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달리기다.
도대체 왜 뛸까... ?
학교다닐때는 어쩔수 없이 뛰었고 졸업 후엔 일부러 뛰어본 기억이 없다.
오죽하면 뛰기 싫어서 일찍나오고 신호등도 기다렸다 다음에 건너고 할까...
마라톤을 하는 분들을 보면 왜 뛸까가 더욱 궁금...
며칠전 신문에 보니 마라톤을 하면서 정점에 도달하면 마약을 한것같은 기분이 된다고 하던데..
이것도 중독이 되는건가?
하여간 난 뛰는게 싫다.. -_-
(사진은 무작정 마라톤 사진 한 장을 옮겼습니다. 악의 없으니 혹시 얼굴 실리신 분이 계시면 이해를..
사진이 이곳에 있어서 초상권 침해다 생각 되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