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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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슬프고 끔찍해서 읽는 내내 덜덜 떨렸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게 진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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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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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책은 얼마만큼 치열한 사유의 결과물인지 알것같은 책입니다. 글이 너무 아름답고 두 사람의 아픔이 너무 아파서 읽을때 좀 힘들었지만 구원과 희망을 보며 책을 덮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뭐,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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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은총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이동윤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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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너무 좋은 가마슈경감과 쓰리파인즈마을. 남은 시리즈를 다 읽겠노라 다시 다짐하면서,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내가 죽은 자가 누구인지 범인이 누구인지를 너무 빨리 눈치채서 별점 하나 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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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라이프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박웅희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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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바라보고 가만히 들으면서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가마슈 경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등장인물들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글, 거기 살고 싶은 쓰리파인즈 마을 모두가 너무나 좋았던 책. 가마슈경감 시리즈를 전부 읽어야겠다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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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종가의 색목인들 셜록, 조선을 추리하다 1
표창원.손선영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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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했고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파일러라는 말에 흥미가 생겨 구입한 책인데, 뭐 그냥 나쁘지는 않은 정도. 홈즈가 홈즈같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과 끝까지 거슬리던 시체가 아닌 `시체체`라는 말. 사전에도 안 나오던데 맞는 말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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