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로드 - 사라진 소녀들
스티나 약손 지음, 노진선 옮김 / 마음서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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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동부 해안에서 노르웨이 국경으로 이어지는 95번 국도, 일명 실버로드라 불리는 이길은 3년전 렐레의 열일 곱살 딸이 버스를 기다리다 감쪽같이 실종된 곳이다. 렐레는 딸을 잃은 날 이후로 딸의 환청을 듣는다.

<실버로드>는 작가 스티나 약손의 데뷔작이자 2018년 스웨덴 범죄소설상을 수상한 소설이다. 신인작가가 데뷔작으로 이상을 받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한다. 이소설은 2019년 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유리 열쇠상'을 수상 하며 북유럽 출판계를 뒤집어 놓았다. 실종된 딸을 찾는 한 아버지의 고군분투와 작은 마을에서 또다시 발생한 10대 소녀의 실종사건을 추리 기법으로 풀어간다.

1부에서는 렐레의 시점과, 다른 마을에 사는 메야 라는 여자아이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등장한다.그리고 그들 사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 렐레와 메야에게 어떤 접점이 있는지 의아해가면서 읽었다.렐레의 주변인물과 메야의 주변인물들의 관계는 2부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되어 나간다. 1부에서는 렐레를 중심으로 렐레의 아내이자 , 리나의 엄마인 아네테, 그리고 렐레의 딸 실종사건을 담당하던 하산 이 등장한다.

렐레는 딸 리나의 환청을 들으며 실버로드 건너 숲속으로 딸의 흔적을 찾아 매일 같이 집을 나선다. 딸의 흔적을 찾으며 여러인물들과도 만난다. 그리고 딸에 대한 몰랐던 비밀들도 알게되며 혼란을 겪는다. 1부초반을 보면서 , 영화 [서치]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서치' 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전화 3통을 목요일 저녁 늦게 발견한 아빠 데이빗은 그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되었음을 알아차린다. 그후로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는 않고,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되는데 영화는 SNS 속 딸이 실제 자신의 딸의 모습과 많이 다른것이 영화이야기가 진행되어지며 알아내는데 , [실버로드] 책속 리나가 렐레가 알고만 있던 딸의 사실과는 반대로 리나의 주변인물들의 말을 토대로 그녀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되는것이 저 영화를 떠올리게 되었다. 물론 줄거리 전개 과정이 비슷하고 후반부의 내용은 영화와 많이 다르다.

메야는 어렸을때부터 아빠와 살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엄마 실리에는 그녀가 어렸을때부터 여기저거 이사를 다니고, 힘든 삶을 살았다.

메야는 엄마로부터 항상 벗어나고 싶었다. 어느날 그녀는 숲에서 칼요한을 만난다. 그리고 칼요한을 만나며 메야의 삶이 행복해 진다는 것을 느낀다.

2부에서는 어떤 소녀가 등장한다. 그녀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르고 있으며 어느 공간에 있는지도 모른다. 1부에서 왜 렐레와 메야의 이야기가 번갈아 등장했는지, 그리고 실종된 또다른 여자아이는 누구인지 , 그녀는 어디에 있는지가 전개된다.

메야가 다니는 학교에서 렐레는 그녀의 선생님이었고, 이러한 접점으로 서로를 알게되며, 렐레, 메야, 그리고 또다른 여자의 시점으로 결말을 향해 간다. 사실 2부가 어느정도 진행되어 지며 실종사건의 범인이 대충 유추해지는거 같아서 시시했는데, 뜻밖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중간중간 계속 잔잔한 복선을 깔아둔 저자의 문장들이 이제서야 상기되어서 소름이 돋았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이들의 이야기가 실버로드 라는 도로를 경계로 두고 어떤 결말에 다다르는지는 이책을 읽으면 알게 될것이다.

+ (두명의 주된 인물들이 등장하며 주변인물들이 등장한다. 10명이상의 인물들의 등장으로 서로 어떤관계인지 적어두며 읽었던것 같다.

이 메모는 2부에서 빛을 발했던 것같다. 기억하기엔 이름들이 너무 많았다. )

실버로드는 노를란드 전원을 가로질러 광범위하게 뻗어나간 수많은 이면도로와 연결된 간선도로다. 이곳에는 하늘을 찌를듯이 자란 나무가 늘어선 길이며 스노모빌이 지나다니는길, 버려진 마을과 인구가 줄어든 도시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진,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도 있다.

P.37

"잠은 죽으면 실컷 잘 수 있어. 수영하자! "

P.54

"아니, 믿어. 사방에 종말의 징조가 보여. 하지만 상관없어. 가장 중요한 사실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리는 준비가 되었다는거야. 아무도 우리를 해칠 수 없어. 특히 메야, 넌 안전해. 내가 목숨을 걸고 지킬 거니까.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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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가이드북 -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사전!, 2020-2021 최신 개정판
유철상 외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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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면적 대비 0.05%도 되지 않는 면적을 가진 대한민국, 이 조그마한 나라는 수많은 여행지로 가득차있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사계절을 가지고 있어 계절마다 색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사전 ! 전국일주 가이드북으로 전국일주 여행정보를 핵심만 쏙쏙 골라 정리했으며, 여행코스가 한눈에 보이는 상세지도도 수록되어 있다. 이책에는 총 4분의 저자가 계시다. 지역별로 , 테마별로 여행 전문가 4명이 직접 짠 코스와 고속도로와 국도를 따라 전국일주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볍게 드라이브를 하러 가거나, 장기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책이다.

우리나라최초로 전국일주를 알차게 여행 할수 있도록 늘 곁에 두고 펼쳐볼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대표여행지를 줌심으로 주변명소와 코스를 더해 무려 1,200곳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고속도로별로 코스를 구분한다음 볼거리와 체험, 잠자리, 맛집 순으로 여행지를 정리했다.

유용한 코스 및 맛집, 전망 포인트 , 축제 정보 ,체험여행등 의 정보가 알차게 담겨있다.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2박 3일 여행 기분으로 짜여져 있다. 그래서 서울과 경기지역은 이책에 코스로 담겨 있지 않다.

또한 자동차 여행 특성상 제주도를 비롯한 섬들도 제외되어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소개하애 위해 이동이 편리한 대단위 광역도시도 간소화했다. 여행전분가 4명이 꼬박 1년동안 전국각지를 돌아 자료조사를 하고 고속도로 코스별로 직접 여행하며 찾아낸 여행지이다.

2020-2021 개정판에는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 졌기 때문에, 계절의 테마를 담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 100선을 새롭게 소개했다.

새로 개통된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추천여행 일정도 새롭게 구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고속도로별로 휴게소 대표음식도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이책의 목차구성은 국도로 이루어져있다.

1. 동해안 7번국도

2. 1번 경부고속도로

3.50번 영동 고속도로

4. 60번 서울 양양(동서)고속도로

5. 15번 서해안 고속도로

6. 25번 호남 고속도로

7. 27번 순천완주선 고속도로

8. 35번 중부 고속도로

9. 45번 중부내륙 고속도로

10. 55번 중앙 고속도로

로 이렇게 총 10가지의 고속도로로 이루어져있고, 세세하게 구간들로 나뉘어져있다.

본격적으로 여행할 국도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소소하게 작가들이 알고 있는 정보들이 소개되어지는 페이지가 있다.

베스트 공짜여행지 , 휴게소 베스트 맛집, 사계절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 꽃놀이. 단풍놀이 강추 여행지 ,지역별 축제 정보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이 제일 먼저 소개되어져 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국도와 도속도로의 파트별로의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 베스트코스들이 담겨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나같이 운전을 하지 않거나 면허가 없는 사람이면 고속도로의 이름만 듣고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그림으로 몇번국도인지 보여주며,

베스트코스또한 글과 지도속에 그림들로 정리해두어서 한눈에 파악할수 있어서 좋았다.

이책은 차에 두고 다니면서 볼수 있는 여행지도 겸 여름휴가를 계획할때 참고하면 좋은 사전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족들과의 여행은 물론이고 친구들과의 여행에서도 잘 활용할수 있는 책인 것 같다. 계절에 따라 드라이브를 할수 있는 곳도 정리되어 있었고,

드라마 촬영지 거나 회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알려주며 , 가격대도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이책하나만 있으면 섬을 제외한 여행을 할수 있을 것 같다.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 이책에는 자연관광지가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내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장소들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드라이브나 여행에는 물론이고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거나 등산이나 , 우리나라의 옛 유역지여행을 하고 싶을때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요즘들에서 날이 따뜻해지니 여행책이 한꺼번에 나오는것 같다. 작년에는 올해에 코로나로 이렇게 전세계가 고생할 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 빨리 코로나가 끝나 안심하고 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전국일주가이드북 #상상출판 #대한민국전국일주여행 #여행백과사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여행책추천 #대한민국여행책 #고속도로여행 #드라이브코스 #드라이브코스추천 #공짜여행코스 #알뜰여행코스 #여행가고싶다 #여행도서 #여행코스상세지도수록 #휴계소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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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 브로맨스 북클럽 1
리사 케이 애덤스 지음, 최설희 옮김 / 황금시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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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위를 한 <브로맨스 북클럽>은 오직 연애를 위해서 모여서 책을 읽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현실 커플들이 가질 법한 갈등과 고민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유쾌하고 섹시하게 풀어냈다.

연애를 글로 배웠다고 생각한다면 뭔가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될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책의 남자들은 그러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현재 보다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해, 서로 모여 로맨스소설을 읽는다는 주된 이야기로 전개된다.

연애를 위해 책을 읽는 세계 유일의 비밀 북클럽 <브로맨스 북클럽>이다. 이곳의 가입조건은 딱 하나 " 이북클럽의 존재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것!" 이라는 조건만 지켜진다면 누구나 이 비밀 북클럽에 들어올수 있었다.

이야기는 술을 좀 처럼 못마시는 개빈이 술을 잔뜩먹고 널부러져 있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는 메이저리그 선수이다.

그의 첫사랑이 었던 아내 세아, 그리고 쌍둥이 들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낸지 3년만에 이혼을 당한다.

그와 그녀의 결혼생활이 행복했던 줄만 알았는데 모두 연기였다는 사실과 그의 실수 때문이다.

술을 먹고 힘들어 하는 개빈의 친구 델이 개빈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이 속해 있는 북클럽에 들어오라는 제안이었다.

그리고 델은 개빈에게 로맨스 소설 <백작부인 사로잡기>를 추천해준다. 개빈은 이책을 보고 어이없어 한다. 세아와 개빈의 사이를 고작 이책 하나로 다시 좋아지게 만들 수 있다는 북클럽 사람들과 친구들의 말이 장난 같이 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클럽의 사람들은 이책을 지침서라고 부른다. '백작부인 사로잡기'의 줄거리와 개빈과 세아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브로맨스 북클럽>속 등장하는 '백작부인 사로잡기' 책이 이 소설의 줄거리의 핵심역할을 하는것 같다.

개빈과 그의 친구들이 그의 아내와 어떻게 다시 만날수 있게 도와주는 지는 이책을 읽으면 알게 될 것이다.

이책에 초반에는 개빈이 바보같고 어리버리한 남자여서 아내 세아가 매력을 못느껴서 그런것이 아닐까 라고, 이책을 읽는 나 조차도 그렇게 느꼈는데 개빈이 북클럽 사람들을 만나고, 백작부인 사로잡기 의 이야기도 함께 전개되어가며 왜 이책이 유쾌하고 섹시한지 알 수 있었다.

대신 어른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보다는 오랜연애를 한 사람들이나 부부들에게 이책을 추천 하고 싶었다. '백작부인 사로잡기' 라는 이책속에 등장하는 로맨스 소설의 내용을 설명하면 이책에 대한 핵심 스포이기 때문에 개빈과 세아가 다시만나는지 가 궁금하다면 , 그리고 어리버리 했던 개빈이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북클럽에서 연애고수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당신이 이기게 되면, 당신은 대체 무엇을 얻게 되는 건가요?"

베네딕트는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가장 값진 상이지. 바로 그대의 사랑이오."

p.129

"난 우리 둘을 원래 대로 돌려놓을 거야, 세아. 당신은 중간 까지만 와주면 안될까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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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스케일링 - 단숨에 ,거침없이 시장을 제패한 거대 기업들의 비밀
리드 호프먼.크리스 예 지음, 이영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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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거침없이 시장을 제패한 거대 기업들의 비밀

-블리츠스케일링 中

블리츠 스케일링 이란, 불확실한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엄청난 속도로 회사를 키워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선점하는 기업의 고도성장전략을 말한다. 기습 공격을 의미하는 '블리츠크리그'와 규모확장을 의미하는 '스케일업'의 합성어로 링크드인 설립자 리드 호프먼이 스탠퍼드대 스타트업 특강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 화제가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된 공격적 비즈니스 개념이다.

이미 아마존, 구글, 에어비엔비 ,애플 등 이러한 비즈니스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옛날에는 잘몰랐는데, 과학과 지식의 발전으로 기술은 급격하게 성장해왔다. 매년 매달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들이 개발되어진다 그리고 그에 따른 카피캣(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거나 잘 팔리는 제품을 그대로 모방하여 만든 제품)들도 등장한다. 지금의 사회를 보면 유행은 시장점유율에 비례하는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카피캣들은 존재한다. 내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예는 없는제품이 없는 모든 분류의 제품들이 있는 곳이다. 물론 그 기업이 잘못되었다는건 아니지만, 현재 유행하는 문구제품중 제일 가성비 좋은 부분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중 개인디자이너의 제품을 그대로 카피캣해왔던 것을 본게 두번정도 된다. 어쨌든 우리나라는 유행이라는 것에 제일 예민하고,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생각들을 미리 꿰뚫어 보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것같다. 이책은 그러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들속에서 살아납는 기업전략방식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비즈니스를 설계하는 방법부터, 속도전을 감행했을시 맞닥뜨리게 되는 위험관리, 조직규모에 따른 단계별 체계등의 블리츠 스케일링의 모든것을 알려준다. 언제 이 비즈니스 개념을 시작해야하고, 언제 멈춰야 할지 타이밍을 보는 안목도 길러준다.

PART1 |전격전|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PART2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보다 선점이 먼저다

PART3 |전략| 소란스러운 틈이 ‘그때’다

PART4 |경영| 불길을 타오르게 두라

PART5 |대기업| ‘골리앗’은 더 큰 ‘골리앗’이 이긴다

PART6 |번성| 최초에서 최후의 스케일러로

대체적인 예를 들면 코로나19사태로 인해 , 누군가가 시도했던 달고나라떼를 만들어먹는것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것을 예로 들수도 있겠다.

달고나라떼가 유행이 되며 여러카페에서는 달고나 라떼가 번식을 하듯 새로운메뉴로 엄청 퍼져나갔다. 물론 이 예가 블리츠스케일링에 대한 이해를 하기에 정확한 예는 아니겠지만 말이다. 최근에는 애플에서 아이폰SE 시리즈를 새로 내었는데 , 홈버튼을 없애버린 제품들 사이에서 기존 모델을 유지하는 제품을 내었다. 이책에서는 애플이라는 기업을 블리츠스케일링의 예로 들며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그만큼 애플을 예로들으며 읽으니 좀더 이해하기 쉬웠던것 같다.

블리츠스케일링을 쓴 저자는 모든것은 효율보다는 속도가 더 먼저라고 말한다. 더빠르게 움직이고, 그러한 행동을 하려면 밟아야 하는 단계들을 알려준다. 소란스러운 틈을 타 빠르게 변화하고 유행되어가는 시대 속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치고나갈 수 있는 전반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현대사회 속에서 매번 수많은 기업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이변화속에서 이책을 읽고 , 이러한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이책을 미리 읽고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라는생각이 든다.


CEO를 교체해서 고속 성장에 다시 불을 붙인 경우가 얼마나 될까?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례는 애플의 잡스뿐이다. 잡스가 기다리고 있다면 CEO를 교체해도 좋다. 그렇지 않다면 CEO나 경영진의 교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p.202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창출하려면 블리츠스케일링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또 다른 방법은 가파른 학습곡선을 만들어내는 최초의 기업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율주행차와 같은 일부 기회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당신이 더 빨리 스케일링을 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야 (머신러닝을 훈련시켜야) 한다. 이는 제품 개선으로 이어져 시장에서 스케일링을 더 쉽게 진전시킬 수 있는 반면, 막 학습을 시작한 경쟁자들은 한참 뒤처지게 된다. /p.190

#블리츠스케일링 #스탠퍼드 #아마존 #구글 #에어비앤비 #애플 #퍼스트무버 #패스트팔로워 #빌게이츠 #링크드인 #스타트업 #코로나19 #실리콘밸리 #신간 #독서 #좋은책 #책추천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리드호프먼 #쌤앤파커스4기 #서평 #쌤앤파커스 #기업계발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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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을 보라 - 비통한 시대에 살아남은 자, 엘리 위젤과 함께한 수업
엘리 위젤.아리엘 버거 지음, 우진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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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 아리엘버거는 엘리위젤의 제자이다 .

엘리위젤은 루마니아 태생의 유대계 미국인 작가, 교수, 인권활동가 이자 홀로코스 생존자 이다.

노벨평화상도 수상하였다. 그는 어린 시절 2차 세계대전을 겪었으며 그때의 전쟁으로 어머니와 여동생 3명을 잃었다.

해방직전 아버지를 잃고 종전후 프랑스의 고아원으로 보내진 뒤 1948년 소르본 대학교에 입학하여 문학, 철학, 심리학을 공부했다.

위젤은 작가이자 목격자 였고 인권 운동가 였다.

미국의 언론인 크리스타 티펫의 말처럼 '도덕적으로 위대한 인물'이었다.

엘리위젤은 교유게 대한 접근방식이 다른사람들과 달랐고, 강의 자체는 엄격하지만 개인적인 의미추구를 가로막지 않는 교수였다.

엘리위젤은 교육의 힘으로 역사를 바꿀수 있다고 믿었으며 , 혼란한 시기에 각자 내면의 삶과 신뢰할 수 있는 도덕적 정신, 진실성에 대한 모범이 된 인물이었다. 자신의 인생경험을 통한 지식과 이해, 그리고 공감에 대한 탐구를 하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가르쳤다.

이책은 그의 25년동안의 기록과 5년동안 교수로 강의 했던 필기들에 대한 내용이다.

나는 내 인생의 대부분 동안 겉으로 내세우는 가치와 실질적 행동, 그리고 고상한 열망과 실생활 사이의 불편한 괴리감을 이해하기 위해 애써왔다. 어렸을 때는 배움이야말로 모든 기쁨과 위로의 근원이었다.

p.25

위젤교수가 학생들의 과거사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었다. 그는 언제나 정신적 상처의 존재에 대해 크게 신경 썼으며, 추상적 관념보다 개인이 가진 문제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스스로도 과거의 악령에 시달려온 위젤은 자신이 잊지 않고 있는 기억들을 통해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

p.49

"때때로 역사를 돌이켜보면 부끄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전쟁은 그 자체만의 논리와 언어, 법칙을 지니고 있어요.

p.250

나중에 돌이켜보니 , 내 작품들 중 가장 기교를 덜 부린 그 그림이 위젤 교수의 글씨기 철학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다 가괌하게 걷어내는 방식이었다. 전시회에 내걸었던 다른 많은 그림들은 물감과 연필, 부드러운 파스텔을 이용해 여러번 덧칠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세부 형태와 질감이 형성 되었다. 그렇지만 그가 가장 오랫동안 바라본 그림은 아주 단순하고 여백의 미가 살아 있었다. 불펼요한 덧칠 따위는 하나도 없었으니,

p.336

엘리위젤이 얼마나 인간적인 교수였던지 그의 강의필기와 그의 25년동안의 기록들 속에 담겨있다.

옛날의 기억과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계기에 대해 말로 표현해 나간다. 유대인과 기독교의 이야기를 그의 경험들과 그 경험들 속의 기억을 통하여 이야기한다. 엘리위젤의 삶이 얼마나 도덕적이었는지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엘리위젤의 학생이 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전사 같은 활동가가 되거나 저항자나 성자가 될필요는 없다라고 쓰여있는 문장처럼 다른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해줄 줄 아는 스승이었던것 같다.

그러니 그의 제자들이 그의 강의 이야기를 엮어 이렇게 책으로 만들었던게 아닐 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엘리위젤이 수많은 학생들에게 가르쳐온 내용들을 엘리위젤의 제자 아리엘버거 덕분에 이렇게 오래오래 여러사람들에게 읽힐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들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 또 그리고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책이었다.

#나의기억을보라 #엘리위젤 #아리엘버거 #쌤앤파커스 #서평도서 #서평 #인권운동가 #유대인 #교수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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