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숲 1
이시키 마코토 지음, 유은영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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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창녀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이 태어나서 유일한 장난감이 숲에 버려진 피아노를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서 이 천재적인 주인공은 인생을 바꾸는 피아노 실력을 가지게 된다. 이 천재적인 음감을 가진 천재가 친구와 우정을 가지고 콘테스트에서 대결하는 모습은 아주 재미있게 다가온다. 그리 뛰어나지 않은 그림체이지만 스토리에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울러지고 무엇보다도 음악이라는 장르를 어렵지않게 다가오게 하는 재능은 매우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친구의 집에서 피아노를 침으로서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그 피아노 소리에 즐거워한다는 그 설정은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음악의 아름다운 소리의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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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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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작가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모티브엔 우선적으로 선민의식이 지극히 깊게 깔려있는것 같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살아가고 앞으로도 영원히 번창하는 인류의 최고 선민이 될꺼같다. 13의 비밀을 밝혀주는 것도 우리조상의 참으로 자랑스런 사상이고 뭐고 하니 말이다. 이책을 정말 없는책중에 읽어서 재미있다는 것은 부정하고 싶지 않다. 다만 작가가 전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쓰는 글들에서 일관성있게 드러나는 이런 우국주의적인 면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크게 거부감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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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 해냄 / 199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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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나왔을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몇백만부가 팔렸다니 당연한 일이겠지만 내용상 흥미도 있고 재미도 있고 퍼즐푸는듯한 추리의 요소에다 애국적인 이야기로 도배되어 있어서 읽는동안 내내 긴장감을 가지고 보기는 했지만 작가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만큼은 찬성하고 싶지가 않다.

대체 핵무기로 일본에게 개과천선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지극히 선민주의적인 이 사상은 이 작품을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핸디캡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현실을 오도하며 작품을 읽는 독자가 그 배설의 쾌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 좋은일이지 나쁜일인지는 각자가 생각할 일이지만 일본이 우리의 극일대상으로 있는한 우리가 일본과 잘해보자는 생각은 모두 위선에 찬 거짓이되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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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세아린 1 - 테롤드 크로워드의 서(書)
임경배 지음 / 자음과모음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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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작품은 나름대로 재미있다. 줄거리상에 그리 모나는 점도 없고 엔딩에서는 약간의 플러스 점수를 줄정도로 괜찮은 엔딩을 보여주었다. 내용상 참신한 면은 거의 없었지만 상대적으로 말해서 이 만한 환타지물을 만들어내는 국내인물도 그리 흔하지는 않다는 생각에서 추천하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용이 너무나 많고 다양해서 인간을 잡아먹고 괴롭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모습이 오히려 올림푸스 산의 신들을 닮은 면이 없지 않은 면이 매우 눈에 거슬리지만 어찌하겠는가 용은 신의 권능을 가진 동물인 마당에. 실존에서 이런 용이 없다는 것은 정말 다행한 일이다. 아니었다면 나또한 꿈속의 꿈이란 명제에 휩쓸려 고민하다 쓰러졌을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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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혼타스 - 지경문고 15
월트디즈니사 지음 / 지경사 / 199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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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사는 포카혼타스라는 실존인물을 다루며 여러가지 위기에 봉착했다. 현실을 도저히 애니메이션을 만들수없을정도로 비참한 것이었다. 포카혼타스가 그래서 여러가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며 왜곡된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어차피 애니메이션은 상업적 예술이니까 말이다. 이책또한 어쩔수 없이 그전철을 밟고 있지만 슬픈 전설을 아름답게 꾸며보고 싶다는 디즈니의 욕심은 어차피 이전에 인어공주에서도 잘 보여주었기에 그냥 넘겨버릴수 있다. 그림체또한 실제 인디언의 피를 가진 대학생을 모델로 그리는 등 나름대로 신경을 쓴 이작품의 그림책을 본다는 것은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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