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이야기 (특별판, 양장)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저자의 소설 자체는 놀랍고 몰입도 높은 작품이었는데, 출판사는 실망스럽다. 표지나 제본 등은 아름답고 맘에 들지만 여러 군데 눈에 띄는 오자와 반복되서 인쇄된 글자 등은 대형출판사 답지 않다. 전에도 어떤 책의 리뷰에서 황금가지 씩이나 되는 출판사에서 교정이 이 모양인가라고 쓴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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