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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김정일 지음 / 새길아카데미 / 1993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기에 무언가 현대 인간들의 정신상태의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다. 그런데 읽으면서 생각한것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기위해선 20대를 모두 바쳐 삼십대에 이루기도 힘들구나 하는 것을 느꼈을 뿐이다.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회의 시선에 묻혀 드러나지 않는 나의 생각과 정신이 결코 나쁜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것으로 표출되기 전에 자기검열을 하는 것이 곧 사회에 억압되고 사회에 조정되는 것이란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이다. 나의 정신만이 이상하다고 걱정할게 아니다 오히려 사회의 기준이 되는 정신이 없음을 걱정해야될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