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숫비누가 반토막이 난걸 보고는.. 정성 ; 엄마. 누가 비누를 뿐질러놨어? 무스탕 ; 엄마는 아냐. 너 아냐? 정성 ;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런적 한 번도 없다 무스탕 ; 킬킬킬~~~ 너 참 오~~래 살았다 사실, 엄마가 뿐져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