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 빠진 영어
제임스 G.터버 / 한뜻 / 1994년 9월
평점 :
품절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겠다. 그런데 뭘로 가르쳐야 될지 모르기에 무작정 테잎을 사주고 부모로서 안심해버리는 무책임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무책임한
부모들에게 어떤 종류의 책을 골라주어야 하는지 깨우쳐주는 책이다. 아이들도 영어를 배우며 우리가 모국어를 배웠듯 억지가 아닌 자연스러움으로 배울 권리가 있다. 우린 그
권리를 보호해줄 의무가 있는 것이다. o 빠진 영어가 o가 사라져 버린 세상에 o 의 소중함을 깨우쳐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쳐주면서 영어
단어까지도 알려주는 일석이조의 좋은 책이다. 더구나 마지막에 전문을 영어로 다시 보여주어 영직역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