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빛이 드는 법

빛이 드는 법 ㅣ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안현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1년 11월

극심한 공포속에서 어두운 터널을 헤매다가 터널 바깥으로 나와 눈부신 태양을 바라본 기분.. 막 책장을 덮은 지금이 그렇다. 그래선지 눈물도 나고.. 좋은 책 감사합니다. 스포하지 않고 리뷰쓸 자신이 없어서 100자평으로 대신. 루이즈 페니와 피니스아프리카에 사랑합니다~!

[100자평] 365일 명화 일력 (스프링)

365일 명화 일력 (스프링) -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김영숙 지음 / 빅피시 / 2021년 11월

역시 너무 이쁨 .. 다음엔 우리 옛 그림도 나왔으면 합니다

[100자평] 365일 명화 일력 (스프링)

365일 명화 일력 (스프링) -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김영숙 지음 / 빅피시 / 2021년 11월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하네요.. 기대하는 만큼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집니다.

[100자평] 홍학의 자리

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책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지만, <벚꽃지는 계절..>이 독자들 스스로의 편견에 의한 반전이었던데 비해 이 책의 반전은 작가가 독자를 속이려고 의도적으로 만든게 눈에 보여 조금 실망스러웠다.

[100자평] 바늘구멍

바늘구멍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44
켄 폴릿 지음, 김이선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2월

예전에 영화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데 영화는 이 책의 재미를 반의 반도 담아내지 못한거였다. 켄 폴리트의 다른 책들도 찾아 읽어야지. 얼마전에 읽은 <팔리들판에서>와 거의 같은 시점이라 스핏파이어, 등화관제, MI5 같은 것들이 괜히 반갑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