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정성이에게.. 

 

아빠 ; 베란다 문 활짝 열어~ 

정성 ; (한 뼘이나 열면서) 알았어 

아빠 ; 그게 활짝이야?! 

정성 ; 살짝 아니었어?  

무스탕 ; 푸하하하~~~~

 

 

구강구조의 잘못이냐 청력의 문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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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9-06-1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제가 알고 있는 동문서답은 옛날 꺼?
동쪽 문이 닫혀 있으니 서쪽이 답답하구나.

무스탕 2009-06-11 13:18   좋아요 0 | URL
아뇨. 소나무님이 말씀하신 동문서답은 얼마전꺼에요 ^^

순오기 2009-06-11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의 어록은 여전히 진행형이군요.^^

무스탕 2009-06-12 09:50   좋아요 0 | URL
당분간은 계속 진행형일듯 싶어요 ^^

전호인 2009-06-15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빠의 KO패를 선언하고 싶네요.

무스탕 2009-06-16 10:17   좋아요 0 | URL
^^ 웃겼어요. 활짝 열라고 했는데 살짝 열어놨으니..
옛날에 제가 했던 실수가 생각나서 더 웃었지요.
예전에 소장님께서 문닫고 나가라 하셨는데 문을 활짝 열어놓고 나왔었던..;
소장님께서 바로 뒤따라 나와서 닫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