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쟁이 2011-02-01  

으흐흣. 길고긴 연휴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건강하게 설 잘보내시고 오셔요. 주변에 있는 고만고만한 아이들을 가진 엄마가 된 친구들에게 안부인사를 하니 아이랑 싸우지 않고 명절을 보내면 성공하는거라 하던데 ㅎㅎㅎ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셔요

 
 
무스탕 2011-02-0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따라쟁이님 ^^
전 시댁이 전북 임실이에요. 전주랑 남원이랑 가운데에 있지요. 평소에 다니면 3시간 조금 더 걸리는데 명절때는 가름할수 없는 거리지요 -_- 최고 13시간도 가 봤어요! (자랑이냐?!)
이제 애들은 신경도 안쓴다지요. 키워 놓으니 그건 좋아요. ㅎㅎ

따라님도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어른들께 용돈도 두둑히(?) 챙기시는 기회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