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룡전 1 - 용의 탄생
다나카 요시키 지음, 윤덕주 옮김 / 서울문화사 / 1997년 9월
평점 :
절판


상당히 황당무괴한 작품이다. 그러나 그 황당함은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식지않는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표출했다고 해도 그리 틀린말은 아닐껏이다. 그의 작품은 이제 그의 이름인 다나까 요시키란 하나의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다. 일단 사서보고 후회하지 않을 작품을 그는 만든다는 것이다.

룡들이 난리치는 모습은 상당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한다. 그리고 역시나 그의 영상적인 언어는 애니메이션화에대한 예고를 했었나보다. 책표지의 작가만큼이나 유명한 다른사람 아마노 요시타카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묘미다. 그는 파이날 환타지의 캐릭터 디자인을 했었고 제일 비싼 그림을 그리는 일급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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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1 - 여명편 은하영웅전설 1
다나카 요시키 지음, 윤덕주 옮김 / 서울문화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사람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 사람의 소설이 얼마나 많이 애니메이션화 되었는지 한번 찾아보아주길 바란다.원작이 좋아서인가 매우 좋은 작품들이 많다. 이 책 은영전은 십권의 이야기가 전혀 지루하지 않다. 마치 누구의 말처럼 삼국지나 수호지를 미래의 세계에 끌어들인듯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인다.

다나카 요시키란 사람이 대학시절 대학 도서관 사서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름방학내내 책과 씨름한것이 그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나보다. 그의 작품은 너무나 애니 메이션화하기에 적당(?)하다. 한마디로 작품자체가 영상적인 면을 많이 띄고 있다는 것이다.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자신은 전혀 애니메이션을 고려않고 글을 썼다지만 뭐 어떤가. 대중은 그런 그의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됐을때 만족할만한 수준의 작품이 나옴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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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출론 시네파일(Cine-file) 2
스티븐 디 캐츠 지음 / 시공아트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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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콘티를 평소에 상당히 좋아해서 수집도하고 영화를 보면서 콘티를 한번보았으면 했던 영화들이 많았다. 이 책은 콘티의 중요성에 대해서 상당히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책이다. 화면상에서 사람들의 배치와 그 배열에 따라 어떤 느낌이 드는가에 대해 아주 상세히 사진을 곁들여 나와있는 이 책은 현재까지 나온 여타의 영화연출책과는 달리 상당히 실용적이며 알기쉽고 재미있기까지하다. 이런 좋은 책을 한권쯤 가지고 있는것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하나의 즐거움이 될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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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rough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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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예전부터 재생산되온 소재다. 그러나 그 소재가 아다치 미쯔루에의해서 전혀 새로운 엔딩을 맞이한다. 이 만화의 출반은 로미와 줄리엣을 차용했지만 전반적인 줄거리가 수영에 접목되어 처음 이야기를 잊어버리고 이점을 놓치기 쉬운데 로미오와 줄리엣의 엔딩이 어땠는가? 줄리엣이 로미오가 죽은줄 '오해'해서 자살하며 로미오는 줄리엣의 죽음앞에서 따라 죽는다는 상당히 슬픈(?)내용이다.

그래서일까? 러프의 엔딩도 주인공녀석이 끝내(일단 만화책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 그러나 이런 모름의'오해'가 이 작품을 정말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단언하고싶다. 여타의 다른 아다치 작품과 별반 다를바 없을뻔했던(이말이 결코 폄하하는 것이 아님을 팬들은 잘 알것이다) 이 작품을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보이게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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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1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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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슬램덩크가 농구 붐에 큰 몫을 담당한것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부인할수 없는 사실일 껏이다. 공공연히 마지막 승부가 이 작품 때문에 나왔다는 소리가 있는걸 보면 붐은.붐이었다. 슬램덩크는 잘 만든 성장만화다. 성장만화란 것이 어떤 종류의 시련에 맞서 대항해가며 커가는 것이란 점에서 이 작품은 다분히 아주 전형화된 한 표본이 된다고 생각한다. 슬램덩크가 상당히 급하게(?)끝낸듯한 부분때문에 2부가 나온다고 말이 많은데..아직까지 나오지 않은것을 보면 좀 기다려야되지 않을까 싶다. 이노우에의 새로운 작품인 베가본드가 끝나기 전까진 그의 슬램덩크를 보기가 쉽지는 않을듯싶다.

드래곤볼이 성장만화의 패턴을 너무 남발해서 나중에는 얼토당토 않은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독자들을 약간씩 실망하게 만든반면에 슬램덩크가 어쩌면 연재 만화의 담당편집자등과의 트러블(?)로 조급히 연재를 끝냈을 망정..오히려 그것이 미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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