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님의 이벤트에 덜커덕 당첨이 되어부러서 비연님께 리처드 용재 오닐의 시디를 감히 부탁드렸는데 어제 도착했어요.
보실래요? :)

사진을 형광등을 켜 놓고 찍었더니 반사가 된 것이 어째 리처드의 가슴에서 열정의 불이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는듯하게 보이네요 ^^;
어제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어제 제가 정신이 없었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입원한 언니가 어제 수술을 하느라 집에 돌아오니 저녁 10시가 넘었더라구요..
오늘도 병원에 갔다가 조금 일찍 왔기에 부랴부랴 올립니다.
비연님. 정말 감사하게 잘 들을게요.
저도 티비에서 해주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인간극장을 뜨문뜨문 봐서 그의 자라온 시절을 슬쩍 알고 있는지라 더 가슴에 와 닿을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의 우정 찬조 출연은 이정애님의 열왕대전기, 마리모 라가와의 뉴욕뉴욕, 그리고 몇 권의 야오이 작품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