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자리에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거리에 뭔가가 떨어져 있다...
눈을 조금 가늘게 뜨고 째려보며 재빠르게 두뇌회전을 시킨다.
저것이 뭘까...
약 1.5초간의 고민끝에 혹시 돈...???
일어서서 주워야 할까, 아님 어쩌는것이 옳은것인가..
순간을 망설이고 있는데 바로 이어지는 확신.
저것이 돈이었다면 저 사람들이 그냥 냅두지 않았겠지..
저것은 돈이 아니었구나... -_-
뭐가 서운한거냐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