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이야기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김보은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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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사람들의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감정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한권한권 읽을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페니여사는 어떻게 사람들의 심리를 이렇게 깊이있게 알고 묘사할수 있는지 놀라울뿐이네요. 남은 시리즈가 빨리 읽고싶어집니다. 국내발매되지 않은 나머지 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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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노트 블로노트
타블로 지음 / 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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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는 아직 못들어봤는데 책은 보고 당황했네요. 책이 예쁜건 좋은데 내용이 너무 양이 적달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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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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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슬프고 끔찍해서 읽는 내내 덜덜 떨렸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게 진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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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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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책은 얼마만큼 치열한 사유의 결과물인지 알것같은 책입니다. 글이 너무 아름답고 두 사람의 아픔이 너무 아파서 읽을때 좀 힘들었지만 구원과 희망을 보며 책을 덮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뭐,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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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은총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이동윤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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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너무 좋은 가마슈경감과 쓰리파인즈마을. 남은 시리즈를 다 읽겠노라 다시 다짐하면서,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내가 죽은 자가 누구인지 범인이 누구인지를 너무 빨리 눈치채서 별점 하나 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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