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님, 어찌 지내시나요? 감기와는 결별 했어요? 어머님 수술은 잘 마치셨고요?
오래도록 소식이 없어 걱정도 되고 궁금도 해서 들렀습니다.
새해에 호되게 아팠으니 그것으로 2009년의 액땜을 모두 마쳤으면 해요.
문을 열면, 저 문 뒤에서 무스탕님이 활짝 웃는 얼굴로 나타날 것만 같은데 어서 돌아오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