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쪽에서 놀고있는 정성이를 부를때..

 

무스탕 ; 이쁜아~ 

정성 ; 왜~ 

무스탕 ; 꼬맹아~ 

정성 ; .........

무스탕 ; 이쁜 꼬맹아~ 

정성 ; 어떻하라구~~~!!! 

 

 

꼬맹이 소리가 듣기 싫어도 넌 내게 죽을때까지 꼬맹이거덩?!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09-02-20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덩치 큰 정성이한테 꼬맹이라니 대답하기 싫잖아요.ㅜㅜ
듣기 좋게 막내야~~~ 로 바꾸세요, 아님 둘째야~~ 라던가!
막내가 또 태어날지 모르니까요~~ㅋㅋㅋ

무스탕 2009-02-21 13:30   좋아요 0 | URL
막내가 태어나는 일은 없을거에요. 우린 공장문 닫았거든요. ㅎㅎ
정성이가 싫어하는 호칭이 꼬맹아, 아가야 인데 재미로 불러보는거죠.
어쩔땐 실수로 대답해요 ^^

Mephistopheles 2009-02-20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야구모자 삐딱하게 쓰시고요 양손을 쭉 뻗으면서 중지와 약지를 밑으로 향하게 하고서.'헤이 요~ 왓섭 꼬맹~' 이라고 한 번 불러보세요..정성이 어떤 표정일까 궁금해집니다.

무스탕 2009-02-21 13:31   좋아요 0 | URL
일단 왓섭이 뭘까? 궁금해 하다 물어볼것 같아요. 그게 뭐야~? 하고요.
그리고 헤이 요~ 왓섭 꼬맹~ 을 시도해 보려면 일단 제가 혀를 몇 번 굴려보고 해야할것 같아요.
요~ 도 아니고 여~ 도 아닌 중간 발음을 잘 해야 할텐데.. ^^

후애(厚愛) 2009-02-2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라도 꼬맹이라는 소리는 듣기 싫은데요.^^
아드님~~하고 불러 주세요. 그러면 이쁜 정성이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 차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무스탕 2009-02-21 13:32   좋아요 0 | URL
집에서 막내니 어쩔수 없이 아직은 꼬맹이지요 ^^
키가 좀 더 자라서 엄마를 넘어서면 저도 할 말이 있을텐데 아직 저 보다 작으니 어쩔수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