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애들 책이 올것이 있어서 당근 그 책들이 온줄 알고 상자를 덥썩 받아보니 마노아님이시네요?
뭐지..? 하고 뜯어볼때까지 감을 못잡았다는... --;;
책을 보고서 아하~! 바보 도 트이는 소리를 했고 좋아서 히죽대기 시작했어요 ^___^*
아웅~~ 마노아님. 감사하게 잘 읽을게요.
지금 읽고 있는 '바리데기'가 끝나면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3권을 파다닥 읽어줘야 해서 살짝 밀리겠지만 바로 읽을거에요!
오늘 처음 등장한 이 책장은 사실 책장이 아니고 동네에서 장식장 버린것 주워다 ;; 책장으로 사용하는 것이라지요.
토리코 치야의 '클로버'도 보이고 신일숙님의 단편들도 보이네요 ^^
(속닥속닥.. 책 뒷편의 DVD중에는 사조직 제작 '뮤지컬 불의검'도 있어요. ㅎㅎㅎ)
앗-! 깜빡 잊었어요..
책에 정신이 팔려서 함께 보내주신 맛있는 초콜릿이랑 카드를 자랑 못했네요 ^^
맛있게 먹겠습니당~☆