모두 당당하게 하고, 나라에 도리가 없을 때는 행동은 당당하게 하되 말은 공손하게 해야 한다. /p.075

"난이 생겨나는 것은 언어가 실마리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금이 주도면밀하지 못하면 좋은 신하를 잃고 신하가 주도면밀하지 못하면 몸을 잃게 된다. 비밀스러운 일이 주밀하지 않으면 해로운 일이 일어나니 이 때문에 군자는 신중하고 주도면밀해 함부로 말을 입 밖에 내지 않는다. /p.111

이렇게 공자의 말들을 보면 감탄할수 밖에 없다. 요즘 시대는 말을 잘못하여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자신을 망칠 수도 있는데 함부로 말하는 태도들이 많다. 말자체가 입으로도 성립이 되지만 손으로도 문장자체를 전할수 있는데 지금은 너무 쉽게 내뱉는 사회가 된것 같다. 그걸 이미 오래전에 공자는 알고 있었다는 듯 하다. 그리고 공자의 논어를 저자의 시각으로 현대적으로 해석해 풀이해 놓아서 그나마 이해가 쉬웠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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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론 #공자 #논어 #리더는일하는사람이다 #이한우 #철학 #철학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쌤앤파커스 #서평 #독서 #책추천 #군자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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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팀 The Team -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아사노 고지 지음, 이용택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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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팀인데도 어떤 팀은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내는가 하면, 또 어떤 팀은 부진한 실적으로 해체 위기에 빠진다. 또 각 분야 능력자들을 모았지만 어벤저스 같은 팀은커녕, 혼자 활동할 때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2012년 여름, 저자는 망연자실한 상태에 빠진다. 실적이 급감한 조직에서 2년간 갖은 애를 썼지만 퇴사자는 줄을 이었고, 팀분위기는 점점 나빠지기만 했다. 극심한 무력감에 시달리던 그는 , 최후의 수단으로 고객에게 조언하던 기업 혁신 노하우를 변형해 자신의 팀에 적용해 보기로 결심한다. -책소개 中

이책의 저자 아사노 고지는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2003년 컨설팅 기업 링크 앤드 모티베이션에 입사해 7년만에 조직인사 컨설팅부문 최연소 임원이 되었다.

2013년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여러 투자처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고, 2016년에는 일본최초 조직 개선 클라우드 모티베이션 클라우드' 는 일본내 여러기업과 경영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책의 관심대상은 개인이아니라 책 제목 그대로 '팀' 이다. 인간이 혼자 해낼 수 있는 이른 한정적이며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사람들은 타인과 협력함으로써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을 해낸다.

우리가 살아온 환경속에는 항상 팀이라는 것들이 존재한다. 하물며 초등학생부터 각종 동호회까지 팀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학교에서나 회사에서는 팀이라는 구성자체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한다. 그리고 그럴 기회도 거의 없다. 간혹 상사나 리더가 언급하는 경우는 있지만 본인의 경험담과 감각을 바탕으로 설교아닌 설교를 늘어놓을 뿐이다.

이 책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온 결과물을 보여주는 책이 아닌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풀어나간다.

그렇다고 어렵게 다가오지 않게 수식이나 도표를 활용해 이해를 도왔다.

이책은 총 7가지 법칙에 대해 설명한다.

1. 목표설정의 법칙

2. 구성의 법칙

3. 소통의 법칙

4. 의사결정의 법칙

5. 공감의 법치

6. 팀의 함정

7. 운명을 바꾼 '팀의 법칙'

첫번째 법칙 목표설정의 법칙에서는 팀과 그룹의 차이에 대해 정의해주는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면서 의미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글들로만 읽으니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중간중간 예시가 들어간 표와 수식으로 그림으로 표현해주니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을 이해할수 있어서 좋았고, case study라는 페이지가 각 주제별의 마지막에 위치하여 실제로 팀에 적용하였던 예시들이 나와있어서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팀의 법칙을 이렇게 적용 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각의 법칙들의 주제를 또한 소주제로 나뉘어 팀이 발전할수 있는 법칙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되고 이해쉽게 구성되있다.

학교생활 , 사회생활 중에서 구성되어질 수 있는 팀에 대해서만 다루는것이 아니라, 축구 국가대표팀, 아이돌그룹 등 다양한 예시들이 등장해서 새로운관점으로 팀에 대해 분석되어 있다.

환경의 변화정도가 큰 스포츠로 축구를 들 수 있다. 축구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상대 팀 선수와 신체 접촉이 많다. 따라서 축구 팀은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대 팀의 움직임에 맞춰 유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국가대표 축구 팀은 월드컵 예선과 본선에서 각각 다른 작전을 세워 경기에 임한다. 출전 선수를 완전히 교체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예선과 본선에서 맞붙는 상대의 특징이 완전히 다르며, 그에 따라 팀의 작전과 구성원을 바꾸어야 승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환경의 변화 정도가 큰 상황에서는 입구 문턱을 낮추고, 상황에 따라 구성원을 바꾸는 것이 목표 달성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p. 58

팀자체가 성공하려면 리더쉽이 있는 리더가 팀을 이끌어 가야된다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이책을 읽으며 인식이 바뀌게 된것 같다. 책을 읽고나니 이책의 저자 아사노 고지가 3년만에 이책속의 법칙들을 이용해 없어져버릴뻔한 팀을 성장시킨것이 납득이 되었다. 팀속에서 리더 혼자만이 아닌 팀의 구성원들도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방법들이 들어있는것 같다.

한편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 역시 조직이다. 조직이 잘 운영되지 않아서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조직 내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도 많다. 나는 세상의 모든 조직에 힘이 될 만한 산업을 만들고 싶다. /p.224

카리스마넘치는 리더, 뛰어난 에이스, 완벽한 시스템이 없어도 탁월한 성과를 내는 팀에는 무엇이 있는가?

평범한 이들의 압도적인 팀 플레이 전략 ' 팀의 법칙'

이 타이틀 속에 숨겨진 사실을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지 이책을 읽으면 알게되지 않을까?

뛰어난 리더가 없이도 최적의 팀을 만들고 개인의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팀의 법칙이 궁금하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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