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목소리
시오타 타케시 지음, 임희선 옮김 / 비앤엘(BNL)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은 3일간 나 자신이 사건을 조사하고 취재하는 기분이었다. 실마리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실낱같은 단서 하나를 쫓아 추적해가는 과정 자체가 놀랍고, 끝까지 치밀한 글 자체가 놀라웠다. 오랫만에 제대로 건진 월척. 찾아 읽을 가치가 있는 작가를 발견한게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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