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이벤트 다시 응모해 봅니다. (지난번 응모했던 책들 결국 몇권은 샀습니다...)
살만 루슈디의 한밤의 아이들에 이어서 문학동네에서 출간해줬으면 하는 소설 에밀 졸라의 the belly of paris.
줌파 라히리의 "이름뒤에 숨은 사랑"을 읽다가 궁금해진 고골의 작품 "외투". 러시아 작가들의 작품은 어린이를 위한 축약버전만 읽었는데, 이번기회에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러시아문학을 알아보고 싶네요.
어떤 책보다 구소련과 공산주의의 붕괴를 생동감있고 가슴뭉클하게 그려낸 책."프라하의 소녀시대" 요네하라 마리의 책중 가장 사랑하는 책이에요.
일본이 어떻게 미슐랭의 수많은 별을 받게 됬는지 알수있는 책. 일본에 어떻게 정통 프랑스 요리가 소개되고 발전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사계절을 담는 일본의 전통요리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게 해준 좋은 책.
마지막으로 김훈 작가의 새책을 골라봤습니다.
총 52,1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